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윤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영상 축사를 보내고, 김미애·백종헌·하태경·황보승희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현장 축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정병국 전 의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들이 대거...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백신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는 총 2613회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주입한 사례가 823건으로 가장 많았다. 허용되지 않은 백신으로 교차접종한 사례 702건, 허가된 접종간격보다 빨리 접종한 사례는 393건이었다.
백신별...
질병청이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단기 예측자료에 따르면, 4차 유행이 평균 수준으로 유지될 때 일일 확진자는 이달 하순 3500~4300명, 11월 하순 3300~4900명에 달할 전망이다. 그나마 유행이 효과적으로 통제되면 이달 말부터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단기적 확진자 및 위·중증환자 증가에 대비해...
백종헌·엄태영·정동만·최승재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부는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해) 특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여야를 떠나 모두 강력한 조처를 해야 한다"며 곽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곽 의원의 32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았다는 50억 퇴직금은 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그 밖에 윤상현 무소속 의원(350억893만 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286억288만 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216억1515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의원 중 다주택자는 96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주택자 기준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주거는 물론 상가, 분양권, 근린생활시설 등도 포함해 2채 이상인 경우로 부부 공동명의는 1채로 간주했다. 주택만 다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악덕 게임사로부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확률조작 국민감시법’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온라인 게임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자율규제는 허울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논란 직후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준을...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허가가 된 의약품의 허가·심사 서류 평균 제출량은 24만7210페이지에 달했다. 백종헌 의원실이 분석한 결과 1인당 처리 건수는 61.3건으로, 1명의 심사관이 1년 간 1500만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살펴봐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허가 시 조작·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