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매체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최원영에게 쏠리고 있다. 1976년생인 최원영은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데뷔한 최원영은 이후 영화 '시실리 2Km' '연애술사' '내 여자의 남자친구' '생날선생' '적과의...
사진 속 최원영은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호흡 맞췄던 박원숙(방영자), 윤아정(김주리), 심이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와 마홍주 역을 맡아 재혼한 부부로서 호흡을 맞췄다.
최원영, 박원숙, 윤아정, 심이영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끝날 때 쯤부터...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드라마 부부 연기 이후 실제 연인이 되자 두 사람이 출연했던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화제다.
24일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원영과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 종영 때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7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최원영과 심이영 두 사람 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라며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종영할 때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헐~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찌질이 남편 최원영과 재혼했던 심이영이 사귀다니~ㅋ 최원영과 심이영 둘 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 마홍주 역을 맡아 부부 호흡을 펼쳤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종영할 때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최원영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관록의 연기를 선보였다. 심이영은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들은 “올해 MBC 드라마가 약세였다”면서 그나마 화제가 된 드라마로 기황후, 스캔들,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백년의 유산,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금나와라 뚝딱 등을 꼽았고 논란은 많았지만 시청률은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오로라공주를 뽑았다.
MC 김구라는 “대작이면서 모양새 좋게 상을 줄 수 있는게 기황후”라고 언급했고 김희철과 박지윤도 올해의...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MBC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금 나와라 뚝딱’은 7.1%란 낮은 시청률로 출발해 22.7%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에 따라 극중 유나와 몽희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을 선보인 한지혜가 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지혜 역시 “연기 대상을 받겠다는 각오로 작품에...
상대 배우 심이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왔다. 이번 영화에서 아픔을 가진 전직 아이돌 가수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수익금 40%는 소아암 재단에, 30%는 문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지규와 심이영 새 영화 소식을 접한...
최원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한심하고 지독한 마마보이에 이혼한 아내에게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찌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는 천상 연기자다. 그는 5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며 주연보다 더 빛나는 연기력과 열정을 보여줬다.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 똑 부러지는 시어머니, 치매 걸린...
▲대상 이보영(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남자최우수상 정웅인(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정진(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여자최우수상 조윤희(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남자우수상 김동완(KBS 1TV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이종석(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여자우수상 서현진(MBC 드라마...
딕펑스가 부른 러브테마곡 ‘이 사람이다’는 ‘백년의 유산’, ‘아이두 아이두’, ‘여인의 향기’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를 작업한 작곡가 김현우, 공두형 콤비의 감성 발라드곡이다. 잊지 못한 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함을 담았다.
특히 딕펑스에서 건반을 맡고 있는 김현우의 섬세한 연주와 우연하게도 동명인 작곡가 김현우의 섬세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한층...
유진은 레이스 프린트 블라우스에 A라인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보이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룩을 완성했다.
특히, 밝은 웃음을 선보인 유진은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주연 민채원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박준금은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백년의 유산’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시트콤 ‘스탠바이’에서는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 역을 맡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마홍주 역에 이어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녀 남미라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출연 드라마마다 선 굵은 연기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심이영은 차기작으로 ‘수상한 가정부’를 선택, 최지우, 이성재와 함께 주연급으로 열연한다.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차화연은 전작인 MBC ‘백년의 유산’을 비롯 다수의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도도하고 우아했던 모습과 180도 다른 홍순애 역할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근형과 차화연의 캐스팅으로 한층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9월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 팀에게도 아몬드를 선물했던 유진은 당시 스태프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에 힘입어 ‘겟잇뷰티’ 팀에도 아몬드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진이 평소에 간식거리로 즐기는 아몬드를 선물했을 뿐인데 반응이 너무 좋아 요즘 주변사람들에게 자주 선물하고 있다”면서 “‘백년의 유산’ 팀에 아몬드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안방극장의 훈남에 등극한 배우 이정은 이번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출연으로 생애 첫 토크쇼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연기 경력 14년 동안의 우여곡절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태희, 이민정, 한가인, 한채영, 이나영, 유진 등 작품마다 최고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던 이정진은 이날 방송에서 “나도 한...
작품 수도 크게 줄어 올해는 MBC드라마‘백년의 유산’을 공급하는데 그쳤다.
여기에 지난 17일 팬엔터는 1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까지 발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하락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팬엔터는 ‘해를 품은 달’이라는 대작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제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대규모 BW발행도...
그러나 MBC ‘백년의 유산’ 종료 후 KBS ‘최고다 이순신’의 독주가 눈에 띈다.
6일 밤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ㆍ35회)’에서는 박찬우(고주원 분)와 이유신(유인나 분)의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장길자(김동주 분)의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고다 이순신’은...
한 여성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방해가 되는 연인과 장애가 되는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다.(SBS ‘야왕’)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내쫓기 위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것도 모자라 불륜녀로 둔갑시킨다.(MBC ‘백년의 유산’) 한 집안의 아버지와 자식 세 명이 경쟁이라도 벌이듯 앞 다퉈 불륜을 저지른다(MBC ‘오로라공주’).
올 들어 방송됐거나 시청자와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