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고 지정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인재양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전용자금 신청, 병역특례 지정업체 신청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250개의 기업을 지정했고, 올해는 200개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전용자금(200억원) 신청 △중진공 융자잔액 한도 예외 적용 △병역특례 지정업체 신청시 가점 △중기청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박윤식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시장의 인력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협력업체 대표단은 △신용대출을 위한 보증 물량 확대 △4대 보험료 유예·감면 △최저임금의 업종별 고려 △과도한 안전진단 등으로 인한 작업 차질 최소화 △조선업의 병역 특례 인정 등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신용 보증은 금융위 등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 어려움이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고, 4대 보험료 유예·감면도 복지부와 협의해 최단시간 내에...
연구자들이 답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과학기술의 국가 기여도를 입증하지 못하면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라고 일침했다.
한편 같은날 중소기업중앙회가 밝힌 중소기업의 병역특례제도 활용 조사결과 응답 업체의 59.0%는 제도가 폐지되면 인력이 부족(매우 부족 13.3%·부족 54.7%)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병역특례제도 폐지검토에 따른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업기능요원 활용기업의 48.0%, 전문연구요원 활용기업의 44.0%는 병역특례제도 운영을 항구화해야한다고 응답했다. 제도가 폐지되면 '인력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들은 59.0%에 달했다.
병역특례제도 활용 이유로는 ‘인력확보의 상대적 용이성'이 66.3%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국방부의 2023년 병역특례제도 전면 폐지 방침과 관련 ‘전문연구요원제도 폐지에 대한 산업계 긴급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기업의 90.4%는 전문연구요원제도의 폐지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인들은 석ㆍ박사 우수 연구인력의...
중소기업계가 국방부의 병역특례제도 폐지안에 대해 우려의 뜻을 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논평을 내고 "국방부의 병역특례제도 폐지계획은 중소기업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특히 이번 제도는 2014년 폐지될 계획이었으나, 정부는 2015년 청년 고용절벽해소 종합대책을 통해 병역특례제도 배정 확대를 발표한 바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 재외동포가 단기관광, 질병치료, 병역이행, 친족경조사 등의 목적으로 일시 입국한 것을 서류 등을 통해 증명할 경우 세법적용에서 제외된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시행규칙 중에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방송중계 및 제작, 운영 등을 담당하는 외국법인 소속 임직원의 경우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소득세와 법인세가...
아울러 지역전략산업 관련 중소기업이 신규 고용을 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연 1080만원씩 3년간 지원하고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 병역지정 업체로 우선 선정 등도 해준다. 입지 규제도 최소화해 건폐율, 용적률, 높이, 건축기준 같은 규제도 모두 완화해줄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지역경제 발전 방안에 수도권은 제외했지만 낙후된 경기 동북부지역(가평, 남양주, 포천...
수도권 인력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선 지역전략산업 관련 지자체에 인력양성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병역특례요원도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ㆍ다문화 관련 3개 위원회가 통합되고 비전문 외국인 근로자를 들여오는 사업주에 대한 고용부담금 제도도 신설된다.
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고용노동분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4월 이뤄낸...
또한, 공정한 수ㆍ위탁거래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업은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향후 2년간 실태조사 면제, 병역특례업체 추천ㆍ공공구매에 참여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위탁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7개 지방청에서 '2015년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 장관은 또 “스톡옵션 활성화, 병역특례 활용 애로 해소, 연대보증 면제대상 확대 등을 통해 우수인력의 벤처 생태계 유입을 촉진하고, 액셀러레이팅 기능과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해 벤처기업의 성공사다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벤처 창업 현장에서도 혁신센터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게 최 장관의 설명이다.
최 장관은 “혁신센터 출범 초기에...
현행 병역법상 특성화ㆍ마이스터고와의 3자협약 체결과 함께 고졸 채용이 전제돼야 우선적으로 병역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될 수 있다. 지정업체 선정 후에는 기업평가와 인력평가 등을 거쳐 인원 배정이 이뤄진다. 우선적으로 3자협약 및 고졸 채용이 진행돼야 병역특례 지정업체가 되고, 비로소 학사 산업기능요원을 배정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다는 의미다.
이에 벤처업계 일각에선 현행 병역특례 제도도 기업규모별 재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는 업종별로 나눠져 있고, 기업 규모별로는 따로 구분되지 않고 있어서다. 병역특례 제도의 벤처업계 체감도를 올리기 위해선 보다 현실성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벤처업계 관계자는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중소ㆍ중견기업들의 경우 고졸 인력을...
이 밖에도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들이 더욱 많은 우수 인제를 유치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스톡옵션을 행사하면 비상장 벤처기업의 비적격 스톡옵션 행사가격을 시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아울러 고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통합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고교전문대(Uni-Tech)’ 졸업생들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 특례를 인정해...
이런 와중에 김 대표는 1991년 대학원을 졸업하고 병역특례 혜택이 있는 현대전자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김 대표는 세계 최초 인터넷 기반 PC통신인 아미넷을 개발했다.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김 대표를 ‘주목하고 있는 젊은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전자에서 나온 김 대표는 1997년 3월 ‘미래의 다음 회사(Next Company)’라는 뜻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우대, 고용창출 지원사업 선정 및 청년인턴제 참여시 우대 등 다양한 재정·금융지원 혜택을 받는다.
구직 청년은 ‘강소기업 워크넷(www.work.go.kr/gangso)’을 통해 지역·업종·규모별이나 높은 임금 순 등으로 강소기업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찾아볼 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가 주최하는 시험으로 일부 공기업이나 민간기업 사원 채용이나 승진 시 반영되거나 2급 이상 자격자는 행정고시나 외무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각종 특전이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임용고시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국비 유학생이나 해외파견 공무원, 병역특례요원 등을 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