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종영한 '신들의 만찬'에서는 백설희(김보연)가 아들 도윤(이상우)과 전화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옥에 티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대립해온 설희와 도윤의 갈등이 풀어졌고 1년 만에 영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도윤에게 설희는 "아들"이라 부르며 전화통화를 했다.
그런데 이때 설희가 휴대전화를 거꾸로 들고 있었던 것. 설희는...
한식 요리사 하인주역을 맡아,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자신의 출생의 비밀로 인해 늘 불안함과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어머니 앞에서의 모습과 달리 클럽에서는 춤의 전설 '쉐도우걸'로 변신한 서현진은 화려한 웨이브 등으로 주변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진이 어머니의 라이벌인 백설희(김보연 분)를 찾아가 거래를 제안하며 본색을 드러냈다.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지금이 '저가매수'기회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이디 '神槍의手'는 "망설일 필요가 없다"며 "지금이 저가매수에 들어갈 때"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투자에 나섰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도 있었다. 아이디 '백설희2'는 "하한가에 매수를 완료했다"며 "5%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인 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씨가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5일 별세했다. 그녀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의 할머니다.
백설희는 1950~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가수로 생전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청포도 피는 밤', '코리아 룸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황해씨(본명 전홍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