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경매사건에 따라 등기부등본에 기재되지 않은 권리가 추가로 존재하거나, 반대로 설정된 권리의 성립 여부가 불분명해 직접 조사를 해봐야 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서류상 권리분석이 1차 완료되면 반드시 현장에 나가 인근 중개업소에 들러 내용을 재확인해보고 추가 정보를 수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도움 : 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 경매5계에서 진행된 송도 소재 아파트 물건에 18명의 입찰자가 몰렸다. 이달 16일 인천5계 경매장에 같은 단지 내 다른 동 동일면적 물건에 8명이 입찰한 것과 비교되는 입찰률이다.
GCF가 입주할 것으로 알려진 송도 아이타워 동쪽 1.7Km 지점에 있는 이 물건은 최저가 2억5200만원보다 4400만원 많은 2억9612만원...
8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 7~9월 전국 법원에 나온 경매물건 수는 5만8725건으로 4~6월(6만4903개) 대비 9.52%(6178개) 감소했다. 분기별 경매물건 수가 6만개 이하로 떨어진 것은 조사를 시작한 2000년도 이후 처음이다.
9.10 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시장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 부동산을 담보로 잡은 채권자들이 경매 청구를...
25일 법원경매정보 전문기업 부동산태인이 최근 1년간 서울 소재 경매물건 2만1135개를 분석한 결과, 중구 낙찰가율은 51.8%에서 69.1%로 지난해 대비 17.3%p 올라 25개 중 수위를 차지했다.
서울 25개 구 중 절반이 넘는 16개가 낙찰가율이 상승했다. 중구 다음으로 낙찰가율이 많이 오른 곳은 중랑구로, 낙찰가율은 65.9%에서 80.8%로 14.9%p 오른 것으로...
23일 법원경매정보 전문기업 부동산태인이 올해 현재까지 법원경매에 나온 수도권 소재 아파트 물건 1만2121개를 감정가액 기준으로 분류해 조사한 결과, 감정가 3억원 미만인 물건은 5038개(41.5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대비 4%p 이상 비중이 증가한 것이다.
감정가가 △3억원 이상 6억원 미만인 물건이 4149개(34.23...
11일 부동산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총선이 치러진 지난 달 11일을 기준으로 이전 한 달과 이후 한 달 동안 법원경매에 나온 강남 3구의 아파트물건 366개를 분석한 결과 낙찰가율은 76.17%에서 78.59%로 2.42%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매달 11일 기준으로 총선 이전 4개월 간 월별 낙찰가율을 산출해 함께 비교한 결과에서도 총선 이후 한 달간 낙찰가율이...
최근‘부동산태인’이 올해 1분기 들어 경매물건으로 나온 서울 5대 상권(명동, 종로, 홍대, 강남역, 신촌) 소재 상가의 낙찰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역 85.7%에 이어 홍대(71.9%), 종로(69.5%) 순으로 나타났고 신촌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강남에서는 강남역 상권이 최대 상권으로 이미 자리잡았고, 강북에서는 홍대와 종로 상권이...
부동산태인과 세종사이버대가 함께‘혼자 하는 부동산경매와 토지투자’라는 주제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은 오는 7일 오후 2시~5시까지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군자관 6층 집현전에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총 2부로 나눠 각각 90분씩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설춘환 부동산태인 전임강사가...
18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해 재경매에 부쳐진 수도권 아파트 102건을 조사한 결과, 평균낙찰금액은 2억6625만원으로 직전 경매 평균낙찰가 2억9802만원보다 3177만원이 낮았다. 재경매로 낙찰되는 물건이 직전 경매 낙찰금액보다 평균 12% 가량 저렴하게 낙찰된 것이다.
재경매란 낙찰은 됐지만 낙찰자의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동일한...
16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오는 2월15일 부산동부지원 5계에서 하나항공소유의 항공기가 입찰에 부쳐진다.
이 항공기는 미국 휴즈사에서 지난 1982년 5월 25일 제작한 회전익항공기(헬기) H-369D로 길이는 9m이며, 최대속도를 226Km/h까지 낼 수 있다. 항속거리는 402㎞로 비교적 짧은 편이며, 좌석은 모두 5개가 설치 가능하고, 약 1톤 가량 적재가...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지난해 낙찰된 전국아파트의 낙찰가 총액과 낙찰건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낙찰가액이 2억448만원으로 사상 처음 2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건당 평균낙찰가액인 1억7774만원 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04년 이후 7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이같이 전국아파트 경매 평균낙찰금액이 증가한 것은 경남권을...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오는 10일과 13일 서초동 부동산태인 경매학원에서 ‘토지정규과정’과 ‘NPL투자과정'을 각각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10일 개강하는 토지투자과정은 총 4주 24시간 과정으로 전종철 강사가 토지투자에 대한 실무이론 및 실전사례, 토지분석 5단계방법, 지목변경을 통한 토지투자 방법 등을 강의한다. 수업시간은 1월...
3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해 낙찰된 전국 8만653건의 금액대별 입찰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감정가가 2억원 초과~3억원 이하 물건의 입찰경쟁률이 4.42명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억원 초과~2억원 이하가 4.32명으로 두번째로 높았고, 3억원 초과~4억원 이하가 4.19명, 4억원 초과~ 5억원 이하 4.0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반면 중대형 아파트를 비롯한 나머지 경매물건은 올해처럼 찬밥신세를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부동산태인 이정민 팀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저금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이 살아날 모멘텀이 없는 상태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짙다”고 말했다.
부동산태인과 세종사이버대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2~5시에 세종대학교 군자관 6층 집현전에서 ‘수익형부동산 경매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부로 나눠 각각 90분씩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설춘환 부동산태인 전임 강사가 소액 임대 물건 경매로 낙찰 받는 법과 인도명령 및 명도소송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
기업은행과 부동산태인이 오는 29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경매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승찬 부동산태인 전임강사가 부동산경매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박재승 강사가 유치권과 법정지상권 극복을 통한 고수익 전략에 대해 공개할...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9시간만에 끝내는 위험한 경매'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입찰당일과 입찰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경매함정 △등기부등본상 치유할 수 없는 하자 △각종 권리분석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사례 △토지경매시 유의점 등에 대해 강의가 이뤄진다.
강의는 오는 18일부터 12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까지...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12시간만에 끝내는 ‘4대 경매이슈과정’과 ‘행복한 경매과정’을 각각 개최한다.
4대 경매이슈과정에서는 △유치권 △법정지상권 △지분경매 △가장선순위임차인 등의 4가지 유형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안을 공개하며, 행복한 경매과정에서는 △지역별 물건분석 △입찰가산정방법...
4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아파트 평균 낙찰금액은 올 들어 가장 낮은 3억24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DTI규제가 부활되기 직전이었던 지난 3월 평균 낙찰금액 3억3678만원 보다 3438만원(11.37%) 낮았다.
특히 평균낙찰 금액은 감정가액이 높을수록 하락폭이 더욱 컸다.
감정가 3억원 초가 아파트의 경우 대출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