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20번째 메달을 획득하며 통산 메달 수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경기를 마친 박태환은 “한국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번을 계기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또 “마지막에 단체전 메달에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한국신기록은 나오지 않았다. 다른 세 선수들이 잘해서 메달을 딸...
특히 여자 접영 50m와 여자 계영 4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류윤지 위원은 국가 대표를 은퇴하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또 류윤지 위원은 박태환과 '절친'으로도 알려졌다.
류윤지 위원 '꽃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윤지 위원, 진짜 예쁘네요", "류윤지 위원, 완전 꽃미모네", "류윤지 위원, 다시 방송 출연 안하나요?" 등...
박태환이 남은 경기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한다면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전국 구름 많다가 밤부터 갬…강원·서해안 한때 비
오늘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밤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오전에, 서해안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메달 획득으로 사격의 박병택(금 5ㆍ은 8ㆍ동 6)이 가지고 있던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숫자(19개)와 동률을 이뤘다.
박태환이 남은 경기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한다면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박태환은 오는 26일 대회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박태환은 이날 자유형 1500m와 단체전인 혼계영 4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기록은 48초49로 한국 신기록이었다.
자유형 100m는 박태환의 주 종목이 아니다.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위대하다. 이번 대회 4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다소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했다. 자만도 나태함도 없었다. 수영 불모지 한국에 안기 19개의 메달은 한국 스포츠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기록이다. 박태환에 박수를...
박태환은 25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8초75를 기록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박태환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48초70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아쉽게 성공하지 못했다.
남자 수영대표팀의 양정두(인천광역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양정두는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3초70을 기록하며 3위로 들어왔다. 로써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금메달은 23초46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중국의 시양에게 돌아갔다.
기록은 48초49로 한국 신기록이었다.
자유형 100m는 박태환의 주 종목이 아니다. 그러나 200m와 400m에서 자존심이 구겨진 박태환으로서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25일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어쩌면 마지막 승부가 될 수도 있는 100m 자유형에서 박태환의 기적 같은 역영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박한별이 여자 배영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으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박한별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8초32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7월 경북 김천에서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28초40)을 두 달 만에 0.08초...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통틀어 첫 3관왕에 이름을 올려 일본 국민 영웅으로 부상했다.
그는 지난 21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박태환과 중국 쑨양을 추월해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에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55초34)을 세우고, 계영 800m에서도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랐다.
하기노는 21일 인천 연수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3의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쑨양(23ㆍ1분45초28)과 박태환(25ㆍ1분45초85)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AFP통신 등 외신은 “하기노의 코치는 하기노의 자유형 200m 금메달 가능성을 ‘제로’라고 했지만 하기노는 돌풍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22일에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55초34)을 세우고, 계영 800m에서도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랐다.
하기노 선수는 1994년 8월15일 도치기현 출신으로 지난해 일본 도요대 문학부에 입학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400m 개인 메들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바르셀로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박태환은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경기에서 남기웅, 양준혁, 정정수와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7분21초37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일본(7분06초74)과 2위 중국(7분21초37)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7회 연속 메달...
박태환이 마지막 영자인 앵커로 물살을 가른 한국은 7분21초37로 대회 신기록을 세운 일본(7분06초74)과 2위 중국(7분21초37)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동아대 소속 남기웅의 선주로 시작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7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부터 3회 연속 계영 800m 동메달을...
6번 레인을 배정받아 자리에 대한 부담도 덜어냈다는 평가다. 쑨양, 하기노 등이 한 쪽에 몰려 있어 경쟁자들의 레이스를 살필 수 있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박태환 결승, 반드시 금”, “박태환, 박태환 결승, 문제 없어요”, “박태환, 박태환 결승, 세계신기록 달성도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쑨양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0m 경기에서 박태환에게 뒤져 은메달에 그쳤지만 이후 박태환의 아시아신기록 1분44초80을 갈아치웠다.
박태환 경기일정 등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태환 경기일정 바로 오늘 저녁이군" "박태환 경기일정 오늘이네" "박태환 중계 방송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통산 금메달 수 신기록 경신도 관심사다. 박태환은 현재 6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있어 양창훈(양궁), 서정균(승마)과 함께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보유자다.
한편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200·400·1500m와 계영 400·800m, 혼계영 400m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해 대회 3회 연속 3관왕을 노린다.
그런 그한테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이가 없다는 것은 정말로 유감이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2013년 체결한 1년에 5억 원 상당의 후원계약이 끝나고, 현재 박태환은 전지훈련에 대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커밍스는 미국 USMS(US Masters Swimming) 소속 수영선수로 단체 신기록을 26회나 작성할 정도의 수영 애호가이기도 하다.
‘마린보이’ 박태환(25ㆍ인천시청)이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박태환은 17일 경북 김천의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겸 MBC배 전국남자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00초31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으로 이어지는 혼영에서 박태환은 평영까지 2위를 유지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