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반성장페어의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방침 및 입점 설명회 △기술 임치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기업 애로해결 상담부스를 운영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수요처인 주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112개사와 거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203개사가...
동행축제는 전국 단위 대규모 상생소비 촉진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한다.
미리 온 동행축제는 통상 매년 5·9·12월에 진행했으나, 최근 고물가 및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처음으로 3월부터 한 달 동안 열린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1일부터 12일까지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아울러 청년세대의 결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예식장도 활성화한다. 올해 1월부터는 한국전력 아트센터(서울 서초), 한전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본부(경기 성남), LH 본사 남강홀(경남 진주) 등 두 기관이 운영 중인 4개 예식장이 일반인에게도 소속 직원과 동일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상태다.
정부는 앞으로도...
경제활성화와 기업지원에 사용했다는 기대감은 낮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의견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은행의 이자이익이 경제활성화와 기업지원보다 주로 은행 임직원을 위해 사용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유통사·지방중소벤처기업청·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침체한 경제 상황 속에서 올해 첫 동행축제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작년과 같이 동행축제가 지역경제 활력과 내수 활성화에...
강원지역 산악관광 활성화 방안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과 각 정부 부처 담당자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각 부처별 강원지역 발전 계획으로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산업단지 조성(환경부)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중소벤처기업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산업통상자원부) △산지규제 완화 및 보호지역 내 행위제한 완화(산림청) 등이...
하나증권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 지역 스타트업 조기 발굴 및 투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증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
채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
- 지난달 2008년 국채 10년 선물 이후 약 15년 만에 국채 30년 선물 시장이 개설됐다.
“아직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장 활성화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국내 국채 선물 3·5·10년 시장과 30년물을 보면 현재까지는 30년물이 5년물(단기물)보다 거래량이 많다. 상장 한 달 만에 그 정도 거래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테크’와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1인 창업가와 벤처기업 등을 위한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술평가 역량과 케이뱅크의 신용평가모형(CSS)를 결합해 기술금융 평가 고도화를 추진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스스로...
기술보증기금은 케이뱅크와 8일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점에서 ‘디지털·비대면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중소기업에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에 적극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현재 결성액은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인 3000억 원을 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다.
R&D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2600㎡ 부지에 조성할...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은 최근 한 강연을 통해 “정책 단위를 중소기업에 맞추면 대부분의 사회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근로자가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적어도 공단 단위, 지역 단위로 어린이집을 세우고, 여성 고용을 활성화하는 식”이라며 “10여 년 전 정부는 300인 이상 대기업 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며 거의 무이자로...
오영주 장관은 “이번 개정으로 온누리상품권 유통 전반에 대한 현황 및 발행·판매 분석 등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제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온누리상품권의 유통구조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TF)' 등을 통해 각 부처 의견을 반영해 장기적 관점의 지원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채권 발행 지원, 녹색수출펀드 신설 등 정부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녹색산업 분야 정책금융 공급확대 등 정책금융기관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콘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이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 등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 원의 보증을 받아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주제로 삼아,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특히 올해부터 환경부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해 발행 규모 중 약 400억 원을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으로 발행, 녹색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G-ABS는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부합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유동화 상품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당 3억 원 이내에서 1년간 이자비용을 지원한다. 기보는...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기업 모집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술거래 기반조성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으로, 기술거래 시장 내 수요·공급정보를 확대해 기술도입 희망기업이 우수기술을 탐색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장 축소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 전환 등 산업계 대전환에 대응해 생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피벗(사업 전환)을 더 활성화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사업전환계획 승인 건수는 375건을 기록했다. 전년(318건) 대비 17.92% 확대됐다. 2021년(114건)과 비교하면...
이도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선점을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담은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을 세계 최초로 제정했다”면서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국내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제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