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은 내년 신규로 추진하는 배출권거래제 및 에특회계 사무ㆍ융자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배출권관리실, 회계운영실, 에특융자실을 신설한다.
또한 국내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수출 지원 플랫폼을 통합ㆍ강화하기 위해 에너지공단이 추진해 오던 해외진출 지원업무를‘신산업 해외진출지원센터’로 일원화한다.
또 에너지데이터분석과 제로에너지빌딩...
부위원장(부총리급)과 만나, 한ㆍEU간 기후변화ㆍ에너지 정책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측은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은 물론, 배출권거래제의 국제적 조화 등 기후변화 분야에서도 양자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 사안들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기존 에너지원을 저탄소 전원믹스로 전환하고, 전력 수요관리 및 송배전 효율 강화 등을 추진한다.
산업 부문은 두 번째로 많은 5640만톤(감축률 11.7%)을 감축한다. 건물 부문은 3580만톤(감축률 18.1%), 에너지 신산업 부문은 2820만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국외 감축은 감축관련 국제사회 합의, 글로벌 배출권 거래시장 확대, 재원조달 방안...
△신기후 체제에서의 산업계 대응전략 △배출권 거래제 현황 및 향후 운영방안 △22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22) 시사점 △국내외 대응 사례 및 기술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글로벌 탄소성적표지 인증 △탄소정보공개 산업리더상 5회 수상 △탄소 프로젝트 배출권 기부 시행 등 기후변화 대응...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 통계를 작성하고 분석하는 국무조정실 소속의 정부기관이다. 매년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분석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개별 사업장들의 배출량과 배출권 거래량을 세부적으로 관리하는 정보관리시스템을 운영해 배출권 거래제의 핵심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UN으로부터 매년 24만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인정받아 탄소배출권(CER)을 부여받는 청정개발체제(CDM)사업으로 향후 배출권거래제를 활용한 부가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이번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으로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660MW),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화력발전소(1320MW)와 함께 총 2025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하게...
산업ㆍ발전 부문의 배출권거래제를 운영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할당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2개 업체에 대해 2017년도 배출권 371만 톤을 신규 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출권을 신규 할당받은 22개 업체는 최근 3년간(2013∼2015)의 배출량에 근거해 할당업체로 지정됐다.
산업부는 해당 업체가 제출한 할당 신청서와...
기재부는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새로이 개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국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확대에 대비해 국내 제도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업은 정부로부터 배출권을 할당받고...
탄소배출권 거래를 하고 있으며 페루, 온두라스 등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돕는 녹색기후기금 사업에도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최 차관은 "온실가스 추가 감축설비로 전환하는 경우 배출권 할당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외부감축사업(거래제 참여대상이 아닌 시설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 인정범위를 확대하는 등...
신 의원은 지난 2월 열린 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해 각각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로 이관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배출권거래제 문제도 지적했다.
신 의원은 "환경을 지키려면 배출권거래제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를 다시 환경부가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내정자는 "이관 문제는 환경부의 권한을 빼앗아 죽이자는...
지난해 10월에는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한 7개 기업과 함께 ‘배출권거래제 참여 중소기업 사업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 기업은 바이오매스 연료 전환, 폐열 회수, 축열식 버너 등과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받는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관련...
행시 48회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준비기획단(파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해외건설지원과 등을 거쳤다. 국토부 조직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밝은 자세로 소관업무에 임한다는 평가다.
김영아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은 행시49회로 양재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왔다. 차분한 성품으로 청와대...
기후경제과는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체계 개편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배출권 거래제도 총괄,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 인력 4명을 배치해 전문성을 보강하고 배출권 거래제 활성화 등에 필요한 인력 3명을 증원했다.
기재부는 또 재정기획 기능과 재정사업 심층평가의 효율적 연계 및 재정분석 기능 강화를 위해 재정기획국 내에...
우리 대표단은 파리협정의 투명성 체제 구축의 기반이 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비부속서Ⅰ국가의 기후 정책 경험에 대한 워크샵(FSV)에 참석해 배출권거래제 운영, 에너지 등 분야별 기후 정책 등 우리의 대응 정책을 설명하고 참가국들과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많은 국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국들은 파리협정의 조기 발효 전망이...
한국남동발전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배출권거래제 협력 중소기업 자금 대출에 나섰다.
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24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권선주 행장과 배출권거래제 공동대응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총 400억원의 재원을 공동 조성하고 이 중 배출권거래제 공동 대응을 위해 200억원을 투입해...
남광희 위원장은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고위급회의에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친환경 에너지타운, 제주 탄소제로섬 사례를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과 건강의 연계 논의에서 환경의 해독, 경제의 탈탄소화, 건강하지 않은 생활방식의 변화, 생태계 복원력을 개선하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치...
지난해 거래된 물량(124만2097톤)까지 더한 누적 거래량을 기준으로 따져도 0.43% 수준에 그쳤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기업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부여받아 그 범위에서 생산 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하고 허용량이 남거나 부족할 경우 배출권을 판매 또는 구입하는 것이다.
탄소배출권 거래가 극히 부진한 이유는 배출권을 팔려는 기업이...
앞으로 기재부는 배출권 할당 계획 수립, 부처간 할당 조정, 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등 배출권 거래제 운영 관련 정책을 총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는 소관 기업에 대한 배출권 할당과 사후 관리, 정책개발, 연구ㆍ개발(R&D) 등의 집행 업무를 한다.
아울러 배출권 거래 시장의 안정을 위해 2015∼2017년까지의 기간에...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배출권거래제 이행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 애로를 해소해 주고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는 조치도 담긴다. 국조실은 이와 관련해 참여업체의 의견수렴을 마친 상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탄소배출권 전체 거래량은 124만톤으로 정부가 할당한 5억4322만톤의 0.2%에 그쳤다. 올해 거래분(약 100만톤)을 합해도 정부 할당량의 1%에도...
유엔(UN)으로 부터 매년 24만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인정받아 탄소배출권(CER)을 부여받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향후 배출권거래제를 활용한 부가수익 창출도 기대했다.
중부발전은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으로 찌레본 석탄화력발전(660MW),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화력발전소(1320MW)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총 2025MW 발전설비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