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박세영, 윤현민에 거짓말… "보육원 붕괴 사고 후 백진희 소식 몰라"
'내딸금사월' 윤현민이 어린 시절 백진희를 그리워했지만, 바로 앞에 있는 백진희를 알아보지는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윤현민 분)은 구내식당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 앞에 앉은 강찬빈은 "여기는...
하지만 금사월은 과거 보육원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다 추락하고 말았다.
강찬빈은 떨어져 다리를 다친 금사월을 등에 업고 차로 향했다. 그는 금사월이 변명을 늘어놓자 “말 좀 시키지 마라. 사람 업고 말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짜증을 내며 아웅다웅했다.
한편 이날 ‘내딸 금사월’에서 소국자(박원숙 분)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친딸로 이홍도를 의심했다.
영상에는 과거 혜상(박세영 분)이 보육원 건물이 무너지기 전 원장실 밖에서 문을 걸어 잠그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진실을 알게 된 홍도는 혜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9%를, 한 시간 앞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2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도의 시어머니인 권순(윤복인 분)이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현장에서 주워온 CCTV를 홍도에게 보여줬다. 이 CCTV에는 어린 혜상(이나윤 분)이 철사를 감아 문을 닫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혜상이 문을 잠그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한 금원장은 사망했고 홍도는 겨우 살아남았다.
이로 인해 홍도는 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됐고 혜상을 찾을 것을 예고했다.
‘내 딸...
내가 애를 키우고, 그러다 안 되면 보육원에 보내겠다'는 말을 하자 격분해 자신은 자살하고 아이는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김씨는 다음날 오전 아기를 살해하고 나서 오전 7시께 화장실 방문 앞에 '아이는 내가 좋은 데로 데려가겠다.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결국 우리 가정은 이렇게 됐다.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
남편 유씨는 오후...
최광 이사장과 임직원은 전북지역 용안은혜마을 장애영유아시설, 삼성휴먼빌 보육원, 호성보육원, 전라북도노인복지관, 한사랑복지회 등 노인복지 시설부터 아동,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시설까지 다양한 계층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10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최광 이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민호는 지혜에게 “보육원에 가니 당신과 닮은 아이가 있었다”며 혜상의 입양을 진행한다. 한편, 금원장은 혜상에게 친자확인서를 보여주지만 혜상은 현실을 부정한다.
만후(손창민 분)는 임원한 혜상을 찾아와 금원장(김호진 분)의 친딸이냐고 묻지만, 혜상은 “내가 아니라 금원장 딸은 금사월”이라고 말한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임직원들과 FP들의 ‘좋아요’ 클릭 한건당 1000원을 적립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임원 10명 명의로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하는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경로 투자부문장은 “임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활동도 의미있었지만, 직원과 FP들의 인정도 받고 청년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게 되어 매우 큰...
이날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이 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한 삼신보육원은 1952년 설립된 63년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8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 기관이다.
이번 공연에는 아카펠라 동아리 ‘하울’(한국외대), 마술 동아리 ‘한국대학마술연맹’(연합동아리), 노래 동아리 ‘Rap Blast’(세명대), 댄스 동아리 ‘BEST’(성균관대), 치어리딩 동아리...
신임 경찰 제282기, 제283기, 제284기(졸업생 대표 신대현)는 16일(수), 보육원 퇴소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 푸른등대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중앙경찰학교 졸업생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해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보육원 퇴소...
13일 방송된 MBC '내딸금사월' 4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오민호(박상원)의 딸을 낳은 뒤 보육원에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엄마가 힘을 키울 때까지만 기다리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내 자리를 떠났다. 이어 김지호가 보육원 앞에 나타났고 김지호는 보육원 원장에게 당신의 아이라며 딸을 놓고 갔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소국자(박원숙)는...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몰래 딸을 보육원에 보낸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ㆍ연출 백호민 이재진)’ 4회에서는 ‘아가야 오늘부터 니 이름은 혜상이야...’ 편이 방송된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 몰래 딸 혜상을 보육원에 보낸다. 이에 만후는 득예가 후원하는 보육원을 의심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 몰래 딸 혜상을 보육원에 보내고, 만후는 득예가 후원하는 보육원을 의심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국자(박원순)는 만후가 전처 최마리(김희정)가 낳은 아들을 데리고 들어오고, 득예는 딸 혜상에게 보금건설을 물려주겠다고 다짐한다.
‘내딸 금사월’ 4회편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좀 짰어?”라고 물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또한 박시은은 진태현과 드라마 리딩 현장 첫 만남부터 5년 연애하는 1704일 동안 매일 만났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드라마를 하는 동안 철저한 비밀연애로 한번도 들키지 않았던 비법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보육원 봉사로 대신했던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을 감동시켰다.
박세영은 5일 첫 방송 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의 보육원 단짝이자 일생일대의 라이벌인 오혜상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했다.
데뷔 후 드라마 '사랑비', '신의', '학교2013', '지성이면 감천', '기분 좋은 날'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상큼 발랄한 역할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어왔던 박세영의 첫 악역 도전이라는...
영업주들은 본인들이 배운 요리기법을 활용해 보육원, 양로원, 청소년수련관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호텔신라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세영이 맡은 오혜상 역은 금사월(백진희 분)의 보육원 단짝 친구이자 일생일대의 지독한 라이벌로 내숭의 여왕 캐릭터다.
반면, 백진희가 맡은 금사월 역은 생모인 득예(전인화 분)가 생애 단 한번의 외도로 낳은 혼외자식이다. 천성이 밝고 유쾌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자존감으로 힘을 잃지 않는 초긍정 캐릭터다.
박세영은 “오혜상과 연민정은 다른 면을 가지고 있고...
혜상(박세영 분)과 같은 보육원에 같은 날 버려져서 기구한 운명으로 엮인다. 천성이 밝고 유쾌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자존감으로 힘을 잃지 않는 초긍정 캐릭터다.
백진희는 김순옥 작가의 전작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보다 악역 연민정이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 부각된 것은 맞지만 장보리가 없어진 건 아니었다”고...
박세영이 맡은 오혜상 역은 금사월(백진희 분)의 보육원 단짝 친구이자 일생일대의 지독한 라이벌이다. 내숭의 여왕으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눈물부터 흘린다.
극에서 악녀 역할을 맡은 박세영은 김순옥 작가의 전작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과 비교를 묻자 “아무래도 전작의 악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며 “저 역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