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야드, 페어웨이는 8개를 골라냈고, 파온은 13개, 퍼팅수는 26개, 샌드세이브 100%.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한국의 상위 랭커들이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준비하느라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최운정(볼빅)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JTBC골프는 오전 8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26·볼빅), 여자 처음으로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리-앤 페이스(남아공)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효주(21·롯데), 장하나(24·비씨카드), 양희영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2016 US여자오픈 주요 선수 1라운드 조편성
10번홀 8일 오전 0시 11분 유소연-최나연-박세리
10번홀 8일...
그가 2012년 김효주(21·롯데)가 롯데마트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4년째 대가 끊긴 KLPGA투어 아마추어 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해서 서운한 것이 아니다.
아마추어 선수는 자신의 ‘뼈아픈’ 실수로 인해 슬럼프에 자칫 장기간 슬럼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우승을 놓친 일로 성은정이 상처를 받지 않고 자신의 골프를 한 단계 성숙한 기회로 만들었으면...
이로써 성은정은 2012년 김효주(21·롯데)가 롯데마트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4년째 대가 끊긴 KLPGA투어 아마추어 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성은정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고 3라운드도 선두를 유지했다.
175cm의 성은정은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의 비거리를 능가하는 장타력을 지닌 선수로 박성현과 꼭 동반 라운드를 해보고...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4위
2016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8위
2015 시즌 주요성적: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6 3위
201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4위
YTN·볼빅 여자오픈 5위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6위
※기타: 2015 KLPGA 투어 신인왕 수상
2011, 2013 국가상비군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김효주(21·롯데)는 14위를 유지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중에는 박성현(23·넵스)이 랭킹 18위에 올라 가장 순위가 높다.
◇세계골프랭킹(여자)
1.리디아 고(뉴질랜드) 13.19
2.박인비(한국) 8.61
3.렉시 톰슨(미국) 7.82
4.브룩 헨더슨(캐나다) 6.41
5.김세영(한국) 6.25
6.스테이시 루이스(미국) 6.12
7.전인지...
2014년 8월 CN 캐나디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이번 대회에서 21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허미정은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최운정은 지난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엔 7언더파 65타를 친 무명 레시타 백(이스라엘)이 올랐다. 강한 바람 속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오전 조 선수...
김지원(22)이 2016 포뮬러XYZㆍ볼빅오픈 챌린지 with 청우GC 여자 2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지원은 2일 강원 횡성의 청우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00만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7차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김지원은 지난 1회 대회에 출전해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공식 포토콜에 참가한 베이브 리우는 한국 문화를 좋아할 뿐 아니라 한국어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브 리우는 또 최운정(26ㆍ볼빅), 이미향(23ㆍKB금융그룹) 등 한국 선수들이 즐겨 쓰는 볼빅 골프공에도 관심을 나타내 볼빅과의...
올 시즌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노무라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공동 5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세계랭킹은 36위로 일본 선수 중 가장 높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브룩 헨더슨(19ㆍ캐나다)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9번홀까지 2타를 잃어 5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리디아 고...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는 올 시즌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은 36위로 일본 선수 중 가장 높다.
유소연은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박휘라(22)가 2016 포뮬러XYZㆍ볼빅오픈 챌린지 with 청우GC 여자 1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박휘라는 18일 강원 횡성의 청우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로 6언더파를 적어내며 올해 여자 대회 첫 우승 영예를 안았다. 우승상금은 300만원.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박휘라는 지난해부터 KLPGA...
조정민(22ㆍ문영그룹)과 아마추어 최혜진(17ㆍ부산 학산여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조정민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지난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지은희는 이듬해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고, 2009년에는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그 뒤 6년 8개월 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호주 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6타를 줄여 중간...
지난해 KLPGA 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으뜸도 올해 선전을 다짐했다.
김한철 대표는 “올해로 ㈜신한코리아가 창립된 지 18년째 되는 해다. JDX와 JDX 골프단이 동반 성장을 이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는 또 “선수들은 구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한 해 동안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남자 1차대회는 4월 11일, 여자 1차대회는 4월 18일에 개최된다. 볼빅이 대회 공인구로 사용된다.
윤종성 훠리스트 사장은 “훠리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픈 챌린지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프로와 아마추어 등 대한민국 골퍼들이...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의 후원을 받고 있는 포나농 파트룸(27ㆍ태국)이 태국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방착 오픈에서 우승했다.
파트룸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의 라민드라 골프장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세르만 산티위와타나퐁(태국)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볼빅은 LET RACV 볼빅 레이디스 마스터스, KPGA투어 볼빅∙군산CC오픈, KLPGA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 시메트라투어 볼빅 챔피언십 등 국내외 다양한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한 올림픽 랭킹 경쟁도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7월 11일 발표되는 최종 올림픽 랭킹에 따라 출전 선수가 가려지는 만큼 박인비를 비롯해 유소연, 김세영...
올림픽 메달보다 더 어려운 한국 여자골프 올림픽 출전자는 오는 7월 US여자오픈이 끝난 시점에서 세계랭킹 포인트로 결정된다. 결국 US여자오픈까지는 한국 선수 간 보이지 않는 올림픽 티켓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개막전 우승컵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며 신인왕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박성현은 지난해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지난해 돌풍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김효주(21·롯데), 전인지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오른 박성현은 남자 선수도 부럽지 않은 화끈한 장타력에 무르익은 쇼트게임을 더해 완벽한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박성현의 대항마는 고진영(21·넵스)과 조윤지(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