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박지윤이다.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자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여성을 상징하는 핑크컬러는 자칫 잘못 스타일링하면 촌스러운 코디가 될 수 있어 어려운 컬러 매칭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현재 ‘닥치고 패밀리’에서 허당 된장녀를 열연중인 박지윤은 핑크컬러 핸드백, 슈즈, 헤어...
박지윤이 결혼을 급히 서두른 이유가 김제동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 녹화에 출연해 "결혼 전 남자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MC의 질문에 "다 알지 않느냐. 김제동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김제동이 은근히 여자들에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이하 GMF)이 페스티벌 레이디 박지윤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박지윤의 기존 이미지와 다른 장난기 다분한 표정의 사진으로 채워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쁜 레알 여신” “포스터를 좀 더 자주 보게 될 듯” “벌써 10월이 성큼 다가온 느낌” 등 다양한...
‘청포토 사탕’은 오랜 연인 지훈(최원영)과의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30세 선주(박진희)가 어린 시절 친구인 소라(박지윤)와 재회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선주는 17년 전 학창시절의 지우고 싶은 기억을 마주하게 되면서 진실 속에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료해나가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들을 그린 영화다.
‘청포토 사탕’은 오랜 연인 지훈(최원영)과의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30세 선주(박진희)가 어린 시절 친구인 소라(박지윤)와 재회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선주는 17년 전 학창시절의 지우고 싶은 기억을 마주하게 되면서 진실 속에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료해나가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들을 그린 영화다.
탤런트 황신혜가 후배 탤런트이자 가수 박지윤의 발언에 전적인 공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30일 KBS2 ‘해피투게더3’에 박지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과거 강남 5대 얼짱을 묻는 질문에 “전지현 송혜교 한혜진”이라고 언급한 뒤 “저에요”라고 자기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주었다.
그는 이어 “지나가면 사람들이 찝적대서 짜증났다....
더 달라"고 입을 모으며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제 5호 메뉴에 선정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다솜면 만들어봐야겠다" "나도 먹고싶어" "만들어봤더니 간단하고 맛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스페셜로 꾸며져 배우 황신혜, 가수 박지윤,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예전에 병원을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내 본명을 들은 친구가 ‘아버지 이름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황신혜는 “본명은 정만이지만 집에선 신혜라고 불렀다”며 강조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황신혜 외에도 가수 출신의 배우 박지윤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출연했다.
배우 박보영과 함께 한국형 판타지 러브스토리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가수 출신의 박지윤은 칸 영화제 10주년 레지던스 지원작으로 화제를 모은 ‘청포도 사탕 : 17년 전의 약속’에서 신비한 느낌의 소설가 ‘소라’와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엉뚱한 매력의 ‘우지윤’ 역을 맡아 평소 도시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를 벗을 예정이다.
웨딩사업의 선발주자인 김태욱의 아이웨딩네트웍스는 한가인-연정훈 커플을 비롯해 박신양, 송일국 등 배우, 최동석-박지윤 커플 등 아나운서, 김태균 등 스포츠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 결혼식을 서비스했다. 박수홍의 라엘웨딩에서는 강호동, 박경림, 윤종신 등 방송인 위주의 스타 결혼식을 준비했으며 김준호의 대한웨딩에서는 유세윤, 김시덕, 오지헌...
배우 박진희가 스크린에 데뷔한 가수 출신 배우 박지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22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청포도사탕 : 17년전의 약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박지윤과의 연기 호흡은 어땠나’란 질문에 “보기만 해도 좋았다”며 첫 발을 띈 새내기 배우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영화에서 박진희가 맡은 선주와...
가수 출신 박지윤이 호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흡연 연기에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22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청포도사탕:17년전의 약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한 박지윤은 “다른 것보다 담배 피우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원래 비흡연자였지만 영화 속 배역을 위해 담배를 배웠고 자연스러운...
영화는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선주(박진희)와 소라(박지윤)가 시간이 흐른 뒤 우연히 만나면서 비밀의 실체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박진희가 연기한 선주는 틀 안에서 움직이는 정확한 인물이다. 직업도 은행원이다. 평생을 짜여진 생활 스케줄에 맞춰 살아왔다. 무엇하나 흠 잡을 것이 없는 인물이다.
박진희는 “선주의 모습에 어느정도 공감은 됐다”면서...
가수 출신 배우 박지윤, 선배 연기자인 김정난과의 즐거운 추억이 생각나는지 인터뷰 내내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박진희는 “박지윤과 김정난 선배와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함께 했다”면서 “셋이 모이면 정말 말이 끝나지 않을 정도였다”며 웃었다.
박지윤은 가수 활동 당시 개인적으로 팬이었기에 너무 반가웠고...
“독립을 포함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된 시기를 나도 모르게 지나친 것 같다”고 조금은 아쉬워했다.
2010년 ‘친정엄마’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박진희 주연의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은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살던 선주(박진희)가 옛 친구 소라(박지윤)를 만나면서 과거 진실과 마주한 뒤 겪는 성장통을 그린다.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오랜 연인 ‘지훈(최원영)’과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선주(박진희)’가 예기치 못한 계기로 재회한 어린 시절 친구 ‘소라(박지윤)’를 통해 잊혀진 진실 속에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와 마주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은 감성적인 여배우들의 싱그러운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특출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모든 것이 우월한 우성 가족과 모든 게 하자 투성이인 열성 가족이 만나 한 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선우용여 안석환 남능미 황신혜 이본 박지윤 심지호 다솜(씨스타) 최우식 박희본 등이 출연하는 '닥치고 패밀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