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시추선 2척을 낙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시추선 전문 운용회사인 ‘송가 오프쇼어’로부터 2월 24일자로 반잠수식 시추선 2척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본 계약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협의가 마무리되면 본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이 약 24억달러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을 추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0.74% 상승한 3만4150원에 마침.
△비상교육-지식경제부가 e러닝 업계 매출 규모가 2조4513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커졌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0.87% 오른 1만1650원으로 마감.
△영흥철강-부산시가 독자적으로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하이투자증권은 13일 대우조선해양이 약 24억달러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을 추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허성덕 연구원은 “선대확장을 위한 사모발행과 상장을 통한 자금확보로 반잠수식 시추선을 추가로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해양플랜트에서 이미 약 34.7억달러를 수주해 올해 사업계획의 약 32%를 달성...
안정적인 시추 작업을 하기 위한 전천후 방한(Winterization) 기술도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선주인 오드펠 사는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총 3기의 반잠수식 시추선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하면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대형 반잠수식 시추선 분야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가진 일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대우조선해양에...
선종별로 해양 부문에서 드릴십·반잠수식 시추선이 각각 1척 선정됐다. 일반상선 부문에서는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운반선)이 2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초대형 광탄운반선(VLOC) ·초대형 유조선(VLCC)·컨테이너선·중량물 운반선 등도 각각 1척씩 선정됐다.
플랫폼 형태에서는 세계 최초로 수주한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과 컨테이너·자동차를 동시에 수송할...
이 엔진은 드릴십, 반잠수식 시추선 등 해양설비에 탑재되는 6000kW~1만kW급 고출력 모델이다. 현대중공업은 경사형식시험 후 주요 조선사 관계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시연회를 갖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사시험은 일반적으로 수평각에서 진행되는 선박 및 육상발전용 엔진 테스트와는 달리 높은 파고 등 열악한 해상환경을 고려해 25도의 심한 경사조건을...
이번 반잠수식 시추선은 길이 116m, 폭 97m 규모로 GPS 시스템과 컴퓨터 제어 추진 시스템으로 구성된 심해용 다이내믹 포지셔닝 시스템을 탑재한다. 또 천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위치유지계류설비 같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수심 약 500m의 해상에서 최대 8500m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이 시추선은 기존의 시추 전용 기능에 시추공...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현재 고유가로 인해 드릴십, 반잠수식 시추선, FPSO 등 많은 해양프로젝트들이 협상 중에 있다”며 “원활한 수주활동을 위해 선주들과 많은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06년 처음으로 진출한 드릴십의 경우 현재까지 14척을 수주했으며, 대우조선해양만의 고유모델로 드릴십을 건조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은 특히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조선소들이 수주한 33척의 반잠수식 시추선(Semi-Submersible Drilling Rig) 중 19척을 수주하는 등 해양 시추 분야에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어 해양설비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또 LNG의 자연 증발을 억제하는 ‘sLNGc’ 기술을 비롯해 선상에서 LNG를 기화시켜 바로 공급이 가능한 LNG 재기화운반선 등 LNG선 분야의...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조선 및 해양설비 부문에서 해외 수주액 122억 달러로 10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단일 조선소 기준으로는 삼성중공업에 이어 수주잔량 세계 2위에 올라있다.
특히 반잠수식 해양시추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내년 해양설비 발주 러시에서도 잇따른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일 현지에서 미주지역 시추회사와 함께 드릴십 1척과 반잠수식 시추선 1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0억 8000만달러며, 두 척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드릴십은 2013년 3월, 반잠수식 시추선은 2013년 8월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약 99억달러의 선박 및...
대우조선해양은 한국 조선소들이 수주한 33척의 반잠수식 시추선 중 19척을 수주했다.
강한 바람과 파도, 해류에도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며 시추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컴퓨터로 선박의 평형을 유지하는 ‘최첨단 위치제어 시스템(Dynamic Positioning System)’, 심해뿐만 아니라 얕은 바다의 석유 필드에서도 시추를 가능케 하는 ‘계류 시스템...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이번 해양설비의 대형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의 해양설비 건조 기술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린 쾌거이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초석을 재차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 FPSO, 반잠수식 시추선 같은 고부가가치 설비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 100억 달러 수주 초과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아울러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사업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LNG 복합 제품, FPSO 여객선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과 드릴십, 반잠수식 시추선등 해양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하고 최고의 해양 에너지 개발 기술을 확보해 대우조선해양의 또 다른 성장 전략인 자원개발 사업에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브라질 심해개발 현황' 보고서에서 "브라질 국영 페르로브라스사는 심해 석유개발을 위해 2017년까지 약 40여 기의 시추선 및 반잠수식 생산 플랫폼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중 70% 이상은 브라질에서 건조돼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참여에 관심을 보이는 업체들은 현지 지분 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실제로...
풍력발전기설치선(4.5억달러, 3기), 로로컨테이너선(3억달러, 4기), 드릴쉽(11억달러, 2기), 반잠수식시추선(5억달러, 1기) 등 올해 12월 현재까지 연간 신규 수주금액은 31억달러에 달한다, 국내 주요 조선사의 조선·해양부문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클락슨에 따르면 앙골라 국영선사(Sonangol)로 부터 2억50000만~3억달러 규모의 탱커 수주 등이 이미 성사된...
또 최대 수심 1만피트(약 3000m)의 해상에서 해수면에서 최대 4만피트(약 1만2000m)까지 시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반잠수식 시추선은 세계 점유율 기준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세계 1등 제품으로 2011년말에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의 반잠수식 시추선을 대한민국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남상태 사장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