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폐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에서 봉태규는 귀신 연화(박신혜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소심한 퀵서비스 배달원 문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은 남자 문기가 홀연히 자신의 앞에 나타난 귀신 연화를 만나 잃었던 기억을 되찾아 가며 사랑을 깨닫는 이양기가 펼쳐졌다.
특히...
‘구국의 강철대오’(감독 : 육상효)는 반미 운동이 거셌던 1985년 전국대학생협의회 소속 대학생들이 미문화원 점거 농성할 당시 짝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얼떨결에 이곳에 들어가게 된 중국집 배달원의 좌충우돌을 그린 코미디다. 주연배우로 김인권이 나선다.
극중에서 안용준은 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어리바리한 전경 역할을 맡았다. 시위 진압...
‘신문 배달원’으로 분해 영화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며 코믹의 절정을 보여준다. 정성화는 정인과 두현의 집 앞에 붙은 ‘신문 넣지 마세요’ 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도 이를 무시한 채 신문을 배달하며 극 초반 독설가 정인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정인에게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된통 당하는 정성화의 당황하는 연기는 리얼함이 더해져 웃음을 유발하고 이에 극의...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한 ‘자장면 레이스’로 박진영, 천정명이 출연해 배달원 미션을 수행했다.
박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과 광수와의 한 팀을 이뤄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박진영은 2년만에 발표한 새 앨범 ‘너뿐이야’를 열창했다. 그러나 곧바로 음이탈로 이어져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986년 6월19일 여수 대마산 바위굴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가스 배달원 신호구(당시 나이 23세)씨의 사망과 관련한 의문점들을 짚어본다.
그는 발견 당시 속옷 하나만 걸치고 있었다. 입던 와이셔츠와 바지로 줄을 만들어 목을 매고 허리띠로 팔과 몸을 묶은 채였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유족에서 사망...
또 살인사건 발생일 마다 피자를 배달시키는 이웃남자에게 의심을 품는 피자가게 배달원은 신인 도지한이 출연한다. 살해당한 소녀의 윗집에 사는 전과자 출신의 악질 사채업자는 마동석,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보스 하정우의 오른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성균은 101호에 혼자 사는 원양어선 선원을 맡았다.
부산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될...
그러나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고 음식배달원이 됐다는 사연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구자명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아들의 희망과 함께 나의 희망이 무너진 것 같았다”고 당시 처참했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구자명은 “누나가 선물해준 MP3에서 노래를 들었는데, 그 때 골 넣었을 때의 희열이 다시 찾아왔다”면서...
그런데 배달원이 부스 안까지 들어와 ‘아저씨 떡국 왔어요’라고 말한 게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덕은 또 "당시에는 아나운서끼리 돈을 많이 빌렸는데 현금이 없어서 여자 아나운서에게 돈을 빌렸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그런데 이 아나운서가 생방송 중에 찾아와서 돈을 달라고 실랑이를 했다. '돈 주세요...
받는다' 게시자는 "이 개 한마리가 마치 우유는 내가 받는다고 소리치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정도는 해줘야지 밥값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유 배달원 이 장면보면 깜짝 놀랄 듯" "저 강아지 무럭무럭 크겠네" "저 정도는 해야 밥값은 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있는가 하면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남성에게 진찰을 받으며 재미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중국집 철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배달원 복장을 입은 남성과 힘겨루기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병원 엽기사진 대박 웃겨" "사유리는 정녕 개그우먼인가" "볼수록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중국집 배달원으로 열심히 일하는 9남매의 아버지에 대해 "60여년 전 부모님의 노고를 떠올리게 했다"며 "9남매가 구김살없이 자라도록 한없는 사랑과 용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특히 막내 효신군을 위해 백만원 어치 상당의 유아용품을 선물하며 "‘풀하우스 9남매’의 흐뭇한 가족사가 다시 한번 KBS 인간극장에 소개되길...
인천시는 지난 18일 오후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도로가 붕괴돼 음식점 배달원 A(50)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 전체 공사구간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도시철도 2호선 전체 16개 공구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만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안전대책을...
청년유니온은 당시 국내 피자업계는 배달 시간이 30분을 넘길 경우 고객에게 피자가격을 받지 않거나 할인하는 대신 그 값을 배달원에게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청년유니온이 정식 노조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제2, 제3의 실업·구직자 노동조합을 자유롭게 만들어질 수 있게 됐다. 삼서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한 전국의...
구세군 냄비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계절이다.
얼마 전 월급 70만원을 쪼개어 이웃을 돕다 세상을 떠난 중국집 배달원의 얘기는 나눔의 실천이 먼 곳에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가치의 실천이 함께 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건강해지고 아름다워 질 것이라 믿는다.
/김기홍 하나금융 사회문화팀장
문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40분께 자신이 잠시 배달원으로 일했던 강북구의 중국집에 침입해 현금 20여만원이 든 저금통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일용직 노동자인 문씨는 임신한 아내를 돌볼 생활비가 떨어지자 배달원으로 1주일 일했던 중국집에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문씨가 선처를 호소했지만 동종 전과가 있고...
중국음식점 배달원 고(故) 김우수 씨의 생애를 다룬 영화가 제작된다.
친환경그룹 대길 ES의 미디어사업부는 6일 신설된 미디어 사업부를 통해 휴먼 드라마를 기획하던 중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 해온 고인의 삶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오 해피데이'(2003)를 연출한 윤학렬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으며 영화는 오는 11월 께 촬영에...
한국 열풍이 상품 수출과 기업의 현지 진출 등 경제 교류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천사배달원’ 故 김우수씨의 명복을 빌고 “정부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부와 봉사를 어렵게 하거나 가로막는 제도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개선하고 기부자 등을 격려하는 기회도 자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기부천사 배달원의 안타까운 죽음에 네티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기부천사 김우수씨가 사망하자, 27일 생전에 후원해 온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에 사이버 조문 공간을 마련했고, 관련 일화를 웹툰으로 만들어 김씨를 추모했다.
그동안 김우수 씨는 고시원에 혼자 살면서 버는 70만원 남짓한 월급에도 불구...
그는 많은 빚과 함께 4인 가족이 반 지하 원룸에서 생활하는 빈곤층으로 추락해 동네 야채가게 배달원, 노점상 등을 거쳐 자가 소스개발과 멕시코 연수 등을 거쳐 2005년 연 것이 현재의 멕시코 음식점이다.
지금은 신촌의 명물로 자리잡은 “브리토 빨리 먹기대회”를 2007년부터 개최하는 등 이미 신촌에서는 유명인사지만 곧 신촌을 떠날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만...
국세청은 화장품·정수기 등 외판원, 전기·가스검침원, 음료품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기타모집수당수령자 등 인적용역을 제공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득세 284억원 환급조치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환급은 지난해 원천징수 된 소득세가 있으나, 올해 5월 소득세신고를 하지 않은 자영업자 중 원천징수 된 소득세가 납부할 소득세 보다 많은 자영업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