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 ‘고용안전망 관련 법안 통과 후속조치 계획’을, 보훈처는 ‘2020년 호국보훈의 달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고용안전망 후속조치 계획으로 노동부는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올해 12월 예술인 고용보험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하위법령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또 특수고용노동자는 당·정 협의를 통해...
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이다. 일반석에 한해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보호자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족 신분증과 동반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특별할인은 국내선...
특수임무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에게 국내선 일반 운임의 3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은 유공자의 유족도 포함된다.
이번 특별할인은 다음 달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 탑승자에게 적용된다.
할인 운임은 진에어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국내선 공항 카운터에서 항공권 예매 시 가능하며 이용 고객은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을 5·18민주광장에서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10시 국가보훈처 주최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을 5·18민주광장에서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재향군인회(향군) 자회사 수익사업은 국가보훈처의 관리·감독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박양준 부장판사)는 향군이 국가보훈처장을 상대로 “시정요구 처분과 자회사 수익사업 관련 승인취소 처분 등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지난 7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국가보훈처는 2018년 향군에 대해...
1%나눔재단에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포스코 전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진행된다.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15일까지며, 포스코1%나눔재단 및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나눔재단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미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연방 보훈처(VA)를 상대로 있지도 않은 N95 마스크 1억2500만 장 등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개인보호장비(PPE)를 공급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다가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국내 생산시설에서 진품 3M 마스크를 확보했다며 거짓 증거까지 제시했고 다른 주 정부에도 접촉해...
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4·19 혁명 기념식을 찾은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지난 4·15 총선에서 여권이 압승을 거둔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4·19 혁명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30대 초반에 군 인력운영 계획으로 인해 제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군대에서 복무한 분들이라면, 제대하고 '민간인'이 된 뒤 구직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에 부닥칠 겁니다.
군대에서 사회에 나와 새롭게 취·창업 준비를 시작하려니 걱정이 태산이시죠.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실업상태 군인연금 비대상자 중 5년...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연방 보훈처(VA)를 상대로 있지도 않은 N95 마스크를 대량 공급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다가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미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남성이 “N95 마스크 1억2500만 장 등 7억5000만 달러(약 9000억7500만 원) 규모의 개인보호장비(PPE)를 공급하겠다”며 VA에 선금을 요구했다고...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 정부·정치권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훈처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차원에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함 전사자인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가 분향을 하려던 문 대통령의 앞을 막아서며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지, 누구 소행인지...
27일 열릴 예정인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과거보다 소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의미 있게 행사를 열도록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는 다소 축소했다"고 전했다.
부처별로 보면 해수부 29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 1명, 인사혁신처 1명 등이다.
◇3월 24일 오후 9시 3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4명
△해양수산부 29명
△국가보훈처 1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
부처별로 보면 해수부 28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 1명, 인사혁신처 1명 등이다.
◇3월 17일 오후 9시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3명
△해양수산부 28명
△국가보훈처 1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
이날 오전 기준으로 소속 전직원 795명에 대한 검사완료했으며, 이중 27명이 확진(양성) 판정을, 나머지 76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수부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정부세종청사 누적 확진 판정 공무원은 32명이 됐다.
부처별로 보면 해수부 27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인사혁신처 1명 등이다.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날 7명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1명
△해양수산부 25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번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28명
△해양수산부 22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번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확산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26명
△해양수산부 20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해수부 직원 12명과 국가보훈처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해수부 직원은 모두 17명이 됐다.
전날까지 확진자는 모두 첫 확진자와 같은 수산정책실 직원이었으나, 이날 수산정책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5-1동 4층에 있는 해운물류국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해수부 확진자가 증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