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의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우승은 오랜 가뭄 뒤 단비였다.
배상문은 상반기 19개 대회에 출전, 160만4762달러(18억원)를 벌었다. 그러나 상금순위는 31위에 머물고 있다. 최경주(79위ㆍ88만7576달러)와 이동환(80위ㆍ88만2793달러)은 그 뒤를 잇고 있다.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속 알토란이다....
매트 쿠차(35ㆍ미국ㆍ6언더파)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1타 차, 노승열과는 5타 차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PGA 첫 우승을 따낸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 쳐 고교생 골퍼 김시우(18ㆍCJ오쇼핑)와 함께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 경기는 27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를 통해 중계된다.
지난 5월 바이런넬슨 챔피언쉽에서 배상문 선수가 우승 시 입었던 ‘먼싱웨어’ 티셔츠도 10일만에 완판 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부터 선수들이 사용한 상품을 매장 내에 별도로 안내하고 있는 실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까지 10일간, ‘2013년 상반기 프로골퍼 패션제안전’을 진행한다.
‘휠라골프, 먼싱웨어...
캘러웨이골프는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의 우승으로 숨통이 트였다. 배상문은 5월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미국 진출 첫 우승을 차지,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배상문 선수의 PGA투어 첫 우승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행스럽게 배상문 선수 사용 클럽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기회에 2번째, 3번째...
이후 10개 홀(7~16번홀) 연속 파행진을 이어가던 최경주는 17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줄여 언더파로 마감했다.
단독선두는 로베트토 카스트로(미국ㆍ5언더파)로 최경주와 4타 차다.
이동환(26ㆍCJ오쇼핑)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28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44위를 차지했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정상을 노린다.
배상문은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ㆍ7569야드)에서 열리는 AT&T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원)에 출전, 2승에 도전한다.
지난달 열린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미국 진출 첫 우승을 일군 배상문으로서는...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2언더파 138타로 공동 41위, 이동한(26ㆍCJ오쇼핑)은 이븐파 140타로 공동 71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본선에 진출했다.
반면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양용은(41ㆍKB금유)은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23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최경주(43ㆍSK텔레콤)와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66위에 만족했다.
선두는 찰리 호프먼(미국)이다. 이글 2개, 버디 5개를 9언더파 61타를 기록, 리더보드 상단 맨 위쪽에 이름을 올렸다. 헌터 메이헌(미국)은 8언더파 62타, 버바 왓슨(미국)은 7언더파 63타로 각각 2위와 3위를 마크했다.
US오픈 챔피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3언더파...
캘러웨이골프는 배상문의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우승으로 한숨 돌렸다. 올해 캘러웨이골프와 재계약한 배상문은 시즌 초반 이렇다 할 성적이 없어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반면 선수들의 성적표에 한숨만 내쉬는 기업도 있다. 김하늘(25·KT), 김자영(23·LG) 등 ‘미녀군단’을 꾸리며 필드에 ‘꽃바람’을 예고했던 혼마골프는 두 선수의 동반 부진으로 침통한...
기록해 공동 16위를 마크했고, 역시 5번홀까지 마무리한 김비오(23ㆍ넥슨)도 이븐파를 기록했다.
11번홀(파4)에서 출발, 9홀 플레이를 마친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1오버파로 공동 35위, 11번홀부터 출발해 6홀을 마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오버파로 공동 51위,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7오버파 77타로 최하위권이다.
한편 2라운드 잔여 홀은 15일 전행된다.
최경주(43·SK텔레콤)와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대회 출전 기준을 충족시켰고,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과 김비오(23·넥슨), 황중곤(21)은 각각 미국과 일본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자격을 획득, 출격을 앞두고 있다.
제1회 대회는 1895년 개최됐다. 그러나 당시에는 US아마추어대회에 관심이 쏠리면서 하루 36홀만 치르는 소규모 대회로 열렸다. 참가자도 11명에...
더스틴 존슨(29ㆍ미국ㆍ3언더파) 등 11명의 선수가 형성한 공동 7위 그룹과는 한 타 차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1오버파 71타로 재미교토 박진(34)과 함께 공동 78위, 이동환(26ㆍCJ오쇼핑ㆍ사진)은 5오버파로 공동 14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3ㆍSK텔레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 양용은(41ㆍKB금융)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배상문(27·캘러웨이)은 4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US오픈 지역예선에서 연장전 끝에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필 미켈슨(미국), 유럽의 강호 이언 폴터(잉글랜드),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30위 안에 선수 중 5명이 출전을 예고했다.
이 대회에는 또 위창수(43·테일러메이드), 노승열(22...
배상문(27·캘러웨이)이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골프대회 US오픈에 출전권을 확보했다.
배상문은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레이크스와 브룩사이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출전,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15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따냈다.
하루동안 36홀을 도는 이날 예선에서 배상문은 8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9위에 오른 10명과 연장전을...
배상문(27·캘러웨이)이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한다.
배상문은 3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76위(1.96점)를 기록했다. 지난주 65위에서 11계단이나 하락한 순위다. 그는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이후 2개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기록하며 결국 출전을 다음해로 미루게 됐다. US오픈은...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로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코리아군단의 기대주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6오버파로 최하위권이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6월 1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대회당 10만8000달러(1억2000만원)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6월 2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포윈즈 인비테이셔널로 15만 달러(1억7000만원)다.
나경우 PGA마스터 프로는 “골프 저변 확대와 전통·스타부재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지금으로서는 배상문과 같은 좋은 선수가 많이 배출돼 정규투어부터 활성화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전했다.
IB는 김요한(배구), 기성용(축구), 추성훈, 김동현(이종격투기) 등은 물론 유소연, 박인비, 배상문 등 프로골프 선수들의 매니지먼트 역시 담당했거나 현재까지도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선수 개인의 범위를 넘어 대한체육회, 빙상연맹,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역도연맹, 체조협회, 컬링경기연맹 등 스포츠 단체들의 마케팅 역시 IB의 몫이다.
스포츠 에이전트는 한때...
1999년과 2000년, 2001년, 2009년에도 각각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로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은 5오버파,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6오버파로 최하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