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이용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서울시 ‘자동차번호판 영치 간편민원 서비스’ 홈페이지(https://youngchi.seoul.go.kr)를 통해 내 차량이 체납차량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모바일 자동통보시스템’ 구축으로 단속 직원이 시영주차장을 수시로 방문해 주차된 차량이 체납차량인지 일일이 판독‧적발하는 불편함이 사라질...
광진구는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위해 상인 및 내방객의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도 유예한다.
또 압류차량에 대한 견인ㆍ공매,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관허사업제한도 유예하고 신용불량 등록자의 해제 요청 시 일시 해제해 경제 활동을 지원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사업체들이 공공사업에 참여해 지역 중심의 선순환...
이와 함께 상습 위반차량 중 지방세 체납, 과태료 미납건수가 있는 차량은 번호판 영치활동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1월 현재 5건의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완료했다. 과태료 조정은 공고 개정절차가 마무리되는 13일부터 적용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정책이 조기에...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50대, 순찰차와 싸이카 35대, 견인차 등 단속차량도 집중 배치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견인활동을 펼친다.
이번 합동단속은 1개 주요지점에서 고정단속을 실시하고, 시ㆍ구 공무원 250명과 서울경찰청과 각 경찰서 소속 교통경찰공무원 222명이 25개조를 편성해 서울시 전 지역에서 동시에 단속한다.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경우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철도차량 정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도차량 정비기술자의 인정 기준과 정비교육 훈련기관의 지정기준, 철도차량 정비에 필요한 인력·설비 등을 규정한 철도안전법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는 재난·전시 합동 대비를 위해...
서울시가 스마트폰으로 번호판 영치 민원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나 자동차세 체납으로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된 민원인이 스마트폰 모바일 웹으로 직접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번호판을 반환받는 서비스다.
현재는 번호판이 영치된 민원인이 해당 자치구별 영치담당 부서를 일일이 찾아...
각 자치구가 관리하는 하천에서의 자전거 도로 사고 예방 및 강우·태풍 시 하천 통제 방안, 발렛파킹 등 불법 주정차 단속,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거부 단속,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에 투입하는 방안 등이 당시 제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치경찰이 기존 행정 업무에 동원될 가능성은 낮다.
실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량은 강제 견인한다.
자치구는 오전 7시부터 출근 차량이 이동하기 전에 단속을 시작해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312만 대로 이 중 2회 이상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차량은 10만5000여 대, 체납액은 총 527억 원이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개정령안은 또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는 경우 생계 유지가 곤란한 차량 관련 과태료 미납자에 대해서는 9개월 동안 영치를 일시 해제할 수 있도록 했고, 필요한 경우 3개월 범위에서 해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또 대북 독자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북한에 기항했다가 360일 이내에 국내에 입항하는 외국 선박에 대해서는 입항 허가를 받도록...
서울시 38세금조사관 및 25개 자치구 세무공무원 297명, 교통경찰관 70명, 한국도로공사 10명 등 총 430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견인활동을 펼친다.
8개 주요지점에서 고정단속, 시 전역에서 이동단속을 병행해 체납차량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는 강제견인할 계획이다. 시는 등록 차량 308만여 대 가운데 2회 이상...
자율적으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납부능력이 부족한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을 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해당 자동차의 생계유지 목적이 인정될 경우 등록번호판의 영치를 일시 해제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자동차세 2회 이하 또는 과태료 1회의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예고로 일정 기간 납부를 유예해주지만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예외 없이 영치한다.
뿐만 아니라 4회 이상 체납차량과 이른바 '대포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해 체납금액과 차량 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서나 번호판을 영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세입 담당...
이는 지자체에서 지방세 체납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이나 급여 압류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함에 따라 그 안 주로 사용하던 번호판 영치실적이 전년도보다 약 1만8000건이 감소(7.3%)한 데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대포차의 경우 국민생활에 미치는 악영향 및 피해방지를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채택하는 등 관계기관과 범정부적으로 대응한 결과, 전년도보다...
12월 서울에서는 자동차세 체납으로 차량 번호판이 압류되자 불만을 품은 한 40대 남성이 관할 구청을 찾아가 번호판 영치 담당 공무원에게 망치 모양 둔기를 휘둘렀다. 이 공무원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경기도 화성에서는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한 50대 남성이 파출소 앞에 부탄가스 56개를 실은 승용차를 세운 뒤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2%의 중가산금이 60개월간 최고 72%까지 추가된다.
특히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번호판 영치 및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납부 기한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동차세는 인터넷(http://etax.seoul.go.kr)과 ARS 세금 납부 시스템(1599-3900), 은행 현금입출기(CD/ATM), 스마트폰, 전용계좌, 편의점, 카카오페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를 면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외에도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정기검사 명령 위반(자동차관리법)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한 경우에도...
이번에 수배된 차량에는 과태료 건수가 50건 이상이어서 번호판 영치나 인도명령 등 강제조치가 가능하고 실제로 거리를 돌아다닐 가능성이 큰 '악성 대포차' 5천168대가 포함됐다.
또 무적차량을 몰거나 의무보험에 들지 않아 운행자를 형사처벌할 수 있는 차량도 해당된다.
경찰은 이날까지 불심검문이나 사고처리 등을 통해 50대를 적발, 19대의 번호판을...
다만 경제적 약자를 위한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를 생계 목적으로 사용하다 차량 번호판을 영치당할 경우, 영치를 일시 해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납부의 편의성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이용해 과태료를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윤호중 "담배 판매 예년수준…금연효과 없이 증세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정부가 번호판 영치 차량에 대한 의무보험 미가입에 과태료 면제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른 법령에 따른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한 경우에도 의무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