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언더파 공동 19위에 올랐고, 안병훈(26·CJ대한통운)-노승열(26·나이키)은 1오버파 공동 52위, 김시우(22·CJ대한통운)-강성훈(30)은 2오버파 공동 65위를 랭크됐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과 은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4위, 장타자끼리 묶인 버바 왓슨(미국)-J.J. 홈스(미국)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다가 대회에 출전한 ‘효자 골퍼’ 제이슨 데이(호주)는 2오버파 74타를 쳐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3오버파 75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스피스는 15번홀(피5)에사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면서 무너졌다.
안병훈(26·CJ)은 18버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쓰는 볼빅(회장 문경안)이 비비드XT, 뉴 비비드, S4 핑크, 뉴 크리스탈, DS55 등 신제품 골프공 5종과 골프웨어, 퍼터, 캐디백, 모자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와 함께 전 세계를 무광택 컬러볼 열풍에 빠트린 비비드는 올해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로 새롭게 선보였다.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는 볼빅의 특수 코팅 기술인 무반사...
볼빅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을 전격 영입했다. PGA투어에서 우승한 남자골퍼가 볼빅을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왓슨은 “장타대회를 TV로 시청하다 볼빅의 컬러볼을 발견한 뒤 여러 차례 제품을 구입해 테스트를 했다”며 “스핀컨트롤, 비거리 등 원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은 특수코팅인 무반사 비비드코팅으로...
(북아일랜드)를 꺾은 쇠렌 키옐센(덴마크)은 3전 전승으로 16강에 안착, 역시 3연승을 달린 윌리엄 맥거트(미국)와 16강에서 맞 대결을 펼친다.
타니하라 히데오(일본)와 폴 케이시(잉글랜드),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버바 왓슨(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브룩스 켑카(미국)가 16강전에서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올 시즌 볼빅으로 볼을 바꾼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4오버파 220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부상재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7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전날 공동 46위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스코어 표기
1 over (보기) - Bogey (보기)
2 over (더블 보기)- Double Bogey (더블)
3 over...
디펜딩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도 이날 16번홀까지 8오버파를 쳐 컷오프가 확정적이다.
2라운드 15번째홀까지 1타를 줄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세계골프랭킹 1위를 노리는 더스틴 존슨(미국)은 티오프도 못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 상금 145만 달러가 걸려 있는 올해 ‘제네시스 오픈’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버바 왓슨,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등 140명 이상의 톱클래스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2016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가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코리안 투어를 대표해 출전한다.
올해 ‘제네시스 오픈’의 관중 및 시청 규모는 예년 대회...
히데키와 토마스의 걸림돌은 2012년 이후 5년 만에 리비에라에 나타난 데이와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이 2연패에 도전한다. 여기에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이 새해 들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최경주,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지난해...
볼빅은 지난해 65개국에 골프공을 수출하며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의 후원 계약으로 한국 골프명가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 5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전 세계에 ‘골프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