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44.54㎡ 규모의 반포자이(공시가 21억2800만 원) 보유자의 세금은 1137만2448원에서 1201만4496원으로 5.65% 증가하게 된다.
고가 아파트를 다수 보유한 다주택자는 상대적으로 세금 인상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119.93㎡, 11억8400만 원),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170.88㎡, 23억400만 원)를 함께 보유한 경우 세금은 2713만4208원에서...
전용면적 244.54㎡ 규모의 반포자이(공시가 21억2800만 원) 보유자의 세금은 1137만2448원에서 1201만4496원으로 5.65% 증가한다.
다만, 고가아파트를 1채 이상 소유한 경우 보유세 상승률이 1주택자보다 큰 것으로 예상됐다. 고가아파트 다주택자의 경우 세금 변동률이 20%대 수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119.93㎡, 11억8400만 원), 서울...
대형평형 세금 인상분도 비슷했다. 전용면적 244.54㎡ 규모의 서초구 반포자이를 보유한 소유자의 세금 부담은 3.30%(1137만2448원→ 1174만8216원)로 추산됐다.
원종훈 팀장은 이밖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이 100% 적용될 경우 세부담이 늘것으로 분석했다. 전용면적 119.93㎡ 규모의 송파구 잠실엘스 세금은 4.07%(435만7344원→453만4560원)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잠실동 ‘잠실엘스’가 500만 원, ‘트리지움’이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그 뒤를 잇는 서초구(-0.11%)도 6월부터 ‘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등 신규 아파트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반포동 일대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다. 그밖에 광진구(-0.10%), 금천구(-0.10%), 양천구(-0.05%), 은평구(-0.05%) 등도 전셋값이 하락했다
이번주 신도시(-0.05...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에서 ‘제2의 반포자이 신화’를 만들겠다는 설계안을 제출해 수주전에 나섰다. 흑석지구 최초의 스카이브릿지 설치와 축구장 4개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최첨단 에너지절감 기술을 도입해 에코와 첨단이 어우러진 명품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이만의 특화설계를 통해 세대수를 늘리면서도 추가 공사비를...
11억~30억에 달하는 분양가에 사도 기본 4억 원이 오른다는 최근 화제의 그 단지 ‘디에이치 개포자이’ 역시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단지이기도 하다.
◇이름 자체가 부의 상징… 압구정의 자존심 ‘압구정 현대아파트’ = 강남구 양대 최고가 아파트인 개포주공1·4단지와 이례적으로 5위를 기록한 대치동의 ‘래미안대치팰리스’를 제외하면, 강남구의...
지난 2013년 11월에 고(高) 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서초구 반포 아크로 리버 파크 일부 평형은 분양가가 인근 래미안 퍼스티지 가격보다 비쌌다. 일반적인 평형도 시세보다 3.3㎡당 70만~80만 원정도 낮았을 뿐이다. 전용면적 85㎡ 형 기준으로 치면 2000만~3000만 원 가량 쌌다는 얘기다.
당시 시장 구조로는 최근 분양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처럼 시세...
전세가 낙폭이 가장 두드러진 서초구의 경우 ‘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등 2000여 가구가 올해 입주한다. 송파구의 경우 단일 아파트 단지로 국내 최대규모인 9510가구의 헬리오시티가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강남구에서는 ‘래미안 루체하임’과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대신증권은 이날(5일)부터 12차례에 걸쳐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자 2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3월 WM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WM 아카데미에서는 매주 요일별로 특정 주제가 다뤄진다. 월요일에는 골프 및 스포츠, 화요일에는 부동산 투자전략, 목요일에는 미술품 투자전략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주변 재건축 강세에 일반아파트도 동반 상승하며 반포동 반포리체, 반포자이 등이 5000만원~1억원 가량 상승했다.
성동은 매수세에 비해 매물이 부족해 시세가 계속 뛰고 있다. 금호동1가 벽산, 상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2차텐즈힐, 행당동 행당대림 등이 2500만원~5000만원 가량 올랐다. 양천은 신정동 신정이펜하우스1·2·3·4단지, 푸른마을2·3...
또한 1순위 경쟁률 168.08대 1로 올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신반포센트럴자이’도 반포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 그늘 아래에서 수경시설을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이워터카페’가 적용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금강변에 위치하고 조망까지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소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고 선호할 뿐 아니라 높은 투자 가치까지 인정받은 ‘자이’ 아파트 중 대중에게 가장 이름이 알려진 단지가 바로 ‘반포 자이’다.
‘반포 자이’는 이제 ‘자이’ 중에서 유명한 아파트를 넘어 우리나라 고급 아파트를 일컫는 대명사 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만든 이 단지는 지하 2층...
선발 타자는 ‘반포자이’다. 2002년 LG건설(현 GS건설)은 2400가구였던 반포주공3단지를 3410가구로 탈바꿈하는 재건축 시공을 책임지게 된다. 이렇게 탄생한 반포자이는 2008년 12월 입주를 마치며 강남 고급 아파트의 위상을 10년 가까이 지키고 있다.
반포자이에 이어 2009년 7월에는 ‘래미안퍼스티지’가 입주를 마무리했다. 삼성물산은 기존 1720가구였던...
이번 수주전은 지난 9월 서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수주를 놓고 뜨거운 수주전을 치렀던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리턴매치'를 벌이는 사업지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GS건설의 수주로 현재 총 10개 동, 15층 높이의 1080가구 규모의 송현주공3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155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현대아파트는 인근에 반포자이, 반포리체와 시공 중인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반포래미안 아이파크 등 최근 재건축 아파트의 각축장으로 수요자들이 관심 갖던 단지 중 하나였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반포현대아파트에는 현재 동부건설이 론칭 준비 중인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급 마감재, 입면특화설계, 최첨단 인공지능 시스템 등을...
이번 수주에 성공하면서 GS건설은 인근 반포자이(3410가구), 신반포자이(607가구), 신반포센트럴자이(757가구) 등과 함께 8000여 가구가 넘는 자이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됐다.
특히 GS건설은 지난 반포주공1단지 수주전에서 '클린 수주'를 내세운 이후 첫 수주를 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GS건설의 사업 수주로 향후 도시정비사업의 수주전...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 더샵캐슬을 같은 달 분양할 계획이고, 반포1단지 수주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었던 현대건설과 GS건설도 12월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팀장은 “건설사 입장에서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사업의 위험성을 분산하고...
GS건설은 최근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수주전에서 혈투 끝에 현대건설에 패했다. 3년 동안 해당 단지에 공을 들였던 GS건설에는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올해 해외 수주가 급격히 내려앉은 GS건설 입장에서는 남은 강남 재건축에는 반드시 자이의 깃발을 꽂아야 한다. GS건설은 그동안 강남권에서 쌓아올린 ‘자이’의 명품 이미지와 설계를 다시 한번 앞세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