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에게 건낸 8000만원은 돈은 쇼핑몰에 투자한 돈을 돌려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치아를 훼손시켜 입영연기를 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다. 그 오해는 풀고 싶었다"다며 기존 치아발치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강조했다.
그 오해는 풀고 싶었다"다며 기존 치아발치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강조했다.
또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지식인 질문에 관해서도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포털에 올린 글은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입대 질의 질문 글들이 올라온다. 입대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을 뿐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면서
"내가 생치를 뽑아서...
엠씨몽은 4월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공무원 시험 응시를 이유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받았으나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 (병역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재판부는 엠씨몽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이행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검찰은 4월12일...
MC몽은 병역면제 목적을 위해 고의발치한 혐의는 무죄, 공무원시험 응시 등 거짓 사유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MC몽은 19일 간담회에서 그동안 재판을 받으며 느낀 솔직한 심정과 언론, 대중이 궁금해하는 사안들을 정리해 발표할...
앞서 MC몽은 7급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입영 연기를 한 사실과 그 대가로 금전을 지급한 행위(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상을 선고받았다.
한편, 검찰은 법원이 MC몽의 고의발치로 인한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소 의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MC몽은 11일 선고 공판에서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 (병역법 위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아 재판부로부터 결백을 입증 받았으며 공무원 시험 응시를 이유로 입영을 연기한 점 (위계에 의한공무 집행 방해)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이 선고됐습니다”고 재판 결과를 인정했다.
MC몽은 고의로 치아를 빼 병역을 기피한 혐의에 대해서는...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MC몽은 치아를 뺀 과정에 대해 줄기차게 결백을 주장해왔고 오늘 재판부로부터 정당한 발치였음을 인정받았다"며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은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 5단독 임성철 판사는 MC몽이 고의로 생니를 뽑아 병역을...
재판부는 “‘고의 발치’ 혐의는 검찰의 혐의 입증 부족으로 ‘무죄’, 공무원 시험 준비 등의 명목으로 병역을 연기한 혐의는 ‘유죄’”로 판결했다.
MC몽은 지난 2006년 12월 서울 강남의 한 치과에서 멀쩡한 어금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됐다. 그는 1998년 징병검사 당시 1급 현역 판정을 받자 어금니를 뽑아 치아기능 평가점수를...
또 2004년 3월 모 산업디자인학원 직원에게 250만원을 주고 수강하는 것처럼 허위 재원증명서를 발급받아 3개월간 입영을 연기하는 등 6회에 걸쳐 총 422일간 입영을 미룬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병역을 피하려고 뽑을 필요 없는 치아를 발치한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이기석 부장검사는 자신의 치아를 고의 발치해 병역을 면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본명 신동현ㆍ32)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04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입영을 연기한 부분을 집중 추궁하며 "정황상 MC몽은 고의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가 있다. 오랜 기간에 걸친 입영...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계속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일부러 발치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MC몽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에 MC몽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아니라고 한 것이다. 나약한 겁쟁이일지언정 비겁한 거짓말쟁이는 아니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숙련된 테크닉의 사랑니 발치 OK
# 남지연(31) 씨는 얼마 전 사랑니를 빼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턱밑이 붓고, 통증이 심해 동네치과를 찾아 이런저런 촬영도 하고, 일단 염증을 치료해야 한다기에 며칠 열심히 다녔건만 정작 뽑을 때가 되어서야 여기서는 뽑을 수 없다며 대학병원으로 가란 소리를 들었다. 남씨는 사랑니는 사랑니대로 계속 아프고, 병원비는...
이날 공판엔 치과의사 정모씨와 위임인 김모씨가 증인으로 출두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모씨는 수사 과정에서 MC몽 측이 8000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사람으로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다.
고의발치 부분을 두고 MC몽과 검찰 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날 증인 출석이 이번 재판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병역기피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의 치아를 발치한 치과의사 이모 씨가 10일 각 언론사에 소견서를 보내 MC몽의 현재 쟁점으로 떠오른 임플란트 치료를 두둔하고 나섰다.
이 씨는 "본인이 치료를 한 환자였던 신동현(MC몽 본명)이 제가 치료를 한 부분에 대하여 왜 이렇게 여론의 주목을 받아야만 하는지, 저에게는 연예인 이전에 한 명의 환자에 불과한 그에게...
친박계가 친이계의 개헌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경우 개헌 이슈를 키워주는 꼴이기 때문에 먼발치에서 지켜만 보겠다는 입장이다.
친박계 한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리쪽에서 움직이게 되면 또다시 전면전으로 가게 된다"면서 "전면전은 친이계의 개헌 전략에 말려드는 것으로 (친이계의 개헌을)일단 지켜만 보겠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하겠다는...
MC몽이 병역면제 의혹 혐의로 4차 공판을 받은 가운데 MC몽의 35번 치아(왼쪽 아래 두번째 작은 어금니)를 뽑은 치과의사가 "자신이 발치하기 전에 이미 군 면제 상태였다"며 "MC몽이 먼저 뽑아달라고 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이로써 "MC몽이 군면제를 위해 치아를 발치해달라고 했다"는 의사 정모씨와 첨예한 대립을 하게...
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519호 법정(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에서 열린 재판에는 MC몽의 35번 치아를 발치한 치과의사 이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군 면제를 둘러싼 치료 과정에 대해 진술했다.
재판은 MC몽의 35번 치아의 고의발치 여부와 병사용 진단서 발급에 따른 군 면제 의도 여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씨에 따르면 MC몽은 병역기피 사건의...
이 밖에도 치주병에 의해 치아가 뿌리까지 손상되어 발치할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하고,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1일 이상 입원할 경우 입원비와 중환자실 입원비를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등 자녀를 위한 선택계약을 마련하였다.
보험만기까지 사고가 없을 경우에는 보장성보험 공시이율(2011년 1월 현재 4.0%)로 회사가 적립한 금액을 만기 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원정도박 논란을 일으킨 신정환과 고의성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은 출연금지를 보류해오다 이날 출연금지 처분했다.
지난 16일 추가 회의에서는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창걸을 출연금지시켰다.
MBC 출연금지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주지훈, 예학영, 오광록, 김지훈과 청소년 성매매...
또 다른 증인 이모씨는 "MC몽이 병역기피 혐의의 결정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35번 치아 고의 발치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군 면제 상태였다"고 주장해 MC몽 측의 입장에 힘을 실었다.
한편 MC몽의 4차 공판은 내년 1월 2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