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그룹 합동시무식 직후 정지선 회장과 임직원ㆍ고객 160여명은 이날 기부한 연탄 40만장 중 2500장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 2010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공감대를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무식을 해보자’는 정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봉사시무식은 매년 첫 날 소외계층에 연탄, 쌀, 과일을 나눠주는 그룹의 전통이 됐다. 이처럼...
이어 “조직문화는 우리의 경쟁력이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인 만큼, 임직원 모두가 ‘나부터 바꾸자’는 의지를 갖고, 스스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해 나가자”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정 회장은 시무식 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2억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17가구에게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은 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합동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백사마을을 찾은 정 회장은 서울연탄 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연탄 40만장(2억원 상당)을 기증하고, 그룹 임직원 및 고객 160여명과 함께 저소득층 17가구에게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서울지역본부 신규직원과 지사 봉사단 50여명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가 저소득계층 15세대에 겨울철에 필요한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린 이번 봉사활동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면서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올 겨울을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시 관계자는 “아직 구체화된 규정은 없지만 재개발·재건축 관련 사항을 결정할 때마다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백사·장수·재건·구룡마을을 비롯해 달동네·판자촌이었던 곳을 재개발할 때 개발 과정을 영상물로 기록하고 어려운 시절의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주택 한 두 곳을 사들여 박물관으로 만드는 방안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29일 직원 40여명과 함께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이 청장은 연탄 1만장 기증과 함께 직접 손수레와 지게로 연탄을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영세가정에 배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주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알리안츠생명은 이날 오전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다른 50여 개 봉사팀들도 전국 각지에서 연탄 및 김장 나눔, 아동보육시설 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며 조그만...
광동제약은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최근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영세 독거노인 및 장애우 가정 등 차상위 빈곤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올 겨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활동에서는 소외계층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장의 연탄을 배달, 겨울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준비해간 회사 제품과 어묵...
이날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씨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중계동 백사마을 벽화 그리기, 남산 야외식물원 잡초 제거, 시흥 YWCA 버들 캠프장 환경정화 등 환경개선 활동을 비롯해 해비타트, 우리동네 숲 만들기 및 씽크머니와 같은 청소년 금융 교육활동 등이다.
이같이 씨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지난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자락에 있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백사마을. 이곳에서 만난 기초생활수급자 이모(52)씨는 “올 겨울도 동태 되게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기름보일러가 있었지만 고장난 지 오래고 전기장판도 없어 냉골에서 지내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알콜중독자인 그는 아내가 집을 나간 뒤 자식도 없고 돈도 없어 이곳에 혼자 살고 있다....
추석을 앞둔 11일, 신세계푸드 임직원이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맛있는 행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곳이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노원구청과 함게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이동식 밥차 외에도 귀순가수 공연 등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시는 사람과 장소 관점에서 60~70년대 주거·문화의 모습과 자연지형, 골목길 및 원래 필지에 의한 도시흔적들을 그대로 간직한 중계동 백사마을의 일부지역을 주거지보전구역으로 지정했다.
저층 주거지 보전구역은 유네스코 역사마을 보전원칙에 따라 기존의 지형, 골목길, 원래 필지를 유지하면서 리모델링 또는 신축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이 건립될...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하반기 부터 노원구 백사마을, 성북구 장수마을, 북촌 한옥마을 등 시내 5곳에 1349억원을 들여 본격적인‘마을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또 이사업에 2014년까지 총 7000여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5일 서초구 인재개발원에서 자치구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와 “마을공동체는 관계를 통해 도시 주민들이 존재감과...
롯데칠성음료는 노사가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남권 롯데칠성음료 경영지원본부장과 이영철 노조위원장은 연탄은행에 총 4만장의 연탄을 기증했다. 연탄 4만장은 300여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첫 업무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연탄나눔 봉사에 사용된 연탄10만장은 1월 세일기간 동안 고객이 쇼핑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탄을 기부하고 그만큼 백화점이 더 구입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아졌다. 연탄 10만장은 소외아동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나눠졌다.
8년째...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이 40년간 쌓아온 마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살리는 주거지 보존 방식으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 주택재개발구역 18만8899㎡ 중 약 23%를 차지하는 4만2000㎡을 보존구역으로 설정해 재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주거지 보존 방식 재개발 정비사업의 첫 사례로서...
올해 마흔이 된 그가 자신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공격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임직원들과 연탄배달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압구정 본점에서 헌혈캠페인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2개월 만에 수천억원이 오간 ‘딜’을 성사시키는 등 유통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대백화점...
여기가 도심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완연한 산골마을로 도심 속의 두메산골로 통한다. 예로부터 능금나무 자생지로 이름이 높았다고 하며 현재 10여 가구가 산다.
백사골이 북한산 계곡과 만나 홍제천을 이루며 부암동을 가로질러 흐르는데 그 중간에 세검정이 있다. 연산군 시절 탕춘대의 부속 정자로 세워졌다고 하며, 광해군 때는 김류, 이귀 등이 물에 칼을...
현대백화점 그룹 정지선 회장 등 임직원 170여명은 3일 오전 시무식을 마치고 고객들과 함께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이자 비전 2020의 구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해를 맞아 시무식 후 봉사활동을 하며 새해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섬진강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 마을, 일본 벚꽃, 네덜란드의 큐켄호프 꽃 축제 등 상품 또한 다양하다.
하나투어에서 소개하는 '매화 꽃놀이+지리산 산수유+딸기 따기 당일코스'는 3월을 대표하는 섬진강변 광양 청매실농원의 핑크빛 매화와 지리산 자락 구례의 산수유마을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3월 중 매주 수, 토, 일요일 출발하며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