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주인공 ‘천송이’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중국 출시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엔티피아는 전일대비 25원(2.34%) 상승한 109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 엔티피아는 화장품 제조 판매 업체 프렌코즈와 계약을 맺고 ‘천송이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위생 허가를 받은 엔티피아는 ‘별그대 마스크팩’, ‘천송이 립스틱’, ‘천송이 아이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소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 관련주로 꼽히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엔티피아 관계자는 “중국 유통 업체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현재로서는 공급처는 결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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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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