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법조윤리협의회(이홍훈 위원장)는 이들 로펌을 포함해 규정을 위반한 로펌 13곳을 적발해 변협에 징계 신청을 냈다.
변협은 법 시행 전 행위에 대해 징계가 신청된 법무법인 충정에 대해서는 기각 결정을 내리고, 명단 제출이 늦었거나 사무 착오로 제출이 누락된 8개 로펌에 대해서는 서면 경고 조치하기로 했다.
징계위원회는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12일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김진환 전 서울중앙지검장(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노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민주노동당 소속이던 2005년 8월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자신의 홈페이지 보도자료...
로펌별로는 국내 최대 법무법인인 김앤장이 가장 많은 66명의 경제 부처 출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국세청(30명)과 관세청(6명) 출신이 36명이나 돼 10대 로펌 중 가장 많은 전직 세무 관료들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태평양 31명, 광장 24명, 율촌 17명, 세종 11명, 화우 10명, 충정 8명, 바른 6명, 지평 4명 순이었다. 로고스는 경제 부처 출신 관료를 영입하지...
소송 금액은 지난해 3분기 기준 현대엘리베이터의 자기자본(3198억원)의 두 배에 달한다.
쉰들러는 대규모 손실에 대한 배임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소송에 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쉰들러는 국내에서 법무법인 김앤장을 대리인으로 삼아 주주대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충정은 쉰들러의 법률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특히 공정거래위원회 출범 이후 경쟁정책국장, 상임위원 등 요직을 거치고 2012년 퇴임한 공정위 내부 출신 인사다. 부위원장 후보로는 김 회장 이외에 한철수 공정위 사무처장, 지철호 공정위 상임위원, 서석희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가 제청 명단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부위원장은 국무총리 제청으로, 상임위원은 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공정위 내부 인사로는 한철수 사무처장과 지철호 상임위원이 거론됐고 외부인사로는 서석희 법무법인충정 변호사, 김학현 공정경쟁연합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현재는 공정위로부터 내부추천을 받은 한 처장과 총리실에서 제청명단에 추가한 서 변호사의 최종 경쟁 구도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공정위원장은 외부 출신이 임명돼 온 반면 부위원장 자리는...
2008년 재정경제부 2차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난 뒤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과 법무법인 충정 상임고문을 거쳐 2010년부터 KB금융지주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임 내정자는 관료출신에다 민간부문 경륜까지 두루 갖춰 정부와의 소통이나 내부 장악에 큰 문제가 없다는 평.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KB금융과의 합병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그가...
박시후는 현재 사건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와 함께 법무법인 충정을 공동 변호인으로 최근 선임한 것을 알려졌다.
법무법인 충정은 2012년 5월 법무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변호인수로만 국내 10위권에 드는 대형 로펌이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의 조사를 받은 후 4월 준강간 및 강간추행 혐의로...
뒤이어 충정(6명), 광장(5명), 세종(5명), 바른(2명), 화우(2명) 순으로 전직 국세청 공무원이 근무 중이다. 10대 로펌 중 지평지성과 로고스엔 전직 국세청 공무원이 소속돼 있지 않았다.
아울러 대형 법무법인으로 재취업한 이들 55명 중 40명이 2년 이내에 재취업했으며 이들 가운데 26명은 퇴직한 해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 한 해 동안엔 국세청 출신...
이번 행사는 출입국관련, 노동인권, 가사분쟁 등의 문제에 대해 언어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법무법인충정 변호사들이 재능 봉사로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자문 행사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올해 총 4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은 법률자문 서비스 외에도 지난 3월부터 굿파트너즈와 함께...
이와 관련 농협금융은 11일 서울 중구 충정로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30여분 만에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원은 총 5명으로 현 사외이사인 박용석 법무법인 광장 대표와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편집국장 외에 이사회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인 교수 1명과 금융전문가 1명이 포함됐다. 또한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농협 내부 인사 1명이 포함된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법무법인 충정 서석희(55세) 변호사와 유진희(53세) 고려대 법과대학 교수를 신규로 비상임위원에 임용했다.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 관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전문가로서 위원장과 부위원장 및 상임위원들과 함께 전원회의나 소회의에 참석해 공정위 심결사항을 결정한다.
비상임위원은 공정위의 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그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0년부터 5년간 법무법인 충정 소속 변호사로 일한 뒤 르노삼성자동차, S-Oil 등 주로 대기업 법무팀에서 활동해왔다.
이 변호사는 “비교적 다양한 경험을 한 편인데, 중산층으로 살다가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서 중산층이 몰락하는 과정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나름대로 자수성가한 스타일에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라고 자신을...
당 클린공천지원단 위원은 당 법률지원단 소속 위원이 주를 이뤘으며, 법무법인 김우찬 대표와 유호근(법무법인 김앤장)·윤승현(법무법인 송파)·장현우(법무법인 청림)·최담비(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등이다.
황 대변인은 “김 의원을 제외하면 상당히 젊은 위원들로 구성돼 활발하고 의욕적인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회의에서 “공천...
12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징역 3년이 선고된 유 전 대표는 법무법인 충정을 통해 지난 10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6일 유 전 대표는 증권거래법 위반 등을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유 전 대표는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07년 기소돼 다음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다시 대법원이...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OTRA, 법무법인 충정 등 국내 유관기관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초기 바이오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제2차 바이오 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Get Armed To Explore Global Market, 이하 GATE Ⅱ 프로젝트)'를 통해 세 번째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 기업으로...
임 회장을 횡령 혐의로 고소ㆍ고발한 C&그룹 전 임원 정모(49)씨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충정 박경호 변호사는 5일 "7년동안 임 회장의 수행비서로 스케줄 관리 등을 맡았던 김모씨가 거의 매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이 가진 임 회장에 관한 모든 정보를 넘겼고, 그중에는 금융권이나 정ㆍ관계의 관련 인사들의 명단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재경부 2차관을 끝으로 퇴임한 후 법무법인 충정 상임고문으로 일해왔으며 지난 달 말 에는 임기 2년의 농협 사외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 금융관계자는 "최근 금융권 일각에서 말이 많은 TK 및 관치 금융 논란으로 후보 선출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어윤대 회장과 함께 국민은행의 리딩뱅크 회복을 이끌수 있는 인재 선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