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 그동안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된 '제2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안'을 오는 10일 발표하고 14일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핵심으로 삼은 2차 대책은 중산층 및 서민층 맞벌이 부부의 출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휴직 급여 지급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고 육아휴직 신청...
또 아카몬 사장은 "앞으로도 GM DAEWOO는 글로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인천시 보건사회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준 GM DAEWOO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뜻 깊은 결혼식을...
보건복지부는 9일 기초노령연금 수급률 집계 결과 작년 말 현재 363만명이 넘는 노인에게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나 2008년말 290만명보다 25.2%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노인인구의 69%가 기초노령연금 혜택을 받아 2008년말 57.3%에서 크게 증가했다.
복지부는 내년에는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을 12만명 확대해 375만명의 노인에게...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전국 읍·면·동에서 장애인연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인 연금은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장애등급 1~2급과 3급 중복장애인)으로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는 월 50만원, 부부가구는 월 80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연금...
청구인은 교수·학생, 철학자, 임상병리학자, 한 부부가 채취해 보존 중인 배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 배아와 자신들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해 왔다.
보건복지부와 법무부 등은 "배아가 인간과 완전히 동등한 존재라고는 평가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 인정되는 헌법상의 기본권(생명권 등)을 인정할 수 없다"며...
그렇다면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에 가입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런 경우 국민연금 가입의무가 면제된 전업주부는 소득이 없어도 본인 선택에 따라 가입하는 국민연금 임의가입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임의가입의 기준이 되는 소득을 140만원에서 99만원으로 낮춰 전업주부가 쉽게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보건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사 1인당 환자수에 따라 진료비를 차등 지급하는 `진찰료 및 조제료 차등수가제'에서 야간시간의 처방과 조제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행중인 차등수가제는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보건의료원, 약국 등을 대상으로 의사ㆍ약사 1인당 하루 평균진찰 및 조제 건수를 기준으로...
가족 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초청 행사, 아버지 육아교실, 다자녀 가정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출산장려금지원, 출퇴근 유동근무제, 불임휴가제 등의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에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8일 오후 1시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전재희 복지부장관,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N 캠페인' 런칭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복나눔 N 캠페인'은 제품 매출액의 일정부분(약 1%)을 사회복지에 기부하는 기업 제품에 N(Nanum) 마크를 부착해 행복한 나눔문화를 사회전체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를 뜻하는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전년대비 0.04명 감소한 1.15명으로 이는 OECD 평균인 1.64명을 크게 하향하는 세계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저출산 원인에 대해 젊은 부부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등을 거론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고용 불안에 따른 육아비용 부담을 가장...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4월부터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기존 수급자 약 260만명의 연금 수급액이 2009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2.8% 인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월 50만원의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의 경우 4월부터는 1만4000원(2.8%) 인상된 51만4000원을 받게 된다. 배우자ㆍ자녀ㆍ부모가 있는 경우 더해 받는 부양가족연금액도 2.8...
오는 3월부터 맞벌이 부부와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가정에 대한 보육료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육료 완화 방안을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한 가구에 두 명 이상의 아동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녀야만 둘째아에 대해 '두자녀이상 보육료'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이런 제한 없이 출생순위상 둘째...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전혜숙 의원실 홍춘택 보좌관은“백신 부작용이 아니라고 피해 당사자들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제시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 역학조사는 기간이 너무 짧고 조사인력의 전문성과 인력 모두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 상황에서는 임산부 만이라도 안정성 조사를 심도있게 다시 진행해 그 기간에 판매정지 조치를 취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고시원·여인숙 거주자 등에 대한 지원은 관계부처(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 등)의 수요조사 및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원대상자가 확정될 계획이다.
맞춤형 임대주택의 입주자격, 임대보증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서민주택정보(www.mltm.go.kr/myhou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임대주택은 도심내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신혼부부...
실시 보건소
전국 확대와 저소득 치매노인 약제비 등 치료관리비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보장성이 강화되고 장기요양서비스가 다양화되며 난임부부 체외수정 시술지 지원대상을 확대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을 위해 근로소득 최저생계비 70% 이상 취업수급자 대상의 장려금을 지급(희망키움통장)하고 중증장애인연금 지급...
최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임신한 지 32주가 초과한 경우에 태아성감별을 허용할 수 있다는 의료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인이 임시 32주 이전에 태아 성별을 고지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이를 어길 시 면허 취소,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32주 이후부터 허용한다는...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주초 하루 4200명이었던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주말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 범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재난단계 상향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이미 신종플루 감염차단과 피해예방을 위해 부처별로 동원가능한 대책을 강구중이며 재난단계...
이에 대해 국토부는 향후 기관추천 대상자를 공급물량의 150%로 의뢰하되 우선순위를 부여해 통보토록 개선하고, 기관에서 추천한 자가 신청포기시 재추천을 제한하는 등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등 특별공급 추천기관과 협의해 관련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추천 특별공급에서 미달된 172세대는 본청약시 기관추천 특별공급물량으로 재공급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있는‘아가야와 함께 하는 체외수정 무료시술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체외수정 시술을 받을 기회조차 갖지 못하거나 정부의 불임부부지원사업을 지원 받고도 실패한 저소득층 난임가정에 희망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각 지역별 시술 의료기관과 제약사가 함께 지난해 4분기부터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아가야’와...
보건복지가족부는 매달 말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을 이달 부터는 최고 8만8000원(부부수급자 14만800원)까지 4000원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부부수급자의 경우 단독수급액에서 20% 감액 지급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받는 총액(기초노령연금액+기초생계비)은 변동이 없다.
기초노령연금액(A값의 5%)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