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긴급 현안브리핑을 통해 “입수경위와 국정원 비선라인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배 대변인은 “이번에 실시될 국정원 국정조사에는 댓글 사건만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국정원 비선라인의 존재 공개, 원문 공개 과정, 새누리당과 국정원, 경찰의 국정농단 행위 전반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있는 현 사태는 우리 언론사상 초유의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제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일보의 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간절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외에도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 민주당 박영선, 신경민, 이낙연, 노웅래, 배재정 등 언론인 출신 여야 의원들도 뜻을 같이 했다.
같은 날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역시 “청와대, 무엇이 두려웠던 것인가. 손으로 해를 가린다고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없어지는지 묻고 싶다”며 “허태열 비서실장, 이정현 홍보수석은 이 같은 전근대적인 언론자유 침해 사건에 대해 언론사 및 국민에 사과하라”고 논평했다.
전날 조선비즈는 지난 16일 문 의원의 산행 보도에 대해...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임 이명박 정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일방통행 국정운영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에서 생산한 공공 문서와 데이터를 생산 즉시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배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 3.0이 정부의 운영방식을 국가...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불구속 기소한 것 외에도 다른 관련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분을 함으로써 국정원의 선거·정치개입에 면죄부를 줬다”며 “민주당은 국회를 통해 국정원이 저지른 선거개입의 진상을 규명하고 그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펀드가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각 부처의 업무를 묶어 창조경제 펀드로 모생새를 바꾼 것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배재정 대변인은 “선도형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한다”면서도 “창조경제 실현방안이 정작 그동안 각 부처별로 흩어져있던 연구개발(R&D) 전략과 창업지원 전략을 집대성한 것들이라는 점은 아쉽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 역시 2일 “종편과 일베도 모자라 교과서에서까지 왜곡된 역사를 가르칠 것이냐”며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역사 교과서의 심사과정을 전면 공개하고 오는 8월 최종심의에서 반만년 역사에 부끄럼 없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라”고 비판했다.
네티즌들도 들끓고 있다. 트위터리안 @woohyun***는 “이래서야 일본과 뭐가 달라?”라고 꼬집었고...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지난 31일 5년간 135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원마련방법이 구체적이지 않고, 각종 사업의 실현 가능성도 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역대 정부 최초로 공약가계부를 작성해 공개한 것은 잘 한 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에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과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지만, 협상의 과정이 생산적이고 진정성이 있으며 신뢰할만한 것이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선 김 대표가 남북 긴장 완화를 위한 미국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으며, 김 대사는 긴밀한 공조를 이룰 것을 약속했다고 배재정 대변인이 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또 한 번 국민 가슴에 대못질을 박은 셈.”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일에 골프회동을 한 것을 비판하며.
◇…“내 부모 제삿날에 옆집 아저씨 골프 쳤다고 나무라는 격. ”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 25일 SNS를 통해 노무현...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에는 특사를 보내 6자 회담 복귀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대한민국에는 비난을 쏟아내는 것도 옳지 않은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남북 사이의 신뢰 관계가 회복되지 못한 탓”이라며 “박 대통령은 실질적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가동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청와대 측근들과 함께 회원권 2억원짜리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고 한다”면서 “이 전 대통령은 퇴임하자마자 국민이 사용해야 할 테니스장을 혼자 독차지해 사용하다가 국민적 지탄에 직면했던 것을 벌써 잊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민주당 김현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때와 장소에 따라 할...
유기홍, 배재정 의원 등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여성가족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작금의 사태는 우경화 돼가는 일본 정부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며 잘못된 역사인식이 바뀌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평화공존의 기본이념과 국제질서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폭거이며, 2차 세계대전으로 피해를...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고립을 자초하는 무모한 행동이자 남북 평화에 대한 국민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또 “남과 북이 감정싸움을 하며 대화를 하지 못한다면 이는 평화에 대한 기대를 외면하는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북당국이 개성공단...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근혜정부가 끝내 민중의 5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내쳤다"면서 "민주당은 이 같은 행위를 이명박정부의 뒤를 잇는 박근혜정부의 '민주항쟁 역사 지우기'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광주를 방문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도 17일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배재정 대변인은 “윤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진실공방 형태로 변질되고 있다”며 “첫 해외순방 중 발생한 국격 실추 사건이 이처럼 청와대 내부의 싸움질로 변질, 호도되는 것에 두 번 경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윤 전 대변인과 청와대가 진실공방을 벌이며 진흙탕을 뒹굴고 있다”며 “박 대통령이 모든 상황의...
철저한 진상조사 후 관련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청와대는 이번 사건의 실체를 은폐하려고 해선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재정 대변인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대응이 있었다면 관련 인사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번 만남에선 세부 논의가 이뤄졌다기 보다는 전반적 당의 앞날에 대해 얘기하고 협력을 다진 정도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비공개 만남은 김 대표 측이 전날 문 의원 측에 먼저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김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기 전인 지난 3월 13일 의원회관에서 티타임을 갖고 전대가...
민주당은 6일 신임 대변인에 김관영(전북군산)·배재정(비례) 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박용진 대변인을 유임시켰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선거기간 당원과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탕평 인사의 신호탄이며 40대를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언론, 시민사회의 경험과 지역안배 등이 고려됐다”고 인선배경을 밝혔다.
1969년 전북 군산...
윤 후보자를 빨리 사퇴시키지 않으면 12일 만찬은 효과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재정 비대위원은 “민주당 지도부는 12일 만찬에서 윤 후보자 임명을 반대한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야당 지도부가 특별히 초대받은 자리에서 직접 의견을 개진했는데도 임명을 강행한다면 그것은 박 대통령의 소통 부족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