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은 간결하게, 다운 스윙은 정확한 스윙 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 쉬운 스윙을 한다. 볼을 너무 세게 칠 필요가 없다. 그냥 느낌을 가지고 왼 손등의 위치와 척추 각을 유지하는 데 신경쓴다. 편안하게 스윙하라. 풀스윙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4분의 3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고 클럽을 휘두르면 풀스윙이 이루어진다.
▲길고 넓은 디보트를 만들어라....
손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스윙하는 데 큰 근육을 이용한 몸동작이 필요하다. 백스윙과 폴로의 크기는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짧은 백스윙에 긴 폴로 동작은 방향성과 볼의 컨트롤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골프에서 다른 동작도 마찬가지지만 피치샷에서 리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볍게 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볼을 멀리...
항상 원(1), 투(2), 스리(3), 원(1)의 풀스윙을 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스리(3)는 백스윙의 완성을 의미한다. 만약 빠르게 원-투-스리로 하면 잘못된 동작이 된다. 원(1), 투(2), 스리(3), 원(1)의 4박자 템포에 맞추면 하체를 정확하게 사용할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이 리듬은 순조롭게 동작을 전환하도록 해준다. 몸을 이동하고 회전할 때 모든 파워를 그대로 유지하고 파워를...
백스윙이 느리기로 정평이 난 미야자토는 올해 LET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에비앙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여자오픈에만 출전했다.
다른 골프투어는 각종 랭킹을 산정할 때 최소 출전 대회 수를 규정하고 있지만 LET는 정식회원에게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미야자토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지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는 컷...
3.백스윙=허리 높이에서 코킹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왼발무릎을 미세할 정도로 살짝 구부린다. 체중은 오른쪽으로 대부분이 이동해 있다. 무릎을 견고하게 유지하는 것이 돋보인다.
4.톱스윙=강력한 파워 축적의 원천인 어깨가 90도 이상 회전하고 있다. 아울러 상체의 코일링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왼쪽 무릎은 오른쪽으로 구부리고 오른쪽 다리는 단단하고 곧게...
톱스윙에서 정확히 90도가 꺾여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을 이룬다. 백스윙에서 최대한 어깨를 코일링 해주면서 에너지를 축적한다.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팔은 옆구리에 최대한 붙이면서 타고 내려오고 있다. 클럽이 반쯤 내려오면서 오른발 뒷꿈치는 밀어줘 목표방향으로 체중이동을 한다. 그러면서 오른발은 최대한 제자리에 남겨둔다. 물론 임팩트이후에도...
나무 바로 아래 놓인 볼이어서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클럽이 나무에 걸리는 상황에 처한 것. 하지만 앤서니는 페어웨이로 볼을 빼내는 데 성공한 뒤 190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의 경사를 타고 흐르더니 이내 버디를 낚아챘다.
앤서니는 “사실 숲 속으로 들어간 볼을 찾고 싶지 않았는데 캐디가 찾아냈다. 어려운 상황에서 샷을 했는데 다행히...
테이크백과 백스윙은 천천히 하지만 팔에 긴장이 느껴질 정도로 하지는 않는다.
톱스윙에서 체중의 70~80%까지 오른쪽에 있다. 완벽한 어깨턴으로 머리는 더욱 오른쪽에 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머리가 더 멀리 오른쪽으로 간다. 이것은 가속할 수 있는 파워를 제공하는데 문제는 타이밍이다.
다운스윙때는 최대한 파워를 내기위해 공격적으로 한다....
그의 답은 “세게 때리라”는 것이다. 이는 비단 파울러만의 말이 아니다. 버바 왓슨이나 미셸 위(이상 미국) 등 그동안 국내 무대를 찾았던 장타 선수들도 똑같은 말을 했다.
파울러는 대신 “백스윙을 하면서 무게 중심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스웨이나 손목 코킹이 너무 일찍 풀리는 실수를 없애야 비거리와 정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바른 피니시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전의 어드레스, 백스윙, 다운스윙, 톱스윙, 임팩트, 폴로스루가 어딘가 엉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느 골퍼는 스윙을 다하지 안고 팔로만 강하게 볼을 때리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거리가 나고 방향도 정확하다. 그러나 이는 스윙으로 볼을 치는 것이 아니고 힘만으로 볼을 때리는 탓에 일정한 거리와 방향을 내기가 쉽지 않다....
백스윙 중간 지점에서 손목의 코킹과 어깨가 회전이 거의 완성된다.
톱스윙에서는 어깨턴이 잘 이뤄져 상체가 90도 이상 잘 꼬여 있다.
다운스윙때 왼쪽 사이드를 단단하게 고정한 채 임팩트 직전까지 오른손의 코킹은 풀지 않고 옆구리에 붙여서 내려온다.
