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할머니, 백설희는 누구?

입력 2010-05-06 0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인 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씨가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5일 별세했다. 그녀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의 할머니다.

백설희는 1950~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가수로 생전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청포도 피는 밤', '코리아 룸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황해씨(본명 전홍구)의 아내이기도 하다.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그녀의 빈소에는 가수 이미자를 비롯해 배일호, 정훈희, 인순이, 배우 박준규, 티아라(은정,효민, 소연, 큐리,지연) 등이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3일간 진행되며 발인은 7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5,000
    • +3.14%
    • 이더리움
    • 4,250,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462,300
    • +5.86%
    • 리플
    • 614
    • +6.04%
    • 솔라나
    • 193,100
    • +6.98%
    • 에이다
    • 502
    • +6.13%
    • 이오스
    • 694
    • +6.61%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5.06%
    • 체인링크
    • 17,640
    • +6.91%
    • 샌드박스
    • 405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