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는 ‘바이오의약품(36억3000만 달러)’, ‘백신류(9억4000만 달러)’, ‘기타의 조제용약(7억1000만 달러)’순으로 수출 비중이 높았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미국·일본·헝가리 등 국가에서 감소세를 보였지만, EU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생산 백신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며 큰 폭의...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며 “보건 의료 분야에서도 인공 지능 기술 접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양사가 국민들이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의료기술 보급에 뜻을 함께하고, 양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공유하고 협업함으로써 예방-진단-치료-관리를 아우르는 Total Healthcare Leader가 되기...
이어 정부가 향후 8년 간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에 4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PD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부처가 ‘인체질환 극복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생물 뱅크 및 데이터 구축, 전임상 기반 원천기술 개발, 임상 및 제품화 연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한 우리 의료기기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출동력 유지를 위해 중장기적 지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의료기기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5:00 바이오에너지 정책국회 토론회 참석(서울)
△기후위기 대응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본격 추진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공모
△국립공원의 봄 야생화를 찾아 봅니다
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대전)
△경기·충남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 원인진단 추진
△국내 생물표본 수장기관 표본관리자 한자리에...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홍 대표이사는 모기 매개 전염병 관련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미국 진단회사에서 근 10년간 근무했다”라면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500만 달러에 달하는 제품개발 연구비 수주 및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관련 창구 역할 담당 등 많은 경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모기업인 주식회사 미코의...
또 보건복지부는 24일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글로벌 50대 제약바이오 기업 3곳 배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노 회장은 “정부가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목표와 함께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전략과 실행방안들을 제시한...
보건복지부는 24일 2023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2월 말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의 후속 조치로, 제약바이오 산업 글로벌 6대 강국 달성을 위한 전략과 중점과제를 담고 있다.
그 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보건복지부는 2월 28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의 후속 조치로, 이번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창출 △글로벌 50대 제약기업 3곳 육성 △의약품 수출 2배 달성 등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글로벌 6대 강국을 달성한다는 목표하에 마련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 건강과 보건 안보를 위한 국가 필수 전략산업으로, 산업적 측면에서도 양질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도 지속 성장하고 있는 유망 분야”라며 “향후 5년이 우리나라가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기이며,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과감한 혁신과 투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넨바이오는 정부출연금 82억5000만 원 규모에 해당하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과제에는 옵티팜(제2주관과제), 삼성서울병원(제3주관과제), 연세대학교(제4주관과제), 프로젠(제5주관과제)이 공동 참여했다.
제넨바이오 관계자는 “고형장기인 간은 이식 후에 혈액 응고장애(Coagulation dysfunction)...
더불어 노른층의 약물을 피부에 완전히 삽입할 수 있어, 그간 적용이 불안전했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마이크로니들 탑재도 가능하게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변성 및 불안전성을 개선한 기술을 인정받아 보건의료 분야의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티리얼즈(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되는 성과를...
예센바예프 차관도 제약·의료기기 분야와 건강 데이터 등 보건의료 데이터 분야 협력을 제안했다. 박 차관은 각 면담에서 “올해 5월 대한민국 최대 바이오헬스 산업 국제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23’ 행사에도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을 다시 한번 논의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위탁생산, 기술수출, EPC, 현지 운영까지 외국 정부의 포괄적 사업권 낙찰을 거둔 첫 사례로 평가된다.
김승주 대표는 “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 건설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해내겠다”라며 “앞으로도 혈장처리 기술을 자체적으로 갖추지 못한 나라들에 기술을 수출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추 부총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과 관련해선 "제약 분야는 식약처를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에 등재해 기업이 의약품 해외인증을 취득할 때 절차상 우대를 받도록 하고 의료기기 분야는 세계보건기구의 조달품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화장품 분야는 대(對)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24일 비상경제 장관회의 겸 수출투자 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2월 발표된 ‘제4차 수출전략회의’ 및 ‘바이오 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의 후속조치다. 복지부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3.2%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협력, 한국 의료서비스 현지 진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아르메니아의 레나 나누샨 보건부 차관, 루마니아의 카탈린 비쉐안 보건부 차관, 카자흐스탄 베이붓 예센바예프 차관과 만나 보건의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하트어시스트'는 성인과 태아의 심장 영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측정해 주는 기능으로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와 '뷰어시스트'는 태아의 성장 지표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주석을 달아줘 반복적인 측정업무를 줄일 수 있어 진단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게 특징이다.
초음파 스캔 중에 신경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너브트랙'은 주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건강·돌봄 서비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기는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보건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디지털·바이오헬스 산업이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고 국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