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배달의민족 ‘배민오더’를 도입해 10일부터 첫 서비스에 들어간다.
bhc치킨은 이를 기념해 16일까지 7일간 배달의민족 ‘배민오더’ 주문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오더-테이크아웃’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 결제한 뒤 예약시간에 맞춰 해당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하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배민오더’가 입점 가게 수 3만 개를 돌파했다.
11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쓸 수 있는 오프라인 음식점 주문 결제 서비스다. 식당에 가는 길에 또는 식당 테이블이 앉아서 메뉴판 없이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이 작년 말부터 시작한 서비스다. 초기엔 이용자에게...
그동안 실내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 ‘딜리플레이트’, ‘딜리슬라이드’ 등을 시범운영했고, 최근엔 자율주행서빙로봇, QR코드로 주문하는 배민 오더 등 외식업 미래기술을 송파구 방이동 소재 이탈리 안레스토랑 ‘메리고키친’에 선보였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홍(Dennis Hong) 교수가 이끄는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산하...
주문은 '배민스마트오더'로 한다. 배민스마트오더는 QR코드 주문 방식이다. 배달의민족 앱을 열어 각 테이블에 부여된 QR코드를 찍으면 메뉴 확인과 주문,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메뉴 전체를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미리 볼 수 있어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고객은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서 편하게 음식을 주문하면 된다.
서빙은 로봇이 한다....
윤주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으로 해외 쇼핑몰 구매 시 국내 카드로 결제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이는 온라인 VAN사업부의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QR과 POS를 이용한 테이블오더는 온오프라인 생태계 융합(PG, VAN, POS)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는 신규사업(아웃바운드 해외결제, QR을 이용한...
‘플레이 오더’를 개발하는 등 보이지 않는 기술 투자도 지속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배달전문업체 두바퀴콜, 반찬 정기배송업체 더푸드, 신선제품 정기배송업체 덤앤더머스(현 배민프레시) 등 6개 업체를 인수·합병(M&A)했다. 이어 외식배달 대행서비스 배민라이더스를 론칭하는 등 영역 확장에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