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나리’는 뜻 없이 운율을 맞춘 말. ‘얼레리꼴레리’는 이 말이 변한 말이다.
☆ 유머 / 인류 최초 부부싸움
아담이 이브에게 “또 내 바지로 샐러드를 만들었냐?”라며 벌컥 화내자 이브의 대꾸.
“지천에 널린 게 바지잖아요. 그냥 맛있게 먹으면 안 돼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최고 경쟁률이 세 자릿수까지 치솟은 일반청약 못지 않게 특별공급에서도 ‘로또 아파트’를 잡기 위한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달 4일 실시한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특별공급 청약의 최고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했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1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59㎡A타입에 1101명(해당지역)이 청약한 것이다....
그들은 오연서를 향해 "힘내세요 언니 진실은 이겨요", "악플러들도 싹 다 고소하세요", "왜 오연서한테만 와서 난리인가", "남의 집 부부 싸움에 오연서가 희생양이 됐다"라며 위로를 보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디스패치는 부부에게 일어난 일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안재현의 휴대폰을 분석했다고 밝히며 구혜선은 피해자, 안재현은 가해자라는 공식으로 분류될 싸움은 아니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재현의 사랑이 식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를 보면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나도 마음이 식었네"라고 말했다. 이후 "이혼을 원한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최근 2년간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 내용을 포렌식으로 분석해 공개했다.
구혜선은 이에 대해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 번 바꾼 사람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입니다"라며 "현재 촬영하는...
갈등·외도·이혼 등 부부 위기의 해법은 무엇인가? 행복한 노후와 품위 있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까? 결혼을 앞둔 예비 남편부터 해결책이 절실한 중년 남편까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모두를 위한 전략이 담겼다.
"아내는 아직 화가 잔뜩 나 있는데 화해를 한답시고 “미안해” 한마디 툭 던지면 화가 금방 풀리겠는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기대한 반응이...
지난해 3월 29일 브라보마이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장혜진은 인터뷰에서 "남편 강승호와 부부싸움을 하면 내가 늘 진다"면서 "나는 눈물부터 나와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생활 만족도에 대해 "80점"이라면서 가수 생활 만족도는 "100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혜진과 강승호는 결혼 전부터 오랜 친구 관계를 이어 왔다....
◇ 구혜선 부부싸움…"안재현과 '신혼일기' 촬영 중 실제 싸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신혼일기' 촬영 중 실제 부부싸움을 벌였다고 '풍문쇼' 측이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구혜선, 안재현의 파경 위기를 다뤘다. 홍석천은 "방송에서는 사랑이 알콩달콩 지켜간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신혼일기' 촬영 중 실제 부부싸움을 벌였다고 '풍문쇼' 측이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구혜선, 안재현의 파경 위기를 다뤘다.
홍석천은 "방송에서는 사랑이 알콩달콩 지켜간다고 생각했는데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영화 '패션왕'을 함께 찍은 적이 있다....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인스타그램을 통한 폭로전을 이어가며 갈등 양상이 극에 치닫고 있다.
첫 시작은 구혜선이 1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당시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며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당시 현지 수사 당국은 정당방위로 A씨를 불기소 처분했으나 이상희 부부의 재수사 신청으로 사건 발생 5년 만에 해당 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당시 A씨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3년 6개월만에 열린 2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다.
그러나 이상희 측은 “유죄는 인정됐지만, 구속이 아닌 만큼 면죄부를 준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검찰에 대법원 상고 의사를...
아내 유호정은 한 방송을 통해 남편 이재룡과 술로 인한 부부싸움 후 각서를 작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유호정은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몇 번만 마시겠다는 각서를 쓰고 지장까지 찍었다”라며 “하지만 안 바뀐다. 같은 실수를 반복해 약이 오른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재룡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재룡이 피해자에 진심으로...
앞서 진화가 육아에 대한 버거움을 토로하며 한차례 부부간에 갈등을 겪었기에 함소원은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한 번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진화는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회피하고픈 마음인지 “그렇다면 베이비시터를 고용해라”라고 말한 뒤 입을 굳게 다물었다.
함소원은 결국 깊은 한숨을 내쉰 뒤, 얘기를 나누기에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가 부부싸움에 이어 고부갈등으로 또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함소원, 진화의 갈등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가운데, 육아 방식을 두고 며느리와 한차례 고부갈등을 빚었다. 함소원 시어머니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TV로 봤는데 매일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라며...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가 부부싸움에 이어 고부갈등으로 또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함소원, 진화의 갈등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가운데, 육아 방식을 두고 며느리와 한차례 고부갈등을 빚었다.
함소원 시어머니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TV로 봤는데 매일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주 부부싸움 후 냉전 중인 진화-함소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를 위해 그가 다니는 어학원을 찾았다. 하지만 함소원의 등장에도 진화는 “왜 왔냐”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실랑이를 벌였고 진화가 차에서 내리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들은 마이크까지 끈 채...
나이도 있고 그러다 보니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부는 인위적으로 아이를 갖기보다 입양이 쉽지 않은 12세 이상의 남자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대규는 “가정에는 아이가 있어야 한다. 혜빈이 없다고 생각해봐라. 티격태격해도 그런 딸 있는 게 얼마나 좋냐”라며 김성수와 김혜빈의 부녀 싸움을 말렸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경제 관념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진화-함소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마트를 찾았다가 핸드폰 매장에 들렀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핸드폰을 카드 결제하려는 진화를 두고 함소원은 애써 분노를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의 만류로 핸드폰을 사지 못하게 된 진화는 장을 보고 돌아가던 중 20만 원짜리 기타를...
부부싸움 중이던 60대 남성이 12일 자해해 숨졌다.
이날 오전 3시 경 60대 남성 A씨는 대구 북구 팔달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31)와 부부싸움을 하던 도중 흉기로 자해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자해 과정에서 아내는 얼굴과 손바닥을, 중학생 아들은 손바닥을 각각 다쳤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 유머 / 훌륭하신 장모님
부부싸움 중에 아내가 흥분하며 “아휴! 내가 엄마 말을 듣고 저 인간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하자 남편이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했냐?”고 되물었다. 아내가 큰 소리로 “결사적으로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남편의 혼잣말. “장모님이 훌륭한 분이시구나.”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