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력수요가 급증, 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여름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전망된 630만kW 예비력은 전력난이 매우 심각했던 2012년 여름의 279만kW보다 2배 이상 수준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예비력”이라며 “여름철...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백운규 산업부 장관 주재로 '신사업 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미래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는데 장애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고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수소차,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계 대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유관 부처 및...
특히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한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현재 준비단계인 500만kW의 두 배 가까운 예비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발언한 이후 몇 시간도 안 되어 예비력이 760만kW로 떨어지는 머쓱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력거래소의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전력 사용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전국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에서 사용되지 않은 전력량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전력예비율도 한 자릿수대로 뚝 떨어졌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력수요는 9034만kW를 기록했다. 이는 올여름 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일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에너지 사용량이 현대제철에 이어 두 번째인데 제조단가의 1%를 차지한다”면서 “기업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사업을 만들어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력 효율이 좋은 전력 공급 및 시설용 설비를 운용하고 있고, 과부하를 대비해 사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철 아파트 정전 대응 점검을 위해 22일 서울 광진구 소재 현대홈타운 7차 아파트를 방문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연일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전력소비는 급증하는데 노후화된 아파트일수록 수전설비 고장으로 정전 가능성이 큰 만큼 전기안전공사에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취약지구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세계 1등 지위 유지를 위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규제 개혁과 애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인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 황용기 LG디스플레이 사장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백 장관은 또 “파주 대형...
첫날 포럼에 이어 둘째 날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업혁신을 통한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유시민 작가는 특유의 해박한 지식과 언변으로 ‘미래 한국사회가 나가야 할 변화’를, 이정철 숭실대 교수는 ‘북한 올바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북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티브잡스와 17년간 애플의 광고와 마케팅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과의 기술 격차 유지를 위해 차세대 반도체 설계 및 제조 기술 확보와 우수 인력양성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을 기획 중이며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반도체산업발전 대토론회...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중국은 범국가적으로 반도체 굴기로 200조 원 이상 투자하는데, 우리 정부가 소홀한 면이 없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1등을 넘어 초격차를 낼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고, 민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백 장관은 “차세대 반도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을 방문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 등이 1650억 원을 투자해 만든 탐라해상풍력(설비용량 30MW) 은 제주도민 2만4000여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8만5000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탐라해상풍력의 이용률은 작년 9월 준공...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이하 외투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세일즈에 나섰다.
백 장관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독일계 화학기업인 바커케미칼 영업 현장에서 바커케미칼을 비롯한 ITW, 마힌드라코리아, 리카르도코리, 아마존웹서비스, 레어드코리아 등 8개 외투 기업들과 투자유치 간담회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등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주요부처 장관들도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들은 혁신 성장 가속화를 위해 지역으로 혁신을 확산하는 다양한 사례와 민간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TP), 대학, 파트너 대기업, 엑셀러레이터(AC), 엔젤투자협회...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올해 목표로 잡은 수출 증가율을 4%에서 5%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또 백 장관은 산업용 경부하 요금(심야 시간에 저렴한 전기요금) 인상도 기업 요구에 따라 속도조절하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백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산업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 1~6월까지 수출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역량 집중 및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12대 기업 CEO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역량 집중 및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12대 기업 CEO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 장관을 비롯한 CEO들이 기념사진 촬영 후 각자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역량 집중 및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12대 기업 CEO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역량 집중 및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12대 기업 CEO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 장관을 비롯한 CEO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역량 집중 및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12대 기업 CEO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 장관을 비롯한 CEO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역량 집중 및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12대 기업 CEO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 장관을 비롯한 CEO들이 기념사진 촬영 후 각자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