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전날 대구와 경남에 이어 19일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세몰이에 나선다. 이어 이번 주말 제주도, 경북을 마지막으로 전국 11개 지역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무리한 후 24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바른정당은 성공적인 창당을 위해 당헌·당규 및 인재 영입 계획 발표, 당내...
바른정당 부산시당위원장에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ㆍ사진)이 내정됐다.
바른정당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7일 모임을 열어 초대 시당위원장으로 장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19일 열리는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공식 선출된다.
장 의원은 "초대 시당위원장이란 자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산에서...
이날 강제집행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사태와 관련해 '평화의 소녀상을 강제 탈취한 동구청장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동구청장의 책임 있는 사과와 경찰의 조건없는 연행자 석방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상 건립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 20일 “정부...
지난 24일 윤상직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부산시당이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신고리 제1발전소 및 신고리 5, 6호기 건설 현장을 둘러보았다.
시당은 고리원전을 방문하기 전에 경주 지진 피해지역과 첨성대를 방문했다. 지진 피해 현황 및 지진 대비 문화재 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한수원 본사를 방문해 원전과 관련한 지진 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았다.
윤상직...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한진해운 전담팀을 꾸리기로 합의했다.
이헌승 새누리당 시당위원장과 최인호 더민주 시당위원장은 11일 만나 한진해운 사태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회동에서 조선업 위기로 인해 지역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문제점에 공감하고 한진해운 사태에 대한 정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성명을 통해 “한진해운 법정관리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산 경제의 30%를 차지하는 항만, 물류업계 종사자들이 생존을 위해 절규하고 있다”며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 역시 성명을 내고 “한진해운 사태로 엄청난 실직자뿐만 아니라 연간 7조∼8조 원의 매출액 감소까지...
20일 부산시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장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복당을 허용하기로 한 당 지도부에 감사드린다”며 “새누리당 지도부의 복당 허용 발표 이후 지역구에서 지지자와 복당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복당 의사를 존중해 준 사상구민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자신이 출마한 부산 사상구가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28. 김재종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 회장
29.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30. 김영웅 전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
31. 강선우 SouthDakota주립대 교수
32. 송현섭 전 당 재정위원회 위원장
33. 박옥선 케이팝투어 대표
34. 김재수 당 공보실장
35. 남영희 당 중앙위원
36. 이순영 부산시당 여성위원장
부산 사상구에서 공천이 확정된 손수조 후보는 당을 집단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전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앞서 장 전 의원은 지지자들과 함께 공천배제에 불복, 지난 18일 당원 2400여명의 위임장을 받아 집단 탈당계를 부산시당에 제출했지만 이 중 일부 당원은 탈당계를 낸 사실이 없다고 손 후보 측은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후 부산시당에서 공식적인 입당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조 의원은 부산 지역에서 17, 18, 19대 내리 당선된 3선 의원이다.
새누리당으로서는 조 의원이 입당하게 되면서 ‘낙동강 벨트’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발판을 만들게 됐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는 여당 독식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동할 가능성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고, 한편으론 사하을...
더민주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은 “조 의원은 탈당은 이미 예견됐으며 시기의 문제였다”면서 “그가 시당이나 지역 선거에 이바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조 의원의 지역구(부산 사하을)에 우리당 후보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당내 주류와 사사건건 마찰을...
천 의원은 “4월 총선에 뉴DJ들을 대거 출마시키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창당대회에선 광주시당 공동준비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영집 미래연구원장과 김영남 광주시의원, 홍인화 전 광주시의원이 광주시당 공동위원당으로 추대됐다.
국민회의는 23일 전남도당, 24일 대전시당, 29일 대구시당, 29일 부산시당에 이어 31일에는 경기도당 및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취임 이후에도 업무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업무 협조가 필요하다면 타 부처 사무관에게도 스스럼 없이 직접 연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9년 부산 출신 △동아고 △서울대 법학과 △사법시험 25회 △미국 뉴욕대 법과대학원 석사(LLM과정) 취득 △17~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새누리당 대변인·법률지원단장·부산시당 위원장·최고위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는 박근혜 정부에서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 인사가 더욱 심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된 정치권 사외이사로는 안세영 뉴라이트 정책위원장, 김영 17대 대선 한나라당 부산시당 대선 선거대책 본부 고문, 장득상 힘찬개발 대표이사, 김영일 글로벌 코리아 포럼 사무총장,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들 수 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부산시당 산하 정책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의 ‘소통과 참여의 정책 서머페스티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민주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이런 것을 막으려면 젊은이가 정치에 참여해 사회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진행중인 당 혁신 작업에 대해 “혁신은 지역 분권 정당으로 거듭나기...
같은날 부산지역 시민단체 모임인 ‘고리 1호기 폐쇄 부산범시민운동본부’도 부산시청 로비에서 “고리 1호기 폐쇄 결정을 하루라도 미룰 이유가 없다”며 폐로를 촉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1978년에 한국 최초 상업용 원자로로 부산 기장군에 건설된 고리1호기의 당초 설계 수명은 30년으로 설정됐다. 2007년 6월 설계 수명이 끝나면서 같은 해부터 2017년 6월까지...
지난 9일 산업부가 가진 현안간담회에서 부산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고리1호기 폐로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폐로를 거듭 촉구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 대변인인 하태경 의원은 “전세계 폐로 기술경쟁에 앞서는 것도 국익에 부합한다”며 “고리 1호기를 폐로기술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하 의원은 고리 1호기 수명을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