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외계+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 감독과 배우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은 전에 없던 상상력을 영화로 구현한 과정을 전했다.
'외계+인'은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 있는 전설 속 신검을 찾으려는 1390년대 고려 말의 도사들이 2022년으로 넘어와 인간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관계자는 “이번 사장단 회의는 갑작스럽게 열린 긴급회의가 아니라 분기 한 차례씩 열리는 정기회의”라며 “고객가치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계열사별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는 ‘상반기 전략보고회’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전략보고회 역시 구 회장이 직접 주재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제작보고회를 연 ‘비상선언’의 일부 내용이다.
정식 개봉을 앞두고 ‘비상선언’을 소개하는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이 참석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모처럼 모습을 드러낸 전도연은 “당연히 천만 관객이 넘을...
LG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주요 계열사별로 구광모 회장이 참석하는 전략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LG그룹은 2019년 이후 중단했던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다시 열었다. 전략보고회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계열사는 글로벌 위기 상황 대응 전략과 함께 구 회장이 평소 강조한 고객 가치 중심 경영 전략을...
최태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 경영시스템 2.0'의 화두를 던지며 실질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LG그룹도 지난달 30일부터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 등 주요 계열사들의 전략보고회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권역본부장 회의를,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참여한 가치창조회의(VCM)에서 향후 경영 전략을 점검한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 총괄보고회를 진행하고, 재활용선별장 화재현장과 풍수해대비 방재시설 현장점검에 나서며 복귀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우선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확진자 발생 추이와 예방 접종 현황, 선별진료소 운영 등 주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최근 오미크론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해외...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고 돌아온 박찬욱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헤어질 결심'은 “(범죄)신문 과정에서 연애의 모든 것이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탕웨이는 폭력과 선정적인 장면을 전면에 내세웠던 박 감독의 전작과 달리 “달짝지근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