임팩트를 맞을때 오른발의 뒤꿈치를 약간 들면서 체중이동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폴로스루를...
테이크 백-백스윙백스윙 시작과 동시에 헤드가 지면을 따라 움직이면서 동시에 어깨가 회전하고 있다. 체중은 오른발 안쪽으로 이동 중이다. 왼팔은 곧게 펴 보내줌으로써 스윙아크를 최대한 길게 했다.
3. 톱스윙
이미 어깨 90도 이상 돌아 완벽한 톱스윙을 형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왼팔은 마치 대나무처럼 곧게 뻗어 있다. 허리와 어깨 꼬임이 완벽하다....
상체가 충분히 돌기때문에 다운 스윙때도 역시 힘이 있고 폭발적인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백스윙이나 톱스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팔로 치게 되고 거리를 손해본다. 등근육과 허리가 잘 꼬이면 임팩트 이후 왼쪽 옆구리 근육도 팽행함을 느끼게 된다. 백스윙은 천천히 하돼 왼쪽어깨가 마치 턱을 치고 나가듯한 동작이 이루어져야 꼬임상태가 되는 것이다.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몸에 습관이 될 때까지 백스윙때 ‘하~나’, 다운스윙때 ‘두~울’하는 식이다. 백스윙이 빠르면 다운스윙도 덩달아 빨라진다. 이는 임택트때 볼이 스위트 스포트에 정확히 맞지 않고 거리와 방향성에서 엉뚱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스윙이 잘 안될 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템포와 리듬을 찾아 유지하는 것이다.
체중을 왼쪽에 유지하고 몸은 약간만 돌려 백스윙은 짧게 한다. 양무릎은 목표방향으로 약간 밀어준다. 그리고 부드럽게 임택트가 이뤄지도록 한다. 이때 클럽은 내려 잡도록하는데 어느 클럽으로 어프로치를 하든지 그립을 잡는 부분은 항상 같게 한다.
주의할 것은 핀과의 거리가 가깝기때문에 볼을 빨리 보고싶어 헤드업을 한다는 것. 머리를 임팩트를 한 뒤까지 볼을...
3.백스윙=몸통과 팔이 하나돼 움직인다. 장타를 위한 예비동작으로 스윙 아크를 최대한 크게 만든다. 눈은 볼에 고정한 채 어깨 회전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4.톱스윙=물흐르는 듯한 유연성으로 어깨 회전이 90도를 넘어 110도를 이룬다. 이는 엄청난 파워를 저장하는 셈이다. 헤드는 목표방향을 향해 스퀘어를 유지하고 있다. 지면과 완벽한 평행을 이루는 이상적인...
3.백스윙=약간 업라이트 한 스윙이다. 상체와 하체의 강한 근력과 회전을 잘 이용해 왼쪽 어깨를 최대한 틀어주고 있다.
4.톱스윙=왼팔이 약간 구부러져 있지만 클럽을 지면과 수평을 이루고 있다. 왼팔을 가슴에 붙여 큰 근육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5.다운스윙=왼 무릎으로 스타트하면서 오른쪽 어깨가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다. 다만, 왼쪽 무릎을 최대한 잡아줘...
백스윙과 피니시 스윙의 크기를 정한 뒤 리듬과 스피드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스피드는 비교적 빠른 편이 낫다. 폴로스루는 너무 오버하지 않는다. 간결한 스윙이 볼을 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된다. 볼을 작의적으로 퍼올리면 미스샷을 한다. 볼이 벙커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클럽에 맞기고 편안하게 스윙한다. 핀에 붙이기보다 벙커를 탈출해 그린에 올리는 것을 우선으로...
핀을 기준으로 그린엣지에서 3m 정도에 볼을 떨어뜨려 본다. 그리고 굴러가는 거리를 계산한다.
주의할 것은 클럽마다 백스윙과 폴로스루의 길이가 같아야 한다. 볼을 타구할때 힘도 동일하게 한다. 오르막과 내리막 지형에 대해서도 통계를 만들어 놓는다. 또한, 그린의 빠르기를 파악해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칩샷만 잘해도 34타는 줄인다.
이탓에 백스윙이 유독 빨라져 리듬이 깨지고 급격하게 내려치는 샷이 된다.
백스윙만 천천히 해도 성공이다. 볼도 잘 구르지 않는다. 잔디가 젖어 있기에 캐리가 전부다. 따라서 탄도를 높여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티샷을 할때 볼을 평소보다 왼쪽 발쪽에 놓아 헤드가 올라가다가 맞는 어퍼블로로 탄도를 높인다.
잔디가 아직 덜 자란데다 젖어 있어 정확한 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