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박태환의 미모의 누나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태환은 16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자유형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축하 꽃다발을 누나에게 건넸다.
관객석 난간에서 카메라를 들고 박태환의 모습을 담고 있던 박인미 씨는 박태환의 꽃다발 선물에 환한 웃음을 보였다.
꽃다발을 줄때...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이자 올해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3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내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박태환(단국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만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김용식(한국체대), 배준모(서울시청), 박선관(한국체대)에 이어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탰다.
한국은 3분19초02로 중국(3분16초34)...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단국대)이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3의 올해 세계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이 같은 추세는 지난 주말에도 이어져 지난 13일의 경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야구경기라는 빅 이벤트가 동시간대에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12%라는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소식 등 우리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선전에 힘입어 18.2%라는 주말 뉴스로는 보기 드물게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주말 뉴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전체 5위의 기록으로 통과해 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 다관왕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4조에서 3분55초80으로 마쓰다 다케시(일본.3분55초02)에 이어 조 2위, 전체 5위로...
박태환이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자유형 조별 예선 4조에서 3분55초80의 기록으로 일본의 마츠다 다케시(3분55초02)에 이어 2위로 들어와 예선을 치른 전체 선수들 중 5위의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박태환의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과 장린은 각각 3분53초08와 3분54초62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 접영 200m의 최혜라(오산시청)도 동메달을 땄고 박태환(단국대)이 합류한 남자 자유형 계영팀은 800m에서 역시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경남전국체전에서 최혜라와 공동 MVP였던 이주형(경남체육회)은 비록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여자 배영 50m에서 28초80으로 4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 중인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남자탁구는 단체전 준결승에서...
박태환이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21.단국대)이 계영 800m에서는 2회 연속 동메달을 쓸었다.
여자 접영 200m의 최혜라(19.오산시청)와 여자 자유형 400m의 서연정(22.인천시청)도 동메달을 획득해 이날 한국 수영은 세 개의 메달을 챙겼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21·단국대)이 계영 800m에서는 결승전에만 참가한다.
박태환은 15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 출전하지 않았다.
4명이 200m씩 나눠 뛰는 이 경기에서 한국은 장상진(한국체대)을 시작으로 박민규(고양시청)...
베이징 올림픽 우승이후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21)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아시아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지난해 ‘로마 슬럼프’로 우려를 자아냈지만 박태환은 중국의 신예로 떠오른 쑨양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아시아의 1인자로 우뚝섰다.
남자 사격의 기대주 이대명(한국체대...
응원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저우를 방문, 18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야구 경기와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경기를 참관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포르테 GDI 광저우 응원단』은 30명 전원이 기아차의 기업PR 슬로건인 ‘도전은 계속된다 (Keep Challenging)’ 티셔츠를 착용하고 응원전을 펼쳐 아시안...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14일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아직 해야 할 종목도 많고 반도 안 치르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
지난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한국체대)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나흘째인 16일 다관왕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16일 오전 10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릴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첫 출전 종목이었던 자유형 200m에서 가뿐하게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은 주 종목인 400m에서도 금빛 물살을 가를 기세다.
2006년 도하...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마린보이’박태환(21.단국대)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아시아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이룩했다.
남자 사격의 기대주 이대명(22.한국체대)은 이번 대회 첫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권총 5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명은 이날 대표팀 선배 진종오(KT), 이상도(창원시청)과...
박태환(21.단국대)은 14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서 “아직 시작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태환은 이날 광저우 아오티 수영장에서 경기가 끝난 뒤 “아직 해야 할 종목도 많고 반도 안 치르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박태환은 1분44초80으로 결승점을 찍어 아시아기록 1분44초85를 0.05초 경신하면서 이번 대회...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