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박태환, 계영400m 동 추가

입력 2010-11-16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태환(단국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만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김용식(한국체대), 배준모(서울시청), 박선관(한국체대)에 이어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탰다.

한국은 3분19초02로 중국(3분16초34), 일본(3분16초78)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대회 3회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다.

14일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15일 계영 800m 동메달, 그리고 이날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태환은 이번 대회 네 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금3, 은1, 동3)을 땄던 박태환이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메달 수는 총 11개(금5, 은1, 동5)으로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20,000
    • -1.05%
    • 이더리움
    • 4,249,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2.54%
    • 리플
    • 611
    • +1.5%
    • 솔라나
    • 192,100
    • +5.43%
    • 에이다
    • 501
    • +2.45%
    • 이오스
    • 689
    • +1.3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1.1%
    • 체인링크
    • 17,550
    • +1.8%
    • 샌드박스
    • 403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