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상금왕을 비롯해 낮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베어트로피를 놓고도 경쟁한다. 박인비는 현재까지 23경기에서 총 81라운드 경기해 평균 70.2타를 기록 중이며, 3위에 올라 있는 루이스는 25경기 89라운드에서 평균 70.26타를 적어냈다. 신지애가 70.25타로 2위에 올라 있으나 규정 라운드(70라운드)를 채우지 못해 타이틀 경쟁에선 제외된 상태다....
시즌 상금왕과 최저평균타수상(베어트로피) 등 2개 부문에 도전하는 박인비(24)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막상막하의 실력을 발휘했다.
이들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을 확정지은 유소연(22·한화)도 같은 순위다.
2010년 대회 우승자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은 공동 9위(4언더파 68타)에 자리했다....
2009년 12월 결혼하고 2010년 4월 은퇴를 선언했으며 LPGA투어에서 통산 27승을 올리는 등 골프여제로 불렸다.
지난해 12월 아들 페드로를 출산한 오초아는 은퇴 후 두 차례 공식 대회에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24),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이 출전 베어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총상금 100만 달러가 걸려 있으며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비롯해 남은 대회를 모두 출전해도 베어트로피를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최저타수 경쟁은 2위 박인비와 3위 루이스의 대결로 좁혀졌다. 박인비는 평균 타수 70.30타를 기록중에 있으며, 루이스는 70.32타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한국 선수로서는 2003년 박세리(35·KDB금융그룹), 2004년 박지은(33·은퇴)이 받았고, 최근에는 최나연이...
그는 "올 시즌을 시작하면서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다시 받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상금 랭킹이나 올해의 선수 포인트도 자연히 올라갈 것"이라며 오시즌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리 언니처럼 많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남는다면 굉장히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2010년 LPGA 상금왕 및 베어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통산 5승(LPGA)을 차지했고 현재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에 랭크돼 있다.
던롭은 스릭슨과 젝시오 브랜드로 골프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나연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10월 28일
신장: 168cm
소속: SK텔레콤 스포츠단
통산 10승 (KLPGA 5승, LPGA 5승)
2012년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준우승
LPGA투어 HSBC...
2004년에는 최저타수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안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최근 우승하지 못했다.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은은 미국에서 골프장을 인수,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루키라고 말해 골프를 접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박지은은 1997~1999년 미국...
이날 2010 '골프인의 밤'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가 MVP상을 받았고 최우수 프로 부문은 2010년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TOUR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한 최나연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아마추어 부문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휘가 수상했다.
시즌 평균타수 70.03타로 베어 트로피을 손에 쥐었다.
박세리는 삼성전자로 옮겨 1년 뒤 파경을 맞았다. 박세리측이 삼성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요구데다 평소 박세리측이 삼성대신 다른 기업의 모자를 쓰는 등 삼성을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것이다. 결국 2002년 박세리와 삼성은 결별했다.
그러나 한국의 대표브랜드는 박세리는 CJ그룹과 연봉 20억원...
최나연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등 2관왕을 차지햇다. 건국대 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인 최나연은 경기도 홍보대사에 이어 소년소녀 가장돕기 장학금 등 6년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문경안 볼빅 회장은 컬러볼 신화를 창조한 기업인으로 외산볼이 주종을 이루는 국내 골프볼...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등 2관왕을 차지한 최나연(23.SK텔레콤.건국대 체육교육과 4년)이 건국대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최나연은 건국대가 201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앞두고 학교 홍보를 위해 전면광고에 등장했다. 이 광고에는 최나연이 오른쪽 어깨에 건국대 마크를 달고 LPGA에서 경기하는 모습과 함께...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베어트로피를 수상한 최나연은 12일 평택 애향 보육원을 찾아 ‘사랑나눔자선행사’에 참가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해 컴퓨터와 책상을 기증하고 팬들과 함께 김장담그기행사를 치렀다.
최나연은 “온정의 손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추운 날씨에도 팬들이 함께해서 더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베어트로피상을 수상한 '얼짱' 최나연(23.SK텔레콤)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문수 지사는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LPGA 최저타수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위촉식에 부모를 모시고 올 정도로 효도도 잘하는데 경기도의 온 가족이 화목하게 생활하도록 '행복가족' 홍보대사로...
올해 J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한 안선주는 ‘하이마트 JLPGA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LPGA투어 상금왕과 베어트로피를 수상한 '얼짱' 최나연은 '하이마트 US LPGA 대상'을 받았다.
최나연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면서 “그동안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고마움과 국내에서 지속적인...
최나연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총상금 181만1166달러로 상금왕과 최저타수 1위에 올라 로 베어트로피를 수상햇다. 미국무대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안선주 선수는 지난달 29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일본 진출 첫 시즌에 상금왕(1억4507만엔)과 다승왕(4승), 최저타수상(70.64타), 신인왕까지 수상하며 일본 무대 4관왕을...
올해를 빛낸 선수로는 일본프로골프협회 역대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과 베어트로피를 수상한 최나연이 각각 뽑혔다.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는 신문, 잡지,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칼럼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골프문화 향상을 위한 기고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나연은 평균타수 69.87타를 기록해 69.95타의 크리스티 커(미국)를 0.08타 차로 제치고 시즌 최저 타수를 수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어 트로피를 수상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베어 트로피를 받은 것은 2003년 박세리, 2004년 박지은에 이어 최나연이 3번째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양희영(21)은 이날 2타를 잃어 4언더파 284타로 2위에...
총상금 15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롤렉스 세계랭킹 1위,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평균최저타수상) 등 LPGA투어 모든 타이틀을 확정지을 시즌 마지막 대회다.
세계랭킹은 신지애(22·미래에셋)가 11.45점으로 지난 1일에 1위를 탈환한 뒤 현재까지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 뒤로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11.09점으로 2위를...
지난해 우승하면서 자심감을 가졌고 이제 나만의 플레이가 가능하다”면서 “기량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돼 있다.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원하는 상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받은 한국 선수는 2003년 박세리(33)와 2004년 박지은(31) 2명 뿐이다.
안성찬 기자 golfahn@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붉은색 바탕에 월드컵 트로피 이미지를 담아 월드컵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월드컵 특수를 맞아 윈저 스페셜 한정판 `윈저-맨유 패키지`를 출시했다. 윈저 17년 제품을 박지성, 마이클 오언, 파트리스 에브라 등 맨유 대표선수 4명의 등 번호가 새겨진 미니 유니폼으로 포장해 30만병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