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비롯해 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는 △AI&빅데이터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경제△Innovation △핀테크 △ICT △바이오&헬스케어 △Future Tech 등의 주제로 전시, 콘퍼런스, 1대 1 밋업, 파트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콜로세움은 ‘AI & 빅데이터’, ‘플랫폼...
바이오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로 전 세계 기업, 기관, 투자자,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자리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총 88개국에서 1만 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전시장 운영 부스는 1400여 곳이며, 사전등록 관람객 수는 1만8000명에 달한다. 예상 관람객은 2만여 명이다.
행사 첫날 컨벤션 센터 입구는 입장 QR 코드를 발급받으려는 줄로 길게...
이는 기업 성과 중심의 사업 구조조정, 부처 간 협업예산 운영 과정 등에 반영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스마트 제조 공급기업 육성 방안 △반도체·바이오 등 업종별 스케일업 대책 등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순차 발표할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민간 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정부재정 중심의 타 사업 대비 재정 승수효과가 높은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형 유동성 지원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혁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제22대 국회에서의 우선으로 추진돼야 하는 중점 과제로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선진금융제도 도입 등 벤처투자 활성화 순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올해 7월 상시화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반영돼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벤처기업 특화 R&D 지원 제도 신설'이 2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법인세 등...
미국은 캘리포니아·오레건 등 5개 주에서 ESS 설치를 의무화하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투자세액공제를 지원한다. 중국·일본·독일·호주·인도 등에서도 ESS 설치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배터리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ESS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화큐셀과 4.8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21일(현지시각) 벤처 투자 전문가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SEC가) 이더리움 ETF를 승인하면 업계 전체를 승인하는 것”이라면서 “이게 마지막 댐”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당시에도 이더리움 ETF가 승인되면 가상자산이 전통 금융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현재 다음 ETF 타자로 가장 유력하게...
코다, 해시드ㆍ알토스벤처스 주도로 프리 A 투자 유치‘국내 최대 가상자산 종합 금융기업’ 목표로 분야 확대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ㆍ코다)이 블록체인 VC(벤처캐피털) 해시드와 알토스벤처스 주도로 5월 초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다는 2020년 11월 KB 국민은행, 해시드, 해치랩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가상자산...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췄으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향후 유리한 조건의 정책자금이나 투자 유치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스타기업...
그 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나머지 10개 상임위는 지난 한 달간 단 한 차례의 회의도 개최하지 않았다.
여야 지도부 간 합의가 완료된 고준위방폐물법을 비롯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지원 확대 등 처리가 시급한 법안들이 쌓여있지만, 논의를 위한 회의 소집조차 이뤄지지 못한 것이다.
회의가...
이번 투자설명회는 납세자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해 정부가 보유하게 된 비상장주식의 매각 활성화와 국고수입 증대를 위해 기획재정부, 캠코 및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투자설명회는 권남주 캠코 사장,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윤효환 한국벤처투자 총괄본부장 및 자산운용사...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6% 늘어13일 현황·대응 방안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상정·발표
벤처투자 회복세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투자는 1조9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고, 펀드결성은 2조4000억 원으로 42% 늘어났다.
정부는 앞으로도 벤처투자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며 올 하반기에는 벤처투자 종합대책도...
창업기업은 2006년 5만개에서 2021~2023년 평균 13만2000개로 약 2.6배 증가했고, 벤처투자도 같은 기간 7000억 원에서 13조7000억 원으로 약 20배 뛰었다.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기업)은 2016년 2개에서 지난해 24개로 12배 증가하는 등 세계적 위상도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3년 미만 벤처기업 70.7%가 수도권 소재(2023년 벤처기업협회 조사)인 데다 전체...
빅게임스튜디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에 박차를 가한다. 또 일본 내 게임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IP) 미디어믹스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셀로이드
3차원 세포 배양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셀로이드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스케일업 팁스’ 과제에 선정됐다. 이를...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입직 3년 이내 신규 MZ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뿌리산업 현장의 공정을 체험하고 업계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IT 등 국가기간산업인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초산업이다. 중요한 산업이지만, 3D 업종이라는 인식으로 청년층의 취업 기피, 외국인력 수급의 불확실성 등의 어려움을...
그러면서 “이중에서는 여야 이견이 크지 않아 신속히 통과시켜 벤처기업과 혁신 스타트업들의 활로를 찾아줄 수 있는 법안도 다수 포함돼 있다”며 “법사위가 우리나라 혁신성장의 내일을 위해 통 큰 결단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전 세계 리걸테크 기업 수는 8532곳, 투자규모는 142억 달러에 달하며 최근 3~4년간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국내에선...
조사 결과를 보면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31.0%로 가장 높았고, ‘노동시장 유연화 등 관련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17.2%, ‘기업규제 개선’(13.8%)과 ‘법인세 인하 등 세제혜택 강화’(10.3%)이 그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직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조사 결과를 보면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31.0%로 가장 높았고, ‘노동시장 유연화 등 관련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17.2%, ‘기업규제 개선’(13.8%)과 ‘법인세 인하 등 세제혜택 강화’(10.3%)이 그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직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노력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푸드테크 산업 육성 등 처리해야 할 민생경제 법안이 산적하다. 하지만 이들 법안에 대한 논의는 멈췄다.
리걸테크 기업 육성 목적으로 변호사 광고에 대한 합리적 규율을 담은, 변호사법 개정안 역시 여야 합의안이 있으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이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구성한 연구...
이날 벤처기업협회도 "시장주도의 민간자금 유입 등 안정적 모태펀드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과 CVC의 투자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민·관 협업 중기전용 플랫폼 구축 등 방안은 그간 업계에서 제안한 내용"이라며 "신산업 분야와 혁신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금융지원 확대는 더욱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