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엘넷, 박 대통령 부산 지역 사물인터넷 육성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5-03-16 13:30 수정 2015-03-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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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사물인터넷의 실크로드를 열겠다며 부산이 중심이 될 것이라는 발언에 케이엘넷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6일 오후 1시29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일대비 50원(1.83%) 상승한 2780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엘넷은 사물인터넷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지역 항만 물류 회사다.

이밖에 효성ITX(1.16%), 코콤(1.42%) 등 사물인터넷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유통과 영화, 사물인터넷(IoT)의 실크로드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부산을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 축사에서 “21세기는 융합의 시대이며 그 융합의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있다”며 “2019년을 목표로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의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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