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별에서 온 그대’에서 완벽하고 진중한 남자 도민준을 연기했던 그가 정반대의 어리바리 캐릭터를 선택했을 때 많은 이들의 걱정도 있었지만, 이제는 도민준이 전혀 떠올려지지 않을 정도로 백승찬을 그려내며 그의 연기적 한계를 가늠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덕분에 ‘프로듀사’는 금토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불구하고 연일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표적 사례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와 장태유 PD다.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집필 능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아 한류 드라마 제조기로 각광 받은 것.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는 중국에서 화제의 작품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에 따르면 ‘프로듀사’는 4회 방송 만에 약 8억...
드라마는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확고한 대세로 올라섰다. 김수현, 전지현이 주연을 맡고 SBS에서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국내 흥행을 넘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박지은 작가는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스타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역시 차태현, 공효진...
극중 KBS 예능국 막내 PD 백승찬 역의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와는 달리 어눌해 보이는 말투와 편안한 스타일의 면팬츠에 티셔츠도 캐주얼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공효진을 위해 모델하우스까지 달려가 설득하는 장면에서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CP컴퍼니의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했다. 이 티셔츠는 CP컴퍼니의 상징인...
이어 이연복 셰프는 “정창욱 셰프는 출연 게스트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한다”며 “출연자의 입맛까지 조사한 후 음식을 만들기에 위협적인 셰프”라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또 신성록은 지난 2014년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의문사시킨 그는 특히 반지를 돌리며 “건강관리 잘해”, “혀가 마비되고, 결국 잠에 빠져들거야”라는 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드라마는 최고시청률 26.4%를 기록했고,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등 외국에서도 ‘별그대’...
이날 신성록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시청자 중 내가 소시오패스 연기하는 걸 보고 메신저 강아지 닮은 사진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됐다”며 카톡개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신성록은 “카톡개 회사에서 인형을 선물하고 사인회를 한 번 하자고 했다”며 카톡개 표정을 따라 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연기로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했던 신성록부터 90년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이지훈, 1982년 KBS2 ‘세자매’로 아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김수용이 뮤지컬배우로 뭉쳐 촌철살인 입담을 뽐냈다.
무엇보다 ‘옥회장’ 옥주현과 신성록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성록은 옥주현과 어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성록이 출연해 윤종신에 의해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신성록이 윤종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옆에 붙어 '키굴욕'을 선사하는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성록은 이날 방송을 통해 연인인 발레리나 김주원과...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당시 윤종신에 의해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성록은 과거 윤종신이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굉장히 호기있게 나갔는데 철저히 나는 배척당하고 지드래곤쪽으로만"이라며 지드래곤만...
1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성록이 출연, 지드래곤 때문에 윤종신에게 굴욕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신성록은 그간 밝히지 못했던 윤종신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성록은 "과거 윤종신이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굉장히...
엔티피아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주인공 ‘천송이’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중국 출시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엔티피아는 전일대비 25원(2.34%) 상승한 109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 엔티피아는 화장품 제조 판매 업체 프렌코즈와 계약을 맺고 ‘천송이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위에서 매주 상위권에 머무르는가 하면 바이두백과 한국드라마 인기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지난 해 대륙 열풍을 불러일으킨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뿐만 아니라 ‘프로듀사’를 통해서도 중국 내 입지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는 김수현은 뜨거운 ‘김수현 효과’를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랬으면’은 아이유, 지아, 백지영 등과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김세진 프로듀서와 ‘별에서 온 그대’ OST와 ‘냄새를 보는 소녀’ OST의 ‘우연히 봄’,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의 ‘끌리는 여자’ 등을 작사한 최재우 작사가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곡으로 가수 김나영의 감성 발라드곡이다.
한편, ‘오렌지 마말에이드’ 이번 주 방영분인 5회 부터는...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프로듀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은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어리바리한 신입 PD 백승찬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해 호평받고 있다.
‘프로듀사’는 김수현의 차기작이라는 점과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가면'의 제작사인 골든썸픽쳐스 측은 "그동안 '별에서 온 그대'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해를 품은 달'의 OST 등을 불러 히트시킨 'OST 여왕'답게 드라마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이에 걸맞은 '단 하루'를 완성시켰다"고 감탄했다.
린이 부른 '단 하루'는 '가면' 1부와 3일 방송된 3부 엔딩 부분에 삽입돼 시청자의 귀를 자극했다.
골든썸픽쳐스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훈남 외계인으로 변신, 중국 대륙을 뒤흔들었죠.
이번엔 '프로듀사'에서 고스펙 허당남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잘 커줘서 고마워' 여진구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전환에 성공하는 배우는 극히 드물죠.
하지만 여진구는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고 훈남 배우 대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남다른 연기력은 차태현 등 선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 했던 탤런트 이이경 또한 부친의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이이경의 부친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다. 1993년 반도상사에 입사한 그는 LG전자를 거쳐 2012년 LG이노텍 대표직에 앉았다. 지난 2007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때와 달라보였다. MBC, SBS는 하얗게 나오는데, KBS는 날 것 그대로 나오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그러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100% 공감한다. KBS는 송출할 때 다른 방송사와 조금 다른 톤의 컬러로 송출을 하는 것 같다”며 서장훈의 말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으로 중국 드라마 한류를 재점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해 영광스러운 수상을 얻었는데, 시간이 지나 시상하러 나와서 감회가 새롭다. 어느 분께 대상의 영광이 갈지 굉장히 궁금하다”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