부대행사로 열린 '제4차 한·호 신에너지 포럼', '한·호 수소·CCUS 비즈니스 세미나' 등 행사에도 참석해 에너지 안보와 기후 위기 대응 차원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양국 경제인의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호주의 대표적인 CCS 프로젝트인 쉐브론 사의 고르곤 현장을 우리 기업·기관과 함께 찾아 향후 우리 기업과의...
추계 포럼(부산), 14:15 원전 신규건설, 계속운전 현장점검(부산)
△2차관, 원자력 업계소통부터 건설·계속운전 점검 등 릴레이 현장 행보(석간)
△장기 미활용 자재 개선을 통해 에너지공기업 비용 절감(석간)
△고부가·친환경 섬유산업으로 국제표준화 선도(석간)
△기술혁신 경험 공유와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 개선 토론의 장 마련(석간)
△UAM 국내...
김상민 집행위원장은 “BWB 2023은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부산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 미리 살펴보는 기회이자, 10년 후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는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미래의 비전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다보스 포럼과 같은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보스포럼,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3’ 등에 동행하며 부부 동반 행사 등에 동반 참석한 적은 있었지만, 공식 석상에 나란히 서서 포토타임을 가진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은 다음 달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우리 정부의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았다. 현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17~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중소기업 기술 및 경영혁신을 테마로 하는 국내 최대 행사다. 2000년부터 개최하던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과 2018년부터 진행한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를 통합해 규모를 확대했다.
중소기업 기술‧경영...
잠시 쉴 틈도 없이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전과 SK CEO 세미나 참석을 겸해서 다시 파리로 갔다. SK CEO 세미나는 6월 확대경영회의와 8월 이천포럼에서 논의된 사업 현황과 과제들을 점검하고, 내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과 고환율 등 거시 경제 악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에 따른 대응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최...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 개최(석간)
△희토류, 자원 없어도 국제표준 선도(석간)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MSP 회의 참석
11일(수)
△산업부 장관 09:00 벨리즈,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장관 면담(서울), 15:00 수출현장 방문(반월시화공단)
△카리브 지역과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협력 강화 추진(석간)
△2023 로보월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방문 기간, 각국 정상과 만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행보를 이어갔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0일(현지 시각) 윤 대통령은 스위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모리타니 정상과 만나 부산 엑스포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알랭 베르세(Alain...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차원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국정 외교 기조는 자유와 연대"라는 말과 함께 "부산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상품,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공간이 될 것이며, 세계 시민의 자유, 평화, 번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계기로 마련한 양자 외교 일정에서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호소와 함께 분야별 경제 협력 방안 논의도 이어간다.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개발, 기후 대응, 디지털 전환 등 분야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21일 오전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하는 윤...
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차원의 양자 외교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러 군사 협력에 대한 메시지를 내는 한편 △개발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 해결에 있어,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은 역할·책임 수행 의지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1일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 비전 포럼...
유엔총회 참석 계기로 윤 대통령은 4박 6일간 일정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교류 관련 메시지를 내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과 2024~2025년 임기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활동 계획과 의지도 설명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부터 22일까지 유엔총회 참석차 4박 6일간 미국 순방을 하는 데 대해 대통령실은 14일 "크게 글로벌 기여 국가로서의 위상 강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 전개, 신 AI(인공지능) 질서 논의 주도 등으로 요약된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네 번째 미국 방문 기간 윤 대통령은 최소 30개 이상 국가와 양자 회담을 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엔총회 기조연설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 미국 방문 일정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부산 금융중심지를 적극 홍보했다.
이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K-금융의 강점으로 △신뢰성(Credibility) △혁신성(Innovation) △개방성(Openness)을 제시했다. '해외 투자자와의 대화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한국 금융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 과제들을 심도 있게 설명했고, '2023 한‧영 투자포럼'에 참석해 영국 감독당국과의 우호 관계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