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이산가족의 오랜 아픔을 덜 기회가 또 미뤄진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북한은 이 같은 입장 돌변이 남북관계의 경색 해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정부는 진의 파악에 힘쓰는 것과 함께 북한을 다시 대화의 장으로 불러들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채 총장의 사의 표명은 갑작스럽고 전례가 없는 법무부의 감찰 발표에 이어 나온 것으로 검찰총장이 더이상 적절한 업무수행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인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트위터에서 “채 검찰총장, 법무장관의 사상 최초 총장 감찰 지시에 사퇴! 또다시 불행한 검찰역사의 반복?...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사의 표명은 갑작스럽고 전례가 없는 법무부의 감찰 발표에 이어 나온 것으로, 검찰총장이 더 이상 적절한 업무수행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국정원 댓글사건의 주역인 원세훈 김용판 두 피고인에 대해 선거법 위반 기소를 하면서 여권 내부에서 검찰총장 교체론이 솔솔 피어오른...
지난 3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보당 종북’ 발언을 해 진보당에서 제출한 징계안과 같은 달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배재정 의원에게 “도둑놈 심보” 등의 발언을 해 접수된 또다른 징계안이 있다.
지난 5월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이 종북세력과 결별하지 못하는 이유는 ‘김정은에 대한 예를 갖춰 호칭하라’는 의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발언한 김진태 의원...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원이 밝힌대로 이 의원과 통합진보당 인사들의 혐의가 사실이라면, 중대한 국기문란 사건이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개혁 대상인 국정원이 하필이면 왜 지금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는지 곱게 바라보기 힘든 것”이라며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 등 국기문란에...
◇…“박 대통령이 상법 개정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경제민주화를 포기할 테니 대기업 투자를 늘려달라’고 사실상 항복 선언을 한 것.”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10대그룹 총수와의 청와대 오찬간담회를 비판하며.
◇…“자영업자 대출 비중이 비교적 높다는 사실은 심각한 경제 충격이 발생하면 소규모 자영업자 이익 감소가...
반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국정원이 국회까지 들어와 현역 의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이는 현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보며 추가로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통진당 홍성규 대변인은 “박근혜 정권이 2013년판 유신독재체제를 선포했다”면서 “1972년 박정희 정권이 유신독재체제를 선포한...
노사는 이날 오후 광주공장 연구동 3층에서 이삼웅 사장과 배재정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6차 본교섭을 열었다.
지난 6일 노조가 5차 본교섭 후 교섭결렬을 선언해 중단된 지 21일 만이며 쟁의행위 개시 후 가진 첫 교섭이다.
노사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교섭에서 서로 입장 차만 확인하고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회사는 노조가...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권을 거쳐 오면서 무려 10조 원의 세수가 부족해졌다. 왜 세수가 부족해졌는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경제 수장만이 딴청을 피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하루 만에 급조된 세법개정 수정안으로 대규모 세수가 부족해지지만 ‘경제를 빨리 회복해서 세수를 커버하겠다’고...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건국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는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두 개의 큰 산을 만드는 과정이었으나 박 대통령은 산업화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면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언급은 피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정치개입으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우선 개성공단 재가동 날짜가 지정되지 않은 문제를 빨리 해결해 입주기업의 불안감을 종식시키고, 가동중단으로 발생한 입주기업들의 피해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정상적인 경영복귀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또 “남북당국은 이번 합의에 이어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문제에 관해서도 머리를 맞대는...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보험금 지급이 아니라 개성공단의 조기 정상화였다는 점에서 남북간 대화재개 계기가 마련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개성공단 중단 과정을 보면, 남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재가동에 의지가 있는지 국민들이 걱정했다”며 “북한이 전향적 태도로 나온...
◇…“조금 전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 수석부대표의 반박 기자회견을 보았다. 순간, 새누리당의 당 대표가 바뀐 줄 알았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지난달 31일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 국정조사 등 중대한 정치적 현안을 두고 새누리당 지도부가 국회를 비운 것을 비판하며.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호봉제 도입 없이 근속연수에 따라 수당만 단계적으로 확대하면 정규직의 자연적인 임금 상승효과와 비교할 때 차별이 악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자의적인 평가 방식으로 무기계약직 전환을 판단하는 것이 문제”라며 “무기계약직 전환을 회피하려고 해고를 일삼아 온 기존의 관행이 재연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배재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부 신문은 마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화록 원본을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았거나, 폐기를 지시했다는 식의 단정적인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화록이 유실 또는 폐기됐거나, 아니면 국가기록원 어디에 존재하는 것을 기술상의 문제로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반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초 정상회담에서 2015년 말 전작권 전환 방침을 공식 확인했다”면서 “한미 정상이 양국 국민 앞에 거짓말했다고는 믿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안보 문제는 정부 고위 당국자 몇몇이 밀실에서 진행해서 될 일이 아니며, 국민적인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배재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실무회담은 대표단의 격 문제로 무산됐던 남북당국회담의 전철을 밟아선 안 된다”며 “개성공단은 정치, 군사 문제와 분리해서 다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되 재발방지 노력이 공단 정상화를 가로막지 않도록 유연하고 탄력적인 협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남북의 통 큰 합의를 기대한다”면서...
배재정 대변인은 30일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국정원과 결탁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 유출한 뒤 선거에 어떻게 이용했는지, 또 당시 여당 대선후보로서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의 분노에 응당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여야가 어렵게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에 합의했지만, 새누리당은...
민주당은 김상희, 김윤덕, 김태년, 도종환, 배재정, 우원식, 정세균 의원 등 총 14명이며 비교섭단체는 진보정의당 정진후,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교문위 산하에는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김희정),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유기홍), 청원심사소위원회(위원장 이학재) 등 3개의 소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교문위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배재정 대변인은 “당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국가권력을 이용해 불법행위를 저지르며 선거승리에 혈안이 돼 있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셈”이라며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의 비선라인의 존재 공개, 대화록 원문 공개 과정 등이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이날 법사위에서 권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