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배석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자는 (대통령이) 장관을 지명하고, 그 장관 지명자에게 차관을 추천받는 게 되면 공직사회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질 것이다. 인사권자가 인사권을 좀 더 책임 장관에게 주면 훨씬 팀워크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총리에 이어 부총리, 장관 인선 등은 4월 중순을...
이날 회동에는 장 실장이 배석했다.
장 실장은 “3시간 정도 샌드위치를 먹으며 전반적인 내각 구성과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한 전 총리 임명을 위해) 삼고초려를 했다. 세 번 만났을 때 (한 전 총리가) 검증에 응하겠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전 총리가) 다 못 이룬 개혁에 대해 꿈이 있으셨다. 그런 것들을 차분하게 추진할...
이날 기자회견에도 당내 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되는 정성호, 김병욱 의원이 배석했다.
김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는 ‘범정치교체 세력’에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당선이 곧 출범할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막고 이재명 전 대선후보와의 약속을 이행하며 정치교체 실천 동력을 확보하는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승민 전...
한우갈비와 레드 와인 등을 곁들인 이번 만찬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회동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허심탄회하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이에 따른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비롯해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있다.
윤 당선인 측이 코로나...
대선 후 첫 만남인 이날 만찬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뤄지며 양측에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각각 배석한다.
이날 회동은 정해진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양측은 설명했다.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집행이나 윤 당선인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회동 자리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 실장이 배석한다.
만찬 의제는 따로 없다. 공식적인 의제 없이 일단 테이블에 마주앉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요한 의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내외 경제적 파장, 안보 이슈 뿐 아니라 윤 당선인이 추진 중인 5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에...
이 자리에는 기독교계 원로인 김장환 목사가 배석해 직접 통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과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국제 정세와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주로 얘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도 한미관계가 더욱 밀도 있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고, 펜스 전 부통령이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펜스 전 부통령은 미국...
공직선거법상 선거구별 2개 투표함 사용이 금지돼서인데, 이 때문에 기표된 투표용지를 바구니 등으로 투표함에 옮기다 보니 특정 후보에 기표된 용지가 배부되거나 참관인이 배석하지 않는 등 사고가 이어졌다. 특히 직접투표 원칙에 위배된다는 지적에 시민단체들의 고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선관위는 이날 방지 대책으로 오는 9일 본투표는 일반인과 확진자를...
이 자리에는 윤 후보 측에선 그동안 단일화 전권을 쥐고 물밑 협상을 벌여왔던 장제원 의원과 안 후보 측 이태규 의원이 배석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전했다. 두 후보는 정권 교체에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3일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상식·미래’, ‘국민통합’, ‘과학기술 강국’ 등의 키워드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정치권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두 후보는 강남 모처에서 만나 이날 새벽까지 2시간 30분 가량 회동을 가졌다. 회동에는 그동안 물밑 협상 채널을 가동해온 윤 후보 측 장제원 의원과 안 후보 측 이태규 의원이 배석했다.
두 후보 측은 정권교체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재천 전 의원도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이재명 후보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4일 제주도에서 상경했다. 일각에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와 만나는 것 자체가 우회적인 지지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활동했으나 지난달 5일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해체를 선언하면서...
또한, 김 후보는 “당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2년 유예하고 2년 뒤 다시 살려서 5%포인트 올려도 좋다’고, 두 정책이 함께 가야 한다고 했는데, 뒤엣것만 받겠다고 결정했다”며 “계속 불가하다고 고집을 부리니, 배석한 비서관이 ‘대통령한테 항명하는 거냐’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정 이후 수석과 비서실장과 대판 싸웠다”며 “쌍소리까지...
이날 전원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들이 참가했고, 노동당 전문부서와 내각의 성 및 중앙기관, 도급 지도기관, 시·군 및 주요 공장·기업소와 해당 주요부문 간부들이 방청으로 배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북한이 이날 공개한 회의 참석자 사진을 보면 주석단에는 정치국 상무위원 및 위원들이 앉아 있었으며, 김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 국무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 두번째)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영찬 의원(왼쪽 끝)과 오영훈 의원(오른쪽 끝)이 배석한 가운데 23일 정오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 회동을 마치고 서울도시건축관으로 이동해 이번 회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권 부단장은 "이 후보는 코로나 팬더믹과 양극화 심화로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회복시킬 해법 마련에 이 전 대표의 경륜과 지혜가 큰 힘이 된다고 믿으며 이 전 대표의 주도적인 활동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 측에서는 오영훈 비서실장, 이 전 대표 측에서는 윤영찬 의원이 각각 배석한다.
이날 배석한 한 참석자는 이투데이에 "이 중사 부친은 국회 운영위에서 군인권보호관제도가 도입되었으나, 불시조사권이 빠지는 등 너무 아쉽다는 의견을 전했다"며 "권한과 조직을 제대로 갖춘 군인권보호관이 만들어지면 제2의 이예람 중사를 막을 수도 있다고 개선을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 중사 사건에 대해 불구속 수사 지휘 의혹이...
이 대표는 또 최근 윤 후보 핵심 관계자들의 전언에 관해 "후보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인사는 후보가 누군지 아실 것"이라며 "모르신다면 계속 가고 아신다면 인사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일갈했다.
이 대표는 선대위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선대위 사퇴...
그는 "(윤 후보 주변에서) 제가 뭘 요구하기 위해 이렇게 하고 있다고 보시는 것도 저에 대해선 굉장히 심각한 모욕적인 인식"이라며 "특히 후보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인사는 후보가 누군지 아실 거다. 모르신다면 계속 가고, 아신다면 인사 조치가 있어야 할 거로 본다"고 경고했다....
행사에는 아리엘 구아르코 ICA 회장, 브루노 롤린츠 ICA사무총장 등 해외지도자 및 국내 사회적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민주당) 등이 자리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이호승 정책실장, 박경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엔 윤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배석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윤 후보와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에게 결과라는 게 나올 수 없고 내가 지금과 같은 입장을 견지할 수밖에 없다는 걸 얘기했다"며 "후보와 이견이 생긴 것은 아니고 도중에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정리해서 출발하자는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