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재재의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퍼포먼스도 언급했다. 이날 재재는 주머니에서 초콜렛을 빼서 먹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손동작이 최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남혐’이라는 것이다. 이에 재재 측은 “고의성이 없는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김태진은 “모르고 실수했다면 연예인이 돼가는 과정이기에 ‘쓸데없는 짓을 하면 안 되겠구나’...
최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간수업’ 배규리 역할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았다. 그만큼 대중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것임에는 분명하다.
20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박주현은 당치고 거칠지만, 그 안에 상처와 트라우마를 숨기고 사는 고3 수험생 오봉이 역할로 분했다. 그만의 정형화되지 않은...
앞서 재재는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초콜릿을 손가락으로 집고 있다가 먹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재재가 남성을 비하하는 손 모양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재재가 평소 페미니스트라 밝혀온 점 등을 문제 삼으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명특급 제작진은 “특정한 손동작이나 모양과는 분명히 다를 뿐 아니라, 전혀 관련이...
배우 나인우가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14일 나인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앞서 나인우는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첫 주연작 KBS2 ‘달이 뜨는 강’으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첫...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고현정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깜짝 등장했다.
고현정은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고현정은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시상에 앞서 “저는 작품을 볼 때 엔딩 크레디트를 꼭 끝까지...
“나는 개그맨이다”유재석 백상예술대상 수상…겸손한 소감 눈길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은 유재석의 겸손한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어.
12일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은 지난해 TV 부문 남자 예능상에 이어, 올해는 최고 영예인 TV 부문 대상 트로피를 차지했어. 그가 이끄는 MBC ‘놀면 뭐 하니?’는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어.
유재석은 대상 수상에 “조금...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유재성이 TV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전년도에 이어 1년 만이다.
이날 유재석은 “작년에 큰상을 받으며 7년 뒤에 뵙겠다고 했는데 염치없이 1년만에 왔다”라며 “이 상을 저 혼자 받을 순 없고 함께해준 제작진, 게스트와 동료, 선후배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저를 진행자 때로는 MC로 많이 이야길...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분 최우수연기상에 ‘소리도 없이’ 유아인과 ‘콜’ 전종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수상한 유아인은 “항상 어릴 때부터 유명해지고 싶고 호명 당하고 싶고 박수받고 싶고 배우가 되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었다”라며 “저 자신의 이름 앞에서 떳떳하기가 힘든 것 같다. 그런데도 저를 불러주시고...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최종 불참한다.
12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사유는 개인 사정이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10일 마감된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78만 표를 얻으며 여자 부분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뽐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연한...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은 10일 투표가 마감됐다. 그 결과 여자 부문에서 서예지가 78만표로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작된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는 초반부터 서예지가 여자 부문 후보 중 정상을 차지, 투표 종료까지 서예지가 1위...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 마감을 하루 앞둔 9일 서예지는 인기상 투표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62만5840표 가량을 얻었다. 2위 신혜선과 약 8만 표 넘게 차이난다.
tvN '철인왕후'로 후보에 오른 신혜선은 약 54만5220표를 얻었으며, 그 뒤를 KBS2 ‘달이 뜨는 강’ 김소현(약 18만7470표), '애비규환' 정수정(6만7800표)이 이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4일 오전 8시 기준 여자 후보 중에서 서예지가 7만 8000표 이상을 획득하며 1위를 유지 중이다. 서예지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현재 서예지는 각종 논란이 불거진 이후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사생활에 대한 질문을 피하기 위해 불참을 선언했고,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을 통해 데뷔해 지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주인공 문영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여자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연반인' 재재 백상예술대상 후보 올라
SBS 디지털뉴스랩 소속 PD 겸 MC 재재가 57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올랐어.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측은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서 활약한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는데, 재재도 방송인 김숙, 송은이, 장도연 등 쟁쟁한 여자 예능인과 함께 후보로 올랐지.
연예인이 아닌 SBS에 근무 중인...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배우 성수연의 1인극으로 정진새가 작·연출을 맡았다.
'당클매다'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미디어 아트 공연이다. 다원 아티스트 그룹 이스트허그(EASThug)가 전통 굿의 음악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김광보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과감하고 화려한 건물 색깔로 ‘빨간 지붕’...
앞서 조승우는 지난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비밀의 숲’을 통해 TV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당시 조승우는 수상 소감으로 “개인적으로 시즌5까지 갔으면 좋겠다. 부디 제가 행복하게 찍은 ‘비밀의 숲’이 시즌제로 갈 수 있게 더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이듬해인 2019년 9월 시즌2 편성이 확정됐고 약 1년 만인 2020년...
민 감독은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민 감독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간신' 등을 연출했고 2018년 '허스토리'를 비롯해 최근 제작된 앤솔로지 드라마 'SF8: 간호중'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사 심플렉스의 대표인 임 프로듀서는 '마누라 죽이기...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과 생명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주인공 은희와 닮아있다고 감독은 해석했다.
한편 ‘벌새’는 국내에서 15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은 물론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 매진행렬을 이루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대역인 샘 워싱턴은 2000년 CBS 드라마 'JAG'으로 데뷔한 뒤, 영화 '똑바로 살아라' '그레이트 레이드' '타이탄' '라스트 나잇' 등에 출연했다.
특히 '아바타'에서는 제이크 설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현빈과 함께 틱톡인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