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베이징현대는 신차 랑동(중국형 아반떼MD, 5만1881대), 위에둥(중국형 아반떼HD, 5만2727대), 베르나(중국형 엑센트, 5만5584대), 투싼ix(3만5531대) 등 주력 차종의 호조세에 힘입어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인 26만716대를 판매했다.
둥펑위에다기아 역시 신차 K3(3만3820대), K2(3만6273대), 스포티지R(2만707대) 등의 주력 차종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높은 판매...
소형차 베르나 역시 지난해 146점에서 7점이 향상된 139점을 기록, 소형차 부문 3위에 올랐다.
기아차 쏘울도 150점으로 소형 다목적차 부문 3위로 내구품질 우수 모델에 선정됐다.
특히 쏘울은 지난해 신차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춘 차량임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9년 9월에서 2010년 2월 사이의...
소형차급에서는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K2)와 현대차 엑센트(현지명 베르나)가 각각 83점과 91점을 획득해 1, 2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는 브랜드별 순위에서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는 전체 조사대상 47개 브랜드 중 7위와 8위에 올랐으며, 고급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 순위에서는 도요타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같은 차급의 기존 주력 차종인 위에둥과 베르나 역시 각각 2만343대와 1만8988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K2는 9월 1만5656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11월 1만2790대를 넘어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 투싼ix와 기아차 스포티지R은 지난달 1만1551대와 7449대가 각각 판매됐다. 이 역시 월간 최대 실적이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의 올해 판매 목표인 125만대...
올 상반기에는 현대차 베르나와 기아차 K2가 선전했다.
현대차 베르나는 올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70.3% 증가한 9만8626대가 팔려 소형차 모델별 판매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기아차 K2는 같은 기간에 6만6612대가 팔리며 3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소형차(C1)시장은 준중형차(C2) 세그먼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 시장에 각각 현지전략형...
마지막 날에는 팔래스호텔에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계와 초청자간 일대일 미팅 자리가 마련되며 국내 백신 제조업체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도 방문견학도 예정돼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국제워크숍이 우리나라의 백신 안전관리정책을 홍보하고 선진적 안전관리 시스템과 백신 관련 최신 개발동향 정보를 파악하는 한편, 제약업계와 수출전략국의...
현대차 중국 1공장에서는 엑센트를 비롯해 투싼, 베르나, 엘란트라(XD), 밍위(EF쏘나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하루 생산량은 평균 1300여대다.
북경현대측에 따르면 현재 1공장 생산 라인은 1개월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화재로 인한 판매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북경현대 측은 1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3공장으로...
6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아트밸리 앞 도로에서 백석읍 방면으로 가던 베르나 승용차와 반대편서 마주오던 라세티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베르나 운전자 양모(48)씨가 라세티 운전자 유모(35)씨 등 4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현대차의 경차 ‘이온’과 소형차(현지 기준 중형차) ‘베르나’가 인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의 유력매체인 CNBC TV18 오버드라이브가 최근 ‘올해의 경차’로 현대차의 인도 전략형 경차 ‘이온’을 선정했다.
800㏄ 엔진을 얹은 이온은 11월 한 달간 7418대가 판매돼 현대차 판매 모델 중 i10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
인도...
현대차 엑센트(중국명 베르나, 사진)가 중국 시장에서 상품성 평가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시장 조사기관인 J.D 파워가 최근 실시한 ‘2011년 중국 자동차 상품성 평가’에서 현대차 엑센트가 소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가 중국에서 실시된 상품성 평가에서 차급별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D 파워는 중국 내...
차종별로는 그랜저TG2.7(L) 9만9468km, 아반떼1.6(G) 5만2930km, 모닝1.0(G) 4만5477km, 베르나1.6(G) 4만4760km 등으로 나타났다.
차종별 평균주행거리는 경·소형자동차에 비해 대형자동차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및 경유자동차에 비해 LPG자동차의 주행거리가 많았다. 이는 연료가격과도 많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기아차의 소형차 판매량 순위 상승은 현대차 엑센트(중국형 베르나)와 기아차 K2(중국형 프라이드) 등의 호조가 한몫을 했다.
현지 전략형 소형차인 현대차 베르나는 올해 9월까지 9만6883대가 판매돼 차종별 판매 순위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기아차 K2도 출시 석 달 만에 2만2376대를 판매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23일 보험개발원의 ‘국내 제작사 신차의 고속 정면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07년식 현대차 베르나, 르노삼성의 SM3, 2008년식 기아차 모닝의 탑승자 보호성능이 2등급이었으나 2010년식 엑센트, 뉴SM3, 뉴모닝으로 각각 출시되면서 1등급으로 좋아졌다.
보험개발원 고속 안전성 충돌시험(64km/h) 등 기준에 따라 국내제작 신차(2010년 출시)의 고속충돌...
이외에도 지난 달 중국 시장에서 베르나(국내명 엑센트, 1만5963대)와 K5(4001대)가 각각 출시 후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기존의 주력 차종인 위에둥(국내명 아반떼 HD)과 포르테도 안정적인 판매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뒷받침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쏘나타와 K5의 출시와 함께 고품격 문화공연 고객 초대, 주요 언론 및 고객 대상 시승행사 개최, SNS를...
올해 8월까지의 판매량을 볼 때 국내 아반떼(8만6129대)ㆍ쏘나타(6만7714대)ㆍ그랜저(7만6360대)외에 인도 i10(9만8945대), 중국 아반떼XD(7만9584대)ㆍ베르나(8만920대) 등 6개 모델이 연말까지 판매 10만대를 넘길 것으로 현대차는 내다봤다.
기아차는 국내 모닝(7만4291대), 미국 쏘렌토R(8만8613대)ㆍ쏘울(7만2003대), 중국 포르테(8만2305대) 등 4개 차종을 후보로...
현지 브랜드 기준 산트로, i10, i20 등이 포함된 A2 차종은 4만9000여대, 액센트와 베르나가 포함된 A3 차종은 8000여대가 각각 팔렸다. SUV 산타페는 이 기간 198대가 판매됐다.
현대모터인디아는 인도 2위 자동차 생산 기업이다. 10월에는 신차 이온(Eon)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베르나의 후속 모델로 신형 엑센트를 출시했으나, 기대했던 ‘신차 특수’는 없었다. 엑센트의 올해 누적 판매량(1~8월)은 1만5113대. 월 평균 2000대 가량을 판매한 셈이다.
올해 2월 출시된 한국GM 아베오는 올해 8월까지 2만6174대를 판매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기아차 모닝이 소형차에서 경차로 편입된 뒤, GM대우(당시 사명) 마티즈가 홀로...
현대·기아차는 중국질량협회가 27일 발표한 ‘2011 고객품질만족도 조사’에서 신형 베르나, 아반떼XD, 구형 투싼(이상 현대차), 포르테, 스포티지R(이상 기아차) 등 총 5개 차종이 각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32개 메이커의 120개 차종이 자웅을 겨룬 ‘자동차 부문’은 중국 주요 40개 도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성능, 연비, 품질 만족도 및 서비스 등의...
베르나(중국형 엑센트)는 지난달 총 1만2161대가 팔려 기존 최다 판매기록인 1월의 1만1963대를 넘어섰다. YF쏘나타도 7005대가 팔려 월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8월 한 달간 6만3036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3.6% 실적이 향상됐다.
기아차는 소형차 K2(중국형 프라이드)가 7556대를 팔아 8월 기아차 중국 판매 차종 중 포르테(1만66대)에 이어 최다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