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는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철없지만 남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양춘희'로 열연 중이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전인화는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캐릭터 '양마담'과 싱크로율 100%를 보이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인화는 20대 신인배우 못지않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관심을 끈다.
최근 방송된 '백년의 유산' 9회에서 전인화는 박영규와...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이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경쟁작 SBS '청담동 앨리스'가 종영효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이 기억을 되찾으며 영자(박원숙)에게 복수를 계획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채원이 거액의 위자료를 주면...
'백년의 유산' 정보석이 전인화에게 키스했다가 따귀를 맞았다.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10회에서 민효동(정보석 분)이 양춘희(전인화 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양마담은 "어디서 수작이야? 변두리 카페에서 술이나 판다고 내가 우습냐. 건드리면 내가 홀랑 넘어갈 것 같냐"고 화를 냈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20.4%로 지난달 27일 방송분의 시청률 17.5%보다 2.9%P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은 시청률 12.1%로 지난달 27일 방송분의 시청률 11.6%보다 0.5%P 상승했다.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시청률 5.6%로 집계돼 지난달 26일 방송분의 시청률 4.3%보다 1.3%P 상승했다.
최근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와 MBC ‘백년의 유산’에서 소이현과 유진은 재벌가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특히 소이현은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했다. 전형적인 청담동 며느리 룩부터 시작해 고급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떠올랐다. 유진은 ‘백년의 유산’에서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아이템으로...
백보람이 '백년의 유산'에 카메오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8회에서 백보람은 엄기춘(권오중 분), 공강숙(김희정)이 찾은 철학관의 무당으로 등장했다.
이혼한 사이인 기춘과 강숙은 집이 팔리지 않아 아직까지 동거중이다. 이에 두 사람은 "연립이 언제 팔릴지 알고 싶다"고 무당에게 물었다. 무당은 "연립이 문제가...
결혼이 활동에 전혀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는 셈이다.
원조 요정 SES 멤버 유진은 2011년 7월 23일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부터 남편 기태영과 스토리온 리얼프로그램 ‘슈퍼커플다이어리’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주인공 민채원역을 맡아 안방극장으로도 복귀했다.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중인 유진의 가방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은 금룡푸드의 며느리이자 국수집 장손녀 민채원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유진은 시어머니(박원숙)의 음모로 남해의 정신병원에 끌려가 기억상실증까지 얻게됐다.
시어머니의 구박으로 눈물 마를 날 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유진의 스타일이...
이에 세경은 "아직 안끝났다. 승조씨는 나를 다 봐야한다. 다 보고 나서도 받아들일수 없다면 그 땐 온전히 날 버리고 가도된다. 승조씨도 나한테 다 보여줬잖아요. 이젠 내 차례다"고 말하며 차승조를 붙잡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백년의유산'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속 최원영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바지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대본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최원영이 맡은 극 중 역할은 귀여운 마마보이인 ‘김철규’ 역으로 의상과 완벽하게 매치된다
MBC ‘백년의 유산’ 제작진은 “최원영 씨가 직접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한 뒤 마마보이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귀여운 잠옷 바지를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유진은 클럽에서 처음 봤다”며 “가죽옷을 입고 리듬을 타고 있더라”고 유진과의 첫만남을 폭로했다.
이에 유진은 “결혼 전 클럽은 연중행사였다”고 답하며 쿨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유진은 “SES...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상상초월 ‘독한 시월드’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원숙 최원영 윤아정의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금룡푸드의 회장이자 유진(채원 역)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모진 시어머니 ‘방영자’를 맡은 박원숙의 표독스런 악역연기와 지독한 마마보이에 폭력까지 행사하는 남편 최원영(철규 역), 이를 방관하는 자기중심적인 올케...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주인공 민채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설레고 긴장된다”고 결혼 후 첫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힌 유진은 “제가 결혼을 해서 이번 역할을 연기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50부작이나 되는 긴 작품은 처음이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내 딸 서영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내 딸 서영이’는 40.2% 성적을 내며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 이정진, 유진, 윤아정, 최원영, 전인화, 주성우 PD, 선우선, 박영규, 정보석(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정보석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발표회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전인화를 에스코트하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3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연기자 유진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캐릭터 변신을 한 전인화의 연기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진은 2010년 방송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전인화에 대해 “선배를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전인화 선배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작품에서 춘희(전인화)에게 빠져 뚝심 있게 재혼을 강행하는 효동역할을 맡은 정보석은 “전인화와 연기하게 돼서 굉장히 설렌다. 개인적으로 전인화랑 연기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전인화가 대학교 후배인데, 입학 했을 때 봤던 그 웃음이 뚜렷하게 남아있다”...
전인화는 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역할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연 후 "작가님 감독님이 용기를 많이 주셨다. 처음에는 어색한 면도 있긴 한데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전인화는 뛰어난 외모와 애교스러운 말투를 지닌 카페...
유진은 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 작품 잘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대본 연습을 가끔 남편이 맞춰주는데 이정진 씨 목소리 흉내를 낸다"고 에피소드를 밝히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 유진은 심성이 곱고 사려깊은 국숫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