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벤처·창업이 활성화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정부는 모태펀드 출자예산을 확대하고(2023년 1조2000억 원→2024년 1조6000억 원), R&D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스타트업...
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함께 모집한다.
선발기업은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대 1 전담 멘토링,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 기업은행 거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무공간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전통시장 시설 및 안전관리’ 지원 대상 시장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들어 두 차례 모집을 진행했다. 이번 공고를 통해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노후전선정비’ 및 ‘화재 알림시설 설치’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통시장 전소 피해 등으로...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경로를 확장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매분기 추천한 유망 기업(신규 벤처인증 기업 등)에 대해 산은이 투자 검토를 실시하는 등 기관간 효율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원 대상...
김 후보는 △'반쪽특례시'에서 완전한 고양특례시 완성 △고양 신청사 원당 건립 사수 △관산·고양동 소각장 설치 반대 △화정-지축역 심야버스 운영 △시내(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실시 △화정터미널 부지 벤처타운 건설 △화정동 등 골목상권 활성화 등의 공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4일 고양시청 앞 교차로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는 아직도...
안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 개발 이후 상품화까지 겪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CVC 펀드, 융자형 R&D 등 기술금융의 유형과 공급 규모를 확대하겠다"라며 "방산업계, 벤처캐피탈, 국내 CVC, 금융기관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펀드 공동 출자자로 참여해 위축된 벤처 투자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4일 “IBK는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출범식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의 개회사를 통해...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 활성화를 위한 노인복지법 등은 22대 국회 구성 이후 바로 제출,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민생토론회 과제와 관련한 예산 집행도 속도를 높여 올해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집행, 내년에 추진할 사업은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분야...
패밀리타운 운영사인 비밀리는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담다F&B와 유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 소상공인 및 기업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인증 받은 점포로, 지난 2022년 연합회를 발족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하는 성공 모델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담다F&B는 백년가게 브랜드 IP사로서...
한국폴리텍대학은 경과원 시설을 활용해 연구를 수행하고, 중소기업 임직원 및 교수·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정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처장은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글로컬 상권이 되려면 매력적인 공간기획 외에도 창의적 소상공인 육성이 동반돼야 하는 만큼, 기존 로컬브랜드 창출 사업 외 상권활성화사업, 매칭융자, 동네펀딩 등 10개 관련 사업을 5년 내내 최대한 동시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와도 원활한 협업이 이뤄지도록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이 한 팀이 돼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지원해야 한다. 지원 가능 지역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한일 스타트업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밝힌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한일 스타트업 협력 포럼은 양국 간 스타트업 협력 분위기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한경협과 경단련 등 양국 경제단 체를 통해 한일 간 스타트업 협력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 공직자의 반도체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관련된 연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업투자유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용인 벤처창업투자펀드 투자유치 접수창구’와 ‘영덕동 창업지원센터(시스템반도체...
또한 교내 창업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및 연구원이 대표자인 연구소창업(U-Lab) 분야는 대표자의 나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총 70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팀에는 500만원(예비창업팀 250만원) 이상의 창업지원금과 개별실 및 공유오피스 공간을 1년간 제공한다. 본 사업단에서는...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는 민간과 역할을 분담해서 기업이 직접 투자하기 힘든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도전적 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보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 투자 활성화 지원과 제도개선 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승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연구소의 신약개발·감염병 연구 인프라와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금까지 총 10개 참여기업에 약 1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라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바이오 벤처를 발굴하고 성장을 촉진해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과 벤처 쇼케이스, 파트너사·투자자 네트워킹을 통한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도 이뤄진다.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는 “올해 본격화되고 있는 범정부차원의 AI 사업에 발맞춰 K-APA에 합류하게 돼 뜻 깊다”며 “업무생산성에 근간이 되는 자사의 문서 작성 솔루션을 통해 회원사 간의 활발한 지식 공유와 혁신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비수도권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지역 창업초기’, ‘라이콘’ 분야도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운용사가 선정됐다. 창업기획자, 기술지주회사 등이 지역 초기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창업초기 펀드’는 8개 펀드, 362억 원 규모로 선정됐다. 특히, 충남, 대전, 전북, 광주·전남, 부산, 울산, 경북, 제주 등 각 펀드의 중점 투자지역이 전반적으로...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클러스터 연계형 트랙을 신설했으며, 총 15개 수요기업의 16개 협업과제(민간연계 11, 클러스터 연계 5)를 선정했다.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이 과제별로 수행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된 16여 개의 협업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당국은 올해 말 은행권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인터넷전문은행까지 확대하고 사전 안내 등을 통해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하반기 중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한 재창업자의 경우, 회생ㆍ파산정보 등 불이익 정보의 금융기관 공유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에 직면한 중소기업에는 이자감면 등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