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0일 “판교는 우리 중소벤처의 글로벌 진출 베이스캠프가 되고,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믿음직한 셰르파가 돼 스타트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 축사에서 “경기 혁신센터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의 기업 정보를 DB화하여 해외투자자와...
이어 그는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경제 전환의 기관차가 되고 글로벌 협력모델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부산에서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개최된 것과 관련해 그는 “11억달러의 개발협력계획을 마련하는 등 중남미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ㆍ중남미 경제협력을...
박 대통령이 지역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8번째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경북, 광주, 충북, 부산까지 대기업 한 곳이 연계돼 1대1 맞춤형 지원을 하는 혁신센터 출범식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KT가 전담하는 경기 혁신센터는 판교의 지리적 이점과 IT·소프트웨어 산업기반 활용과 총 105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은 대구, 대전, 전북, 광주, 부산 등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를 중심으로 IT융합 신산업 창출의 거점이면서 창조경제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구축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센터장 임덕래)는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총 1620㎡(약 490평) 규모로 조성되며, 차세대 글로벌 게임, 핀테크, 헬스케어 산업을...
이날 현판식에는 정영훈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할랄수산식품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영훈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해외 각국과의 연이은 FTA 체결로 수산식품의 국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그 타계책으로 미개척시장인 이슬람시장을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난해 77백만 달러 규모였던...
정부는 창조ICT디바이스랩ㆍ모바일융합센터ㆍ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VR 글라스, 신체이식형 웨어러블기기 등 ‘10대 스마트 디바이스’와 저전력 IoT 모듈, 다중대역 안테나 등 ‘10대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2019년까지 1000개의 제품화를 추진한다. .
상암에는 ‘창조 ICT 콘텐츠 비즈센터’를 설립해 콘텐츠 산업 지원기능을 통합하고 부산, 제주 등...
신 회장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직후 하와이로 가 양가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아들의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重光眞奈美)씨와의 사이에 장남 유열 씨와 규미 씨(27), 승은 씨(23)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번에 결혼식을 올린 유열씨는 일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앞서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기업인 롯데 측에 그룹 계열사 몇 곳의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할 것을 요청했다.
롯데 측은 계열사 몇 곳을 부산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했지만 고용창출이나 투자 규모 등을 고려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신규로 설립하는 회사의 근거지를 부산에 두기로 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열린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융합의 DNA’를 가진 부산의 창조경제 용광로에 불을 붙여 21세기 세계 일류도시 부산 건설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부산은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 글로벌 도시...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유통과 영화, 사물인터넷(IoT)의 실크로드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부산을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 축사에서 “21세기는 융합의 시대이며 그 융합의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있다”며 “2019년을 목표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늘 출범할 부산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융합의 DNA’를 가진 부산의 창조경제 용광로에 불을 붙여 21세기 세계 일류도시 부산 건설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열린 부산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부산은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 롯데, 벤처 육성에 400억 푼다
부산에 7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유통•영화•IoT 생태계 조성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 혁신센터 가운데 7번째로 문을 연 이곳은 ‘유통 영화 사물인터넷의 실크로드, 부산 창조경제가 열겠습니다!’는...
롯데는 이를 위해 16일 미래창조과학부, 부산광역시 등과 손잡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시켰다. 부산센터는 대구, 대전, 전북, 광주 등에 이어 전국에서 일곱 번째다.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동빈 회장이 직접 챙길 정도로, 롯데그룹 차원에서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달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 회장은...
이외에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역 영상ㆍ영화기관과 연계해 창작공간을 마련하고, 영상ㆍ영화 멘토단 교류와 창작자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성공, 영화진흥위원회 등 영상 관련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영화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 혁신센터 가운데 7번째로 문을 연 이곳에는 ‘유통 영화 사물인터넷의 실크로드, 부산 창조경제가 열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부산시와 롯데그룹이 공동 지원한다. 시와 롯데는 지난해말부터 협의를 벌인 결과...
16일 출범한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롯데그룹의 최첨단 유통 신기술이 총동원된다.
롯데그룹은 유통, 영화, 사물인터넷의 ‘新 실크로드 개척’을 위해 2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지원한다. 주로 ▲혁신상품과 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연계한 영화ㆍ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 ▲사물인터넷(loT) 기반 스타트업 육성 ▲기술 개발 지원...
미국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유망 벤처를 발굴하기 위한 ‘미국 글로벌혁신센터(KIC) 전국 설명회’가 대전, 부산, 서울에 이어 1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KIC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글로벌 해외거점 벤처창업, 현지진출, R&D협력 등을 위해 기존 IT지원센터와 과학기술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해 벨기에, 워싱턴, 실리콘밸리 등에 개소했다.
이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달 출범이 예정돼 있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준비상황 점검에 직접 나섰다.
신 회장은 11일 부산 해운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속적 성과를 내려면 지역 특성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부산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글로벌혁신센터에 입주시켜 집중 지원할 신생기업(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포함)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4대 도시 투어(서울, 대전, 대구, 부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도시 투어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역동적인 혁신경제’의 세부과제 중 하나로 창업·재도전 분위기 확산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