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가 15일 발열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16일 확진판정 받았다.
해당 산후조리원에 재원 및 퇴원 산모, 영유아, 종사자 등 7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음성 69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강남구 V빌딩을 방문한 경기도 거주자가 2일 최초 확진 받은 후, 다른 방문자, 직장동료 및 가족 등 23명이 추가 확진돼...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에서 1명이 10일 강동구 소재 산후조리원에 입소 후 15일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산후조리원에 재원 및 퇴원 산모, 영유아, 종사자 등 73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다”며 “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산후조리원에 대해...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성명에서 “긴즈버그 대법관이 발열과 오한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입원했다”며 “그는 편안하게 쉬고 있으며 정맥에 항생제를 투여하는 치료를 받기 위해 며칠 동안 병원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긴즈버그 대법관은 전날 밤 증상을 보여 워싱턴D.C.에 있는 시블리메모리얼병원에 입원했다가...
동작구 흑석동에 사는 70대(동작 63번)는 이달 3일부터 발열과 어지러움 등 증상이 있었는데 12일 검사받아 13일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관악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됐다.
종로구 신규 확진자(종로 24번)는 11일 확진된 성동 51번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동 51번이 일한 중구의 한 회사와 관련해 다른 직장 동료 1명과 종로 24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명의...
166번 확진자는 몸살 기운이 있었고, 167번 확진자는 기침과 몸살 기운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8번 확진자는 광주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이다. 발열과 미각 소실 등의 증세가 있었다. 현재 보건당국은 168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1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디즈니 측은 직원들과 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입장 전 발열 검사를 하는 등 안전한 재개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 입장객의 수를 제한하는 한편 디즈니월드의 상징적 행사인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디즈니의 노력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달 디즈니월드 직원 일부는 재개장 반대...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과 페르난도 아제베두 국방부 장관 등 정부 관료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가벼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앞서 그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대상물검사를 받았다.
8일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대전시 둔산동 대전청사 3동 6층에 입주해 있는 조달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이틀 전인 6일 저녁 발열 증상이 나타나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루 뒤인 7일 검사를 했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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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민은 지난 6일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시민의 코로나19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안양시는 이 시민의 자택을 소독하고 동거인 1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안양시...
대통령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밤 가벼운 발열 증세가 있어 브라질리아의 군 병원을 찾았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했으며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결과는 7일 나올 예정이다.
이날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 앞에...
서울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등교, 출근을 하지 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후에는 PC방, 노래방 등 다른 장소를 방문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도 가족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개인 물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각 대피소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발열 검사를 하는 등 예방 조치를 마련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아마쿠사의 한 대피소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이재민에게 1인 격리 공간을 제공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날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일선 공무원들에게 “사람들을 살리고 도울 수 있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발열 체크, 마스크 3개월 분 지급, 강의실 내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예방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네오플은 지역 사회 교육 활성화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던전앤파이터 2D 그래픽 교육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4일 먼저 1학년 동생이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전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이 없던 3학년 형도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생이 등교한 2일 학교에 나온 1·3·4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07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같은 반(전체 27명) 학생 11명(홀수반), 담임교사, 급식 도우미, 학습 도우미 등은...
그는 3일부터 코감기 증상이 나타났다고 당국은 전했다.
동작구 57번(노량진1동)은 3일 발열, 근육통, 인후통 증상이 생겨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사실이 4일 동작구보건소로 통보됐다.
한편 동작구 두 신규 환자는 모두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작동 카페테라스를 방문한 이들 중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분은 부천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전파 가능기간에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지 못한 경우에만 장소 목록 형태로 정보를 공개한다. 시간에 따른 개인별 동선은 공개하지 않는다.
헌혈에 참여한 한국다우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오르기 전에 발열검사와 손소독을 비롯해 헌혈 중에도 마스크를 지속 착용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는 “의료일선에서 사용할 혈액 보유량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헌혈 캠페인을 펼쳐줘 매우 감사하고 뜻 깊게...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지난달 28일 광주 사랑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30일 두통과 발열 등 첫 증세가 나타났다. 이후 이달 2일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사랑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A양은 지난 1일 발열 증상 때문에 등교는 하지 않았다. 앞선 지난달 29∼30일은 등교했다.
학교측은 A양이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전교생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다음주 등교수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1일에는 발열증상이 나타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돌입했고 사옥은 주말동안 폐쇄된 뒤 향후 추이에 따라 운영된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자와 같은 층을 사용한 인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같은날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사옥을 임시 폐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