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ㆍ이낙연, 오늘(23일) 오찬 회동… 선대위 역할론 주목

입력 2021-1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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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앞에서 이낙연 전대표와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앞에서 이낙연 전대표와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전격 회동을 갖는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고 민주당 선대위가 밝혔다.

선대위 권혁기 공보부단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그간의 성원과 자문에 감사드리기 위해 오찬을 요청했고 이 전 대표가 흔쾌히 응답해 오늘 회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 부단장은 "이 후보는 코로나 팬더믹과 양극화 심화로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회복시킬 해법 마련에 이 전 대표의 경륜과 지혜가 큰 힘이 된다고 믿으며 이 전 대표의 주도적인 활동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 측에서는 오영훈 비서실장, 이 전 대표 측에서는 윤영찬 의원이 각각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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