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보험다모아’ ‘생명보험협회 상품 비교공시’ 기능 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보험다모아는 환급률과 수수료 등을 비교한 뒤 바로 가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저축성 보험도 비교 상품으로 포함해 편리하다.
◇“종신보험을 연금보험으로 오인하지 말자” = 최근 저축성 보험 가입과 관련해 일부 소비자들은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대표적으로 2015년 말에 공동으로 오픈한 ‘보험다모아’가 있다. 보험다모아는 일종의 보험슈퍼마켓으로 다양한 보험사들의 보험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홈페이지다. 보험사들도 속속들이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16년 SK텔레콤과 함께 ‘UBI자동차보험’을 국내 최초로 내놨다. SK텔레콤 T맵을 통해 집적한 자동차...
‘보험다모아’ 어플리케이션이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유사앱로 인한 소비자들의 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내년 초에 ‘보험다모아’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현재 관련 서비스 구축이 거의 끝난 상황” 이라며 “머지않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험다모아란...
지금까지는 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다모아 홈페이지에 들어가야만 가격 비교가 가능했다.
27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포털 다음 측과 '보험다모아 정보 연계를 위한 보험상품 정보제공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보험다모아는 자동차·여행자·연금·보장성·저축성 보험의 보험회사별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다.
다음달부터 이용자들은 다음...
대형 대리점들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등은 상품구조도 단순하고 보험다모아에서 가격 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비교를 통해 얻는 고객의 실익이 작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이들 상품만은 비교 의무에서 제외해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시행 초기인 데다, 자동차보험 상품 등도 각종 특약 부가로 상품이 복잡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의무 설명에서...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이후 보험사의 적극적인 CM 채널 도입 등 자동차보험 판매 채널의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낮은 보험료로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는 CM 채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인슈테크의 대표 사례인 ‘보험다모아’를 더욱 개선·발전시키고 CM 가입자의 높은 보장 수요를 다양한 신상품으로...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보험다모아’가 2015년 11월 개설되면서 CM 가입률은 전년(11.6%) 대비 5.9%포인트 늘어났다. 4년 전인 2012년(5.7%)과 비교하면 3.1배 늘어난 규모다.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한 가입율은 지난해 28.6%로 전년 대비 4.1%포인트 하락했다. TM 가입률은 2013년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다 2014년부터 감소하고 있다....
5% 올렸다.
특약 가입시엔 자기부담률이 기존 상품 20%에서 30%로 증가한다. 특약별 보장한도, 보장횟수에도 제한이 있다. 예컨대 도수치료는 연간 350만원까지 총 50회만 보장한다.
신상품은 2년간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았을 시엔 1년간 10% 이상 할인해준다. 가입 희망자들은 보험다모아, 해당 보험회사 방문, 설계사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 2015년 11월에 출범한 ‘온라인 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이하 보험다모아)’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개설됐다.
보험다모아는 온라인 전용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게재하고, 소비자들이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약체결은 인터넷가입,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은행 등) 가입, 전화(또는 설계사) 가입 중에서 선택할 수...
현재 보험다모아에는 2개 사(MG손해보험, The-K손해보험)를 제외한 9개 사가 자동차보험 온라인전용(CM)상품을 출시한 상황이다. 보험다모아에서 전화가입(TM)으로만 자동차보험을 판매한 MG손보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CM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3% 내리면서 대면 채널인 법인보험대리점(GA)의 수수료 인하를 통보한...
온라인 전용상품의 판매 성장은 2015년 11월 말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보험다모아'가 개설돼 다수의 손해보험사들이 상품을 내놓을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전용상품의 가격 경쟁력도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온라인 전용상품은 판매 수수료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대개 오프라인 상품보다 16∼18% 저렴하다.
하지만...
출범한 지 1년 2개월된 보험다모아에 유독 종신보험 상품만 등재가 활발하지 않아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약받고 있다. 종신보험은 상품구조가 복잡해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가입할 여건이 안 된다는 게 업계 입장이지만, 대표적인 생명보험 상품인 종신보험이 단 1개에 불과한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종신보험...
은퇴 이후를 보완하는 것”이라며 “국민연금은 남편과 부인이 함께 가입하고 퇴직 이후 국민연금 타기 전까지 퇴직·개인 연금으로 브리지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개인연금 중 보험상품의 경우 보험은 무조건 중간에 해약하면 손해인 만큼 한 번 가입할 때 보험다모아 등을 통해 꼼꼼히 따져 보고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험비교공시 사이트인 '보험다모아'에서 확인 가능한 자동차보험료 범위가 넓어진다.
금융위원회는 2일부터 보험다모아의 실제보험료 조회 대상을 외산차, 출고 후 15년 초과된 노후차, LPG차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국산차만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 조회 기능을 제공했다.
이에 전체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약 1700만 건) 가운데 보험다모아를...
온라인보험 슈퍼마켓인 '보험 다모아'에서도 보험상품의 특성을 아이콘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보험상품 안내 자료 개선은 시스템 개발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해 내년 2분기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온라인을 통한 안내는 내년 하반기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원금손실가능성 등 불완전판매 소지가 큰 사항을 아이콘화해 안내함으로써...
아울러 금융위는 인터넷 포탈 등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자동차보험료 비교 및 공시 업무시 주민번호를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도 신설한다.
지난달 말 '보험다모아 1주년 간담회'에서 인터넷 포탈업체 네이버 등은 관련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처리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금융위에 요청한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달 중 전국의 보험회사 및 은행(방카슈랑스)의 영업창구, 금감원 소비자보호센터 등에 배포할 것"이라며 "책자 원고를 금감원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 및 각 생명보험회사, 생명보험협회, 보험다모아 사이트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