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 프로스테믹스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7억3000만 원, 영업이익 10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으며, 이는 주요 임상 연구 진입과 생산설비 투자 및 경상연구개발비 등 관련 비용의 증가 요인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스테믹스...
유한익 CBO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쿠팡 초기 창립멤버로 근무한 소셜커머스 1세대이다. 이후 리빙소셜의 동아시아 전략책임자로 티몬에 합류하여 경영전략실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핵심사업추진단장을 맡아 생필품 최저가채널 ‘슈퍼마트’ 사업을 론칭 1년 만에 연간 2000억 원의 매출을 상회하는...
대우그룹 공채 출신인 그는 한국 IT산업계 1세대로 불린다. 특히 삼보그룹에서 근무하던 1999년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인 두루넷을 한국 최초로 나스닥에 직상장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2000년 초반부터 바이오 분야로 눈을 돌려 바이오포럼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IT 와 BT 를 아우르는데 관심을 키워왔고 2011년 12월 부터 김진수 창업자의 제안으로 툴젠의 경영을...
이사장(비상근)은 현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으로 벤처 1세대 기업인인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맡는다.
연구원은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 R&A센터에 자리를 잡고 연구원 초기 5년간 총 750억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 기술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기술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진형...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은 이날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 벤처 1세대 대표기업 중 하나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창업가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우리 경제의 희망”이라고 강조하고, 창업-성장-글로벌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1세대 EPO보다 투약 수를 줄이면서 높은 효능을 보이는 2세대 EPO ‘CJ-40001’를 개발 중이다. 국내 임상 3상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신약도 선진국 기술수출을 진행 중이다.
CJ헬스케어는 글로벌 진출의 가속도를 높이고자 2010년부터 일본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올해 6월에는 처음으로 미국 벤처사까...
국내 1세대벤처기업인이자, 벤처업계의 ‘대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을 11일 경기도 광주시 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만났다.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에서 다시 기업인으로 = 황 회장은 “오랜만에 기업인으로 돌아와 다시 사업을 하려니 기운이 솟는다”며 “돌아온 만큼 열심히 노력해 기업을 올려놓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상상은 소통에서 완성된다.”
국내 바이오업계 벤처 1세대의 대표주자인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52)는 최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양 대표는 “국내 바이오업계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데 상당수는 흩어져서 생각한다”며 "국내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한 토양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000년 메디포스트를 창업한 양 대표는 국내 바이오업계 벤처 1세대의 대표주자다. 양 대표는 삼성의료원 임상병리과 전문의로 재직하던 중 제대혈 은행 설립과 줄기세포 분야 상업적 연구 필요성을 절감하고 메디포스트를 창업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은행 사업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벤처 창업 1세대 대표기업인 휴맥스가 후배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중견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와 투자기업이 1:1 매칭을 통해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성공한 개발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민...
이날 행사는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신생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를 계기로 기존 '1세대 스마트금융' 패러다임을 넘어 금융권과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2세대 혁신적 핀테크 금융’을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우수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 등...
1947년생인 이들은 대우출신 1세대 인사로 꼽힌다. 강 대표는 1977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1998년 상무로 퇴사한 뒤 현대투신·굿모닝투신(현 PCA투신) 사장을 역임했다. 박 전 사장은 대우그룹 업무를 한 뒤 1998년부터 대우증권 요직을 거쳤다.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대표와 황건호 전 증권업협회장도 대우증권 출신이다. 손 사장은 1984년 입사 후 기획실장 등 핵심부서...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출신인 변재상 대표는 채권전문가 1세대다. 2000년도부터 미래에셋에 둥지를 튼 이후 그는 채권본부장, 경영지원 부문장, 홍보부문장, 경영서비스부문, 리테일부문 대표를 거쳐 2012년부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미래에셋이 단시간에 업계 최정상 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 데는 이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
이찬진은 현재 포티스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1990년 10월, 한글과 컴퓨터를 설립하며 국내 1세대벤처인으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한편, 14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희애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할 경우, 강동원, 차승원, 정혜영, 최지우, 장현성 등과...
벤처기업인 1세대 출신인 안철수 공동대표가 있는 국민의당은 그 특징을 살려 중소·벤처기업의 집중 육성 정책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을 골자로 한 ‘힘든 중소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정책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1000억 벤처 1000개 육성 방안 등을 과제로 내세웠다.
특히 ‘기업가정신’ 전파에 앞장서는 벤처 1세대 CEO로서 후배 양성을 위해 늘 문을 열어놓는다. 2011년 판교로 사옥을 옮긴 후, 스타트업·벤처기업 등에 도전하는 젊은 친구들과의 교류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열정 넘치는 후배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찾아오면 언제든지 밥 한끼 대접하며 멘토링해 줄 여유를 남겨 둔다. 심지어는 다산타워 한 개 층은...
박 이사장과 같이 입사했던 동기 10명 중에는 국내 증권가 애널리스트 1세대로 꼽히는 심근섭 전 대우증권 전무도 있다. 심 전 전무는 조사부를 거쳐 1976년 현재의 대우증권으로 옮겨가 한국 증시에 애널리스트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증권사에 조사부가 없던 시절, 애널리스트의 역사는 거래소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도 있다. 박 전 이사장 역시 입사 5년만에 증권시장에...
이제, 1세대벤처인들이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의 김범수, 프라이머의 권도균, 퓨처 플레이의 류중희, 본 엔젤스의 장병규, 패스트트랙 아시아의 신현성, 더벤처스의 호창성, 문지원 등이 대표적 사례들이다. 이들의 등장이 제2 벤처 붐의 핵심 동력이기도 하다. 창업한 기업인들이 즐겁게 재창업을 하거나, 창업을...
김 대표는 고민을마치고 우리나라 벤처 1세대 중 한 사람으로 현재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 중인 허진호 트랜스링크캐피탈 코리아 대표와 얘기하던 중 공감을 얻어 힘이 됐다고 한다. 허진호 대표는 한국 최초의 인터넷 회사 아이네트를 세웠고 이후 과감하게 자신이 세운 회사를 떠나 몇 차례 재창업한 경험을 갖고 있다. 허 대표는 기업은 영속성을 갖고 있지만...
특히, 중국 벤처투자시장의 1세대인 포춘링크 칸즈동 회장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중국 대기업들의 후속 투자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칸즈동 회장은 중국 증권 전문가로 현지 최대 모태펀드 설립을 주도한 인물이다.
한국 운용사인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기업들에게 중국 진